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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세븐틴, 르세라핌 초상화를 TV로?… 삼성x하이브 전시회

파이낸셜뉴스 2023.06.11 09:33 댓글0

8월 27일까지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
더 프레임과 더 프리스타일 전시 통해
하이브 5개 팀 총 37명 초상 사진 전시


<span id='_stock_code_005930' data-stockcode='005930'>삼성전자</span> 모델들이 지난 9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 중인 &#39;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39;에서 삼성 라이프스타일TV &#39;더 프레임&#39;을 통해 전시된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의 초상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들이 지난 9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 중인 '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에서 삼성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전시된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의 초상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으로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에서 열리는 '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85형부터 55형까지 총 7대의 더 프레임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아티스트 5개팀, 총 37명의 초상 사진을 전시한다.

총 2층 규모의 전시회는 사진 촬영 스튜디오 콘셉트로 꾸며졌다. 초상 사진 외에도 아티스트들이 착용했던 의상과 세트, 소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다각도로 빛을 분산시켜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Matt Display)'를 적용해 섬세하면서도 실제 작품과 같은 편안한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254㎝)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전원을 켜면 화면의 수평과 초점, 상하좌우 화면 비율을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으로 맞춰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준다.
#TV #방탄 #아미 #더 프레임 #더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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