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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 투신, 연기금 등의 매수에 힘입어 3130선 상승세다.
17일 오후 1시 56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13% 오른 3134.0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34포인트(0.07%) 내린 3127.75로 출발했다.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는 각각 1348억원, 2113억원, 3535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개인, 투신, 연기금 등은 각각 3208억원, 1193억원, 40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규모별로 대형주(0.22%) 등이 상승세다.
반면 중형주(-0.19%) 등이 하락세다.
업종별로 운수창고(1.42%) 등이 상승세다.
반면 운수장비(-1.19%)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1.1%),
SK하이닉스(2.8%) 등이 상승세다.
반면
카카오(-0.8%) 등이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