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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딩] 선물옵션을 할수 있는 최소조건

이 글을 앉은자리에서 한번에 읽는 다면 당신은 선물옵션을 당장 시작해도 좋다


옵션은 평생 모르고 사는게 좋다

* 난다 긴다 하는 사람도 옵션에 손대서 생존하는 사람은 정말로 드물다

* 옵션은 일시적 수익은 나지만 결국은 망한다

* 옵션을 통해 일시적 수익이 나는 것이 절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언젠가는 뜻대로 안된다

* 옵션은 정말로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 옵션만기일엔 콜이든 풋이든 목숨을 담보한 game이 벌어진다

* 옵션만기일엔 한쪽 포지션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반대편 포지션쪽에서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이다. 현물, 선물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방어하려 한다

* 옵션만기일엔 쉬는게 상책이다

* 옵션은 정말로 버릴 각오로 최소 단위의 금액만 가지고 복권 사는 기분

으로 하면 몰라도 옵션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은 아예 접어야 한다

* 개인이 선물 트레이더는 될 수 있으나 옵션 트레이더는 될 수 없다.

옵션 전문가들은 외국에서 금융 공학 공부한 사람들이 철저한

합성 포지션으로 한 달에 2-3%의 no risk 수익을 올리는 곳이지 일반

개인들이 차트나 기타 등등을 가지고 꾸준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가 없는 곳이다

* 알바트로스

대부분의 개인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선물/옵션을 시작 한다.

현물에서 깨진 것을 단기간에 만회하려고 선물 시장에 들어오며,

다시 선물에서 깨지고는 왜 깨졌는지로 모르고 마지막으로 옵션으로

뛰어들어선 결국 뻗어버린다.

나는 이러한 악성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현물에서 번 사람이 선물에 들어와서 더 벌고 선물에서 번 사람이 옵션에서 더 버는 순서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 옵션은 진짜 완벽한 과학이다. 절대 감이나 운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선물 역시 옵션만큼은 아니지만 90%의 과학이다

* 옵션은 데이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년에 몇 차례 주어지는 변곡점에서 하는 것이며 선물은 데이로 할 수 있다

여의도에 선물 트레이더는 많지만 옵션 트레이더는 없다

* 옵션은 조금 밀린다 싶으면 체결 지연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다

* 옵션이 선물보다 재미있지만 맛들이면 큰일이다.

옵션은 그야말로 재미로 해야하며 옵션에 푹 빠지면 정말 대책이 없다

* 옵션 전략가들 중 뛰어난 사람들은 거의 손실이 나지 않는데 그들도

과욕을 부리면 여지없이 깨진다

* 옵션은 무조건 깔아서 매매하는 것을 생명으로 해야 된다.

추격 매매는 금물이다

* 시장의 통계

옵션 투자자 95% 초기 자금 완전 소진 기간 - 4개월

선물 투자자 95% 초기 자금 완전 소진 기간 - 6개월

* 선물과 옵션은 논리가 똑 같다.

선물에서 번 사람은 옵션에서 또 벌게 된다.

옵션도 선물 차트를 보고 매매하기 때문에 선물 차트 해석 잘하는 사람이

옵션도 해석을 잘하게 된다.

옵션은 소액으로 하는 것이 필수 사항이지만 레버리지가 크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은 하루에 100% 넘게 수익이 날 수 있고, 잘못하는 사람은

하루만에 100% 이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개인들은 선물과 옵션을 한 방향으로 매매하지만 외국인들은 반대

방향으로 헷지를 건다. 원래 옵션은 헷지용이 정석이다.

* 외국인들의 향후 장에 대한 판단은 선물로 한다.

옵션은 주로 헷지용으로 쓰기 때문에 옵션으로 장세 판단은 무리가 있다

* 옵션은 본래 소규모의 이익을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서 가져가는 것이

본래의 취지이다. 그러기 위해서 고도의 금융공학 기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주 투기적으로 하고 있다

* 옵션은 실제 매매하면서 배우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 알바트로스

내가 왜 옵션을 하지 말자고 하는가?

