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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글로벌 리세션...

경기침체 조짐이 전세계 증시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중국소비가 줄었다고 급락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국의 관세전쟁을 멈춰야하는데


멈추기는 커녕, 물고 늘어지는 상황에서 자기가 내리친 칼에 놀라서 자빠진 꼴이다.



유럽 또한 성장율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전유럽에서 마크롱의 후퇴는 미국식 자본주의방식이


먹히지 않고, 결국 반발을 가져왔고, 유로존의 구조조정 방식은 결국 후퇴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유럽의 경기도 긍정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미국은 그간 감세정책과 글로벌 달러러시로 유지해왔던 경제가 서서히 피로감을 보이고 있다.


내년초 경기둔화현상이 나타난다면, 실로 세계경제는 심각한 국면으로 갈수밖에 없다.


이 모든 것은 일단 미국식 우선주의가 발단으로 보여진다. 자유로운 자원의 이동이 아니라


블록화된 세계경제의 자원 비효율성이 세계경제를 압박하고 있고, 이런 흐름은 그간의


관세전쟁으로 중국마저 그 확장흐름을 축소로 줄이고 있다.



동아시아의 경제엔진이 꺼진다면, 그야말로 세계경제가 침체로 전환되는 상황에 직면할수


있는 것인가?...아니면 다른 변화가 있을수 있을 것인가?



미국의 지표는 이와같은 문제의 분기점에서 어느쪽을 갈것인지 갈등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갈등이 해소국면으로 가면서 선순환으로 갈것인지, 갈등국면의 악화로 악순환으로 갈것인지


연말 연초를 앞두고 세계경제는 회복과 몸살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다.


 

2008년 이후 그들의 잘못으로 인한 서브프라임 사태를 저금리로 풀더니, 다시 블록화경제로


몰아가면서 과연 미국이 세계경제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지, 한번 생각해봐야할 때가


되었고, 그들의 특권의 기축통화의 지위를 그냥 두고 봐야하는지 한번 생각해봐야 할 때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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