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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유머방

노벨상코멘트5

Microsoft, IBM, Cisco, 등등과 같은 IT 관련 Global 기업들은 여러가지 국내외 행사를 많이 엽니다

 

이번에는 그중 한 기업이 스웨덴의 스톡홀름과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국제적인 회의/행사를

4박6일간 개최하였습니다

 

전세계에서 한 300여명 초청, 자기들 임직원이 한 150명 가량, 도합 한 450명이 참석하여

e-Government, e-Business, e-Education, Connected Community 등등의 주제로

강연과 주제발표, 패널토의 등등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저포함 2명과 그기업 상무, 차장, 도합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바쁘지만....  경비를 그쪽에서 내고, 게다가 도시이름에서 아시겠지만

노벨상 시상식 참석도 행사에 포함된다하여...

귀가 솔깃해 초청에 응하였습니다 ^^

 

파리를 경유하여 스톡홀름에 도착하였는데... 처음가보는 나라인데.....

아이고... 막연히 유럽이니 유로화를 쓰겠지 하고 유로화를 환전하여 갔는데...

으잉.....  유로화가 통용이 안되고 자기네 고유돈이 따로 있네요 ^^

노르웨이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덕분에 돈 한푼도 못쓰고... 나중에 선물살때는 카드를 사용하였습니다 ^^

 

도착한날 밤 12시까지 리셉션이 있었고...

와~~ !! 일정이 정말 빡셉니다 ^^ 그다음날 오전8시반부터 오후 6시 까지

쉴틈없이 듣고 떠들고 정신없습니다

 

저녁만찬은 Royal Park 에 있는 고궁에서 스톡홀름 시장의 주최로 있었습니다

 

몰랐었는데... 시장연설을 들어보니... 스웨덴이 다민족 국가이고

언어도 다양하고... 문화도 다양하고....  그러한것들을 슬기롭게 통합하는것이

스웨덴의 큰 과제라는군요 ~

 

저녁만찬후 공연이 있었습니다...  The Real Group 이라고 스웨덴 보컬 그룹인데

세계최고의 보컬그룹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답니다



 

그다음날 오전에... 이래서는 안되겠다 하여.. 일행 4명이 오전시간을 땡땡이쳐

시내관광이라도 하자고 하였습니다 ㅋㅋ

 

알아보니 1시간반 가량의 스톡홀름 시내 버스투어, 1시간가량의 배를 이용한 투어가

있더군요... 합쳐서 일인당 약 4만원돈 입니다

 

요기서 출발했습니다




 

2층버스 타고 돌아다닙니다



 

높은 언덕에서 내려다본 스톡홀름 전경입니다







 

전형적인 거리 모습입니다




 

버스투어가 끝났고... 이제는 배를타고 돌아다닙니다 ~









 

아래보이는 차가 노벨상 수상자들이 타는 차 입니다 ~

노벨마크가 붙어있고 글씨가 써있죠




 

점심시간에 살짝 들어와 오후 세션에는 참가 하였습니다

 

어느덧 저녁시간입니다

초청한 글로발 기업 회장이 내는 저녁 만찬이 있었습니다

Old Town 및 시청이 잘 내려다 보이는 Malarsalen 이라는 곳에서 있었습니다

만찬후... 이번공연은 Ambassadeur 가 이끄는 "Big Band"  라는 그룹이 진행했습니다

 

Black Tie 를 매고 오라고 하여... Dance 도 있었습니다

저는 춤을 출줄 몰라 자리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ㅋㅋ


 

 

마음에 드는 여자가 한명 있었는데... 싱카포르에서온  여성입니다 ^^

 

작업을 이리저리 하는중인데...  일행이 그만 가자 하여 아쉽게도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ㅋㅋ

 

 

귀국하여보니 제가 가진 종목중에 하나가 엄청 뛰었네요 ~~ !!

뭐 로봇 테마인가가 하는 바람이 불었었나봐여

저는 로봇보다는 RFID 테마가 언젠가 시장을 강타할것으로 생각하여 사논종목인데요 (갸우뚱ㅋㅋ)

RFID 바람이 불기전까지는 안팔려합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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