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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12월물 동시 만기의 특성코멘트17

12월 특성상 차월물인 3월물과의 베이시스가 


KP200기준 -4P 내외의 백워데이션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만기 이후 더 벌어질 가능성도 있는데,


이것은 월말깨 배당락을 감안한 것이지 슈퍼백워로 시장의 방향을 나타내거나


포지션과 연동한 특이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 12월물과 22.3월물 스프레드는 3.6


금일 역시 최근 흐름과 마찬가지로 차익거래가 크지 않은(프로그램 전체의 10% 수준) 상태라


베이시스의 영향은 크지 않다, 하겠습니다.



차월물 391.75 센터값.


당월물(KP200-선물 아님) 395. 75로 센터를 맞춰 놓는다면


금일 주포가 할 수 있는 포지셔닝은 거의 완성된 상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렇게 맞춰진다면


만기주인 월화수목中 유일하게 내일만이 하방 가능성을 말할 수 있는 날일 수도 있다고 생각중이네요.

(재차 콜을 사냥하기 위한 조정, 풋으로 한 방 역전은 무리)

 

여담으로 12월물 선물이 역대급 미결(누적)인 30만계약에 육박하였기 때문에


11월~12월초순에 엄청난 변동성을 유발하였다...라고 한다면 지나친 비약이겠지만


평소 27.5만 계약 수준에서 2.5만의 선물미결이 동반된 사연은


만기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중 저점이 깨지고 반등이 나오면서 연봉의 크기가 80P로 확대 되었지만


코로나 사태후 급발진했던 작년의 190P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기에


2021년은 다소 답답한 변동성이었다...라고 느꼈을 즈음에 맞춘


매우 다이내믹한 최근의 흐름이었다 하더라도


프리미엄에 거품이 끼면 종래는 결국 거품의 소멸이 시세의 분출보다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주 추가적인 반등이 나오고 있지만


옵션 매수포지션에서의 수익은 리스크 대비 만족스러울 수 없을 확률이 높겠습니다.



만기 당일은 콜 저점 공략으로 결제까지 밀어볼 수 있는 흐름이 나와주길 기대하고 있고


그러기 위해선 익일 적절한 조정이 와야 맥시멈인 400라인까지의 레인지로 확장을 바라볼 수 있겠네요.



그간의 수익에서 작은 분량을 덜어 미련없이(손절X, 물타기X) 가볍게...


수익을 지켜내고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만기의 한 전략으로 사용중이나 


타율은 낮은 편. 로또는 로또답게, 안 맞는 것이 당연하다 받아들입니다.



기술적인 중심라인에 걸치고 있고 추가 확장으로 시세를 주느냐, 마느냐의 기로.


너무 무리하기 보단, 시세가 터진 이후의 갈무리 과정을 냉담하게 지켜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의 시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수익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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