옵션 계좌의 경우 평균 6개월이면 깡통이 된다

* 옵션을 자꾸 대박의 가능성 쪽으로 보는 습관이 개인 투자자를 위험하게

만든다

* 알바트로스

옵션으로 단 하루에 또는 1시간도 못돼 2배, 4배 올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실제로 그런 매매는 할 수가 없습니다.

옵션은 그야말로 재미 삼아 소액으로 버릴 폭 잡고 하는 것이지 거기서

무슨 승부를 보겠다고 달려들어서는 안됩니다

* 알바트로스

채팅창을 보면 여러분들의 옵션을 바라보는 시각이 위태 위태하여

옵션 강의를 하는 것이 우려가 된다

* 옵션의 문제점은 선물 보다 레버리지가 훨씬 커서 청산으로 닥치는 문제가 선물과는 또 비교가 되지 않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인들이 과연 옵션을 이길 수 있는가?’ 생각

하고 있다. 옵션 매도는 개인들이 치기에는 제도적인 무리가 있으며

기관들의 각종 사기 행각이 자행되는 곳이 옵션이다

* gg09

옵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간이 좀 더 흐른 후에 해도 결코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옵션이라는 것이 선물과 다른 점은 레버리지가 더 크다는 것인데

선물의 레버리지가 과연 작은 것인가?

옵션이 페어한 게임인가?

옵션은 구조적으로 불공정한 게임이다.

개인은 대부분 매수 밖에 할 수 없는 구조이고 매도는 주로 높은 증거금

으로 인하여 외국인과 기관의 전유물인데 이런 이유로 매수 프레미엄이

지나치게 높아 결국은 개인은 이기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럼에도 많은 개인들이 대박의 환상에 사로잡혀 옵션 매매를 하는데

결과는 뻔하다

* 옵션으로 파산한 알바트로스 선배의 말

알바트로스 네가 정말 회원들을 위한다면 옵션을 강의할 것이 아니라

옵션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강의해야 할 것이다

* 옵션 이론을 공부해 두는 것은 나쁠 것은 없지만 알면 하고 싶고

하면 처음엔 벌테고 벌면 선물은 시시해 보이고 결국 한순간에 파산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 알바트로스

나의 선배 중에 기업 자금을 운영하는 옵션 트레이더가 있는데 그 분의

한달 목표 수익이 1%이다.

옵션의 본질은 바로 이런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옵션에 대하여 착각하고 있다.

옵션은 불공정 게임이다(개인은 사실상 매도가 어렵고 프리미엄은 비싸다)

옵션에서 따블, 따따블이 나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지수대에

베팅한 경우로써 대부분의 경우는 사실상 돈을 버리는 짓이다.

기관은 선물에서 외국인에게 당한 손실을 옵션 매도로 메꾸고 있다

* 알바트로스

옵션 네이키드 거래자 99.9%는 그 기간이 일순간인가 상당기간인가 하는 것만 차이만 있을 뿐 언젠가는 시장에서 퇴출되고 만다.

내가 아는 옵션의 황제 역시 결국은 퇴출되고 말았다.

옵션은 원칙 매매가 사실상 어렵다.

선물은 원칙만 정립되어있고 원칙을 지키는 매매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도 위험하지도 않다

(네이키드 : 항상 투자 자금 전액을 한 방향 몰빵으로 매수만 하는

옵션 매매자, 보통 일반 옵션 매매자)

* 대화(옵션)

바하3 : 이번 달 부터는 옵션은 하지 않고 선물만 하려고 합니다

알바트로스 : 옵션은 재미있지만 정말 사람이 할 짓이 못된다는 생각입니다

바하3 : 소액으로는 할 만한데 피말리는 순간이 너무 많습니다

알바트로스 : 처음에는 소액으로 조심스럽게 하다가 좀 익숙해지면

선물에서 깨진 것을 한방에 만회하려고 풀 베팅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바하3 : 옵션하는 사람은 대부분 선물에서 넘어옵니다

gg09 : 9.11 테러 이후 어떤 사람이 3달 동안 옵션으로 피말리면서

원금 500만원으로 3000만원을 만드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딱 한 번의 잘못된 매매로 원금 포함 전액을 1주일 만에 날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알바트로스 : 여러분들을 옵션만은 진입시켜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기관들이 선물 현물에서 까먹은 돈을 옵션 매도로 모두 메꾸고 남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옵션은 심한 불공정 게임입니다.

