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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22대 커피 앰배서더에 김도형 커피 전문가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11.24 08:54 댓글0

김도형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 앰배서더.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김도형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 앰배서더.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6 커피앰배서더 컵' 대회에서 제22대 커피 앰배서더로 서울 삼성동점의 김도형 커피 전문가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각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바리스타 1인을 선발하는 '커피 앰배서더 컵' 대회를 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커피 앰배서더를 선발해 스타벅스의 커피 문화와 전문 지식 등을 전파한다.

이번 커피 앰배서더 선발은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커피 지식 테스트, 커피 추출 및 스토리텔링, 라떼 아트 등의 예선과 본선을 실시했다.

최종 대회에서는 결선에 오른 5명의 커피 전문가가 커피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커피 관능 평가 테스트 등의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결과,
김도형 커피전문가가 커피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김 앰배서더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하며, 스타벅스 코리아의 커피 모먼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앰배서더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스킬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파트너들과 함께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커피 앰배서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사내 파트너를 대상으로 연중 최대 규모의 커피 세미나인 '별다방 엑스포'도 개최했다. 지난해 첫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별다방 엑스포는 스타벅스 파트너에게 특별한 커피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커피 세미나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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