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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론산 함량 80% 높여 빛나는 피부 더 탄탄하게 [fn뉴트렌드리딩]

파이낸셜뉴스 2025.12.23 18:55 댓글0

<수입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엘리자베스아덴 캡슐세럼+워터크림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이 장시간 동안 탄력 있는 보습을 선사하는 두 가지 신제품을 선보인다. '히알루론산+펩타이드 세라마이드 하이드라-플럼핑 캡슐 세럼'과 '히알루론산+펩타이드 세라마이드 하이드라-플럼핑 워터 크림'은 피부의 자연 히알루론산 합성을 촉진한다. 기존 제품 대비 히알루론산 함량이 80% 증가해 눈에 띄게 차오른 볼륨과 탄력을 선사한다.

세럼에 포함된 사이즈-시프팅 히알루론산은 피부 표면층을 깊이 통과할 수 있도록 크기를 줄였다가 피부 속에서 팽창해 안쪽부터 차오르게 채워주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차세대 히알루론산 기술은 기존 히알루론산보다 500배 더 작은 크기로 피부 표면층에 깊숙이 침투한다. 펩타이드 콤플렉스는 피부 본연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탄탄하게 한다.

크림은 최대 240시간 동안 지속되는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5가지 서로 다른 종류의 분자 크기 히알루론산이 오래 지속되는 보습을 제공한다. 크림 속 피토세라마이드는 피부 수분 장벽을 보충하고 수분을 가둔다. 엑소좀은 콜라겐과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1만6000개 이상의 펩타이드는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소비자의 96%는 피부 탄력이 좋아졌다고, 93%는 피부의 광채가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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