뿐만아니라 옵션은 결과적으로 사람까지 피폐화 시키는

힘이 있는 듯 합니다. 선물도 그런 면이 없다고 말할 수

없으나 옵션에 비하면 정말로 양반입니다

* 바하3

옵션은 망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정말 확실한 신호는 옵션을 가지고 하는게 낫다

* 선물 전문가의 옵션 투자 비중

수익금의 20% 이내 자금으로만 한다.

절대 그 금액 이상을 넘기지 않는다

* 선물은 제대로 배우면 처음에 계좌가 줄어들었다가 저점 찍고 올라오지만

옵션은 일단 계좌가 깡통부터 갔다가 그 다음에 제대로 배우게 되면

오르게 된다

* 옵션은 매력적이긴 하지만 선물 이익금의 10%, 최대로 20% 이상을

가지고 해서는 안 된다는 문제가 있다.

* 확신이 가는 신호는 옵션을 가지고 하는 것이 분명히 수익이 크다

그러나 손절 라인이 명쾌해야 된다

* 선물은 1000만원을 가지고 해서 2000만원이 되면 2000만원 전액을,

다시 2000만원이 4000만원이 되면 4000만원 전액을 투자 할 수 있지만

옵션은 1000만원을 가지고 해서 2000만원이 되어도 1000만원,

옵션 이익금이 4000만원이 되어도 1000만원, 1억이 되어도 1000만원만 가지고 해야 된다.

왜냐하면 한 번 실수로 그 동안의 이익금이 모두 날라 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번 실수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 정말 옵션의 무서움을 아는 사람은 휴지가 되어도 좋을 돈만 가지고

옵션을 한다

* 파생 천재들의 마지막 무덤은 모두 옵션이었다

* 옵션은 움직임은 선물보다 훨씬 빠르다

* 선물은 페어한 게임이지만 옵션은 페어한 게임이 아니다.

매도는 기관이나 외국인들만 칠 수 있고 개인은 매수 밖에 할 수 없다.

옵션은 매도가 안정성이나 누적 수익 측면에서 훨씬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 알바트로스

개인적으로 옵션을 해본 후에 느낀 것은 터무니없는 게임이다는 것이었다

* 알바트로스

금액의 제한을 끝까지 지킨다면 옵션을 강의할 수 있지만 여러분들이

그 약속을 지킨다는 보장을 나는 신뢰할 수 없다.

처음엔 굳게 약속하겠지만 언젠가는 안 지킬 것이다.

즉, 옵션으로 수익이 정말 많이 나면 해이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안 지킬 것이고 손실이 너무 많이 났을 때는 한 방에 회복하려고 결국은

자금을 Full로 지를 것이다.

결국은 이래 저래 무너지는 것이 너무 확실해 보여 옵션 강의를

하는 것이 너무도 두렵다

* 바하3

옵션은 히로뽕이다

* 바하3

옵션은 매수만 한다면 강의할 필요도 없다.

선물과 로직이 똑 같다

* 아이쿠

옵션은 시간 가치가 정말 무섭다

* 옵션은 인간이 만든 가장 짜릿하고 위험한 도박이다

* 선물은 결코 도박이 아니다.

오히려 과학에 가깝다.

기술적 분석으로 많이 해결할 수 있다

선물은 실력이 있으면 계좌가 처음에 시스템의 휩소 때문에 무너졌다가도 곧 수익 곡선을 그리게 된다.

그러나 옵션은 실력이 있어도 안되는 면이 있다

* 선물 트레이더는 있어도 옵션 트레이더는 없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그 수명이 아주 짧을 수 밖에 없다

* 옵션은 강의나 책으로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실전 매매를 통해서 그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빠르고 쉽다.

옵션을 한꺼번에 이해하려고 하면 체한다

* 선물은 밭떼기가 좋은 예이고 옵션은 아파트 분양권(딱지)이나 복권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 대신증권 #9756 옵션 월물 현재가 조회

* BnB 사장

대한 민국의 인터넷 주식 사이트는 너무 사기성이 농후하다.

