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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 연도대상 역대 최다 수상자 배출

파이낸셜뉴스 2021.05.18 00:11 댓글0

개인부문 8명 수상…구좌농협·서귀포시축산농협 대상 영예

2020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제주 구좌농협과 서귀포시축산농협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구좌농협(조합장 윤민)과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이 2020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개인부문에서도 8명의 지역 농·축협 손해보험담당직원들이 수상하며 제주지역 역대 최다 수상자가 배출됐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1123개소를 대상으로 월납 환산 초회 보험료와 신계약 수수료 등의 보험 판매실적을 평가해 그룹별 최고 득점을 획득한 사무소를 선정 시상한다.


2020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제주 농·축협 개인 수상자.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한재현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농업정책보험은 물론 일반 손해보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개인부문 수상자다.

▷동상=강미성 팀장(위미농협), 김윤성 과장(성산일출봉농협)
▷우수상=오진미 상무(한림농협), 김동윤 계장(김녕농협), 강덕화 계장(구좌농협)
▷신인상=양지혜 과장(고산농협), 오지영 팀장(서귀포시축산농협), 김재현 계장(효돈농협).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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