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SM6 디자인' 공모전
현재 1만4000개 작품 접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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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 자동차가 26일까지 진행하는 '나만의 SM6를 디자인하라' 공모전에 참가한 작품들.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
"내가 만든 SM6 디자인을 보고, 여기서 연상되는 이미지로 100자 이내의 짧은 글을 써줘."
국내 5대 완성차 중 한 곳인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30대 공략에 나서면서 대화형 인공지능(AI)인 챗GPT에 대체불가토큰(NFT)과 가상자산(코인)지급까지 결합한 웹 3.0 시대 마케팅으로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르노코리아가 현재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신만의 SM6를 디자인하라'(create your SM6) 공모전은 제공된 온라인 툴로 SM6 디자인을 창의적으로 변경한 뒤 AI의 작품 설명을 보태 NFT로 발행되는 형식이다. 1등상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클레이튼 코인(
카카오 발행)과 NFT가 지급된다. 26일 마감을 앞두고 현재까지 약 1만4000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선보인 SM6 TCe 300의 최상위 신규 트림 INSPIRE(인스파이어)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다.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선 장래 주고객층이 될 2030대와 접촉면을 넓혀야 하는데 그 수단을 NFT, 가상자산, 챗GPT로 본 것이다.
지난해 취임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강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메타버스 플랫폼과 NFT 아이템을 서비스하는 알타바그룹, 메타버스와 NFT 게이밍 플랫폼 등을 제공하는 더샌드박스 등과 잇따라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