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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김새론 제보자 피습 FBI 수사 중이라더니…접수조차 안 된 거짓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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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김새론 제보자 피습 FBI 수사 중이라더니…접수조차 안 된 거짓사건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의 관련성을 언급한 제보자 피습 사건의 배후라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주뉴욕 총영사관은 미국 내 해당 사건이 수사기관에 접수된 적도 없고, 체포나 구금 사실도 없다고 발표했다.

A씨는 처음엔 목을 9번 찔렸다고 주장했으나 이후엔 팔을 다쳤다고 말을 바꾸고, 공개된 진단서 내용도 엇갈렸다. 또한, 김새론이 미성년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담긴 녹취는 AI 합성 및 조작으로 밝혀졌으며, A씨가 김수현 측에 거액을 요구한 정황도 드러났다. 김수현 측은 무대응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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