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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윤석열과 문재인, 어느 지점을 선택해야 잘했다는 소릴 들을까?

요즘 좌파 언론에선 연일 윤대통령 때리기에 여념이 없다.


러시아와 중국을 향해 당당하게 해야 할 말을 하니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 같다고 비아냥 거린다.


그렇다면 4년 전, 문재인 정부 시절로 돌아가 보자.

2019년 홍콩이다!!!

1989년 텐안먼 사태 이후 최대의 시민운동이었다고 하는,

자유와 인권 쟁취를 위한 홍콩 시민의 눈물겨운 투쟁을 다들 기억할 것이다.


그들은 1980년 광주 민주항쟁을 꺼내들며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간절히 부탁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철저히 외면했고 아예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 얼마나 비겁하고 굴종적인 태도였던가?

정말 낯 뜨거운 일이었다.


한번 직설적으로 물어보자.

도대체 중용이라면 어느 지점을 말하는 것일까?


문재인처럼 비겁하지 않고,

윤석열처럼 과격하지 않은

중간 지점이란 게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정권이라면 다 특색이 있고 나름의 색깔을 지닌다.

다양한 장단점도 보인다.

어느 게 좋고, 어느 게 나쁜 게 아니다.


저엉 맘에 들지 않을 땐,

다음 선거에서 표로 심판하면 된다.


왜들 지레 호들갑을 떨고 

온갖 개 망나니 짓을 벌이는지

중립적인 제3자 입장에서 도무지 이해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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