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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금융시장에 예(禮)가 있는가?


짐승에게는 예(禮)가 없다.

배고프면 아래위도 없다.

오로지 자신만 배부르면 된다.

짐승에게는 지혜로움(智)이 없다.

오로지 자신의 본능과 욕구에 움직여질 뿐이다.


금융시장에 예(禮)가 있는가?


금융시장에는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짐승만이 존재' 한다.

누가 배려한다고 자신의 돈을 기꺼이 돈을 잃어주는 이가 있는가?


우리가 짐승과 다른 바는 ‘Meta-인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행위를 하기 전에 그 행위의 정당성에 대해

자신 스스로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 meta-인지는 인간을 행복에로 이끌고 간다. 

파생상품을 거래한다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한 단순한  짐승적인 본능과 욕구이다.

탐욕과 공포가 반복되는 곳이 금융시장이다.


배려심이란 

다른 사람의 처지와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고 보살펴주려 애쓰는 마음
이라고 한다.


금융시장에서의 다른사람의 처지 = 항상 과거의 자신의 처지 와 같다.

금융시장에서의 개인의 처지는 항상 같다.

항상 어렵다는 것이다


쉽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항상 어려움이 닥치는 것이 금융시장이다.


그 어려움을 헤쳐서 나가는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니고 본인의 몫이다.


손실이 나도 수익이 나도 그 몫은 본인의 몫이다.

'탓' 을 하지 말라.

그 몫은 자신의 노력에 대한 또는 게으름과 성급함에 대한 대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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