투자자들을 진짜 금융 전문가로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

* Put : 팔 권리 P → ㅍ

* 옵션은 권리를 사고 파는 것이다

콜옵션 : 포인트가 낮을수록 프리미엄이 높다(싸게 살 권리)

풋옵션 : 포인트가 높을수록 프리미엄이 높다(비싸게 팔 권리)

* 9.11 테러시 풋옵션 최대 수익이 505배가 나왔다.

당시 풋옵션 60 프리미엄 0.01 → 5.05

옵션 2배, 3배는 늘 나오며 10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나오고

100배는 1년에 몇 번 나온다

* 옵션은 복권과 비슷하다.

옵션에 자신의 투자 자금을 몰빵하는 것은 1등 당첨을 기대하고

전 재산을 털어서 복권을 사는 것과 똑 같다.

내 재산이 2조원이나 된다면 재미로 2억원어치 복권을 살 수도 있지만

내 재산이 2억원 뿐인데 2억원어치 복권을 사는 것은 정신 나간 짓이다

* 옵션은 수 백배의 수익률의 허구에 대한 철저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것은 초절정 옵션 고수에게도 전혀 가능하기 않는 일로써

철저히 운(運)에 의한 것이다.

* 증권사는 수수료로 먹고 산다.

위탁자들의 자금을 운용해서 이익을 내서 먹고 사는 것이 아니다

메이저 증권사들이 개인들을 옵션으로 끌어들여 수수료를 따먹기 위해

언론사에 로비하여 옵션의 매력을 자극적으로 선전 하고 있다.

언론에서 옵션을 하면 마치 몇 백배가 가능한 것처럼 기사를 쓰고 있다.

그러한 짓은 일반 개미를 현혹하는 범죄적 행위이다.

옵션을 통해 몇 백배를 번다는 것은 애시 당초 생각을 말아야 할 일이다.

* 만기일 전일 0.01 짜리 옵션은 휴지가 될 가능성이 99.9% 이다

그걸 사는 사람은 정신 병자다

* 옵션은 평균적으로 선물의 4-5배 정도의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

* 아이쿠

옵션 매매를 해보면 옵션 수수료(대형 증권사 0.03%)도 무시 못한다

* 시세는 지내놓고 보면 명백하지만 진행 당시에는 다음 움직임을 모르기 때문에 안절 부절 하게 된다.

따라서 결과를 보고 판단할 수 없으며 시세 진행 당시의 나의 심리가 어떠할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주식 시장에서 결과론은 아무 의미 부여를 할 수 없는 것이다

* 알바트로스

손절을 안하고 버텼더니 수익이 났다, 손절 했으면 큰 일 날뻔 했다든가

하는 사람은 그런 방식으로 일시적인 수익을 보거나 몇 번은 손실을

줄일 수도 있지만 그 수익이 오래지 않아 완전히 없어진다는 것을

내 이름 석자를 걸고 단언한다.

손절을 안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파생시장

에서 오랜 기간 생존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 시스템 트레이딩은 손절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그래서 휩소 때문에 초기에 손실이 날 수 있지만 시스템 트레이딩은

오랜 기간 생존이 가능하다

* 선물은 손절을 안해도 비교적 서서히 끝나지만

옵션은 손절을 안하면 끝나는 것이 아주 화끈하게 빠르다.

손절을 안하고 버티면 선물은 2주일 정도만에 계좌가 박살이 나지만

옵션은 하루 반 만에 박살이 난다

* 선물이나 옵션은 나는 예외일 것 같다든가, 나는 지금까지 잘 피해나갔기

때문에 앞으로도 괜찮을 것이다는 생각은 애시당초 성립되지 않는다.

손절을 안하면 망한다는 사실은 절대로 예외가 없다.

손절을 안하면 천하의 고수도, 천운(天運)을 타고 난 사람도 무너진다

* 파생의 천재들이 백번 잘하다가도 결국은 비참하게 무너저내린 단 하나의

이유는 시스템이 나타내는 손절 신호를 무시하고 버텼다는 것이었다.

고집을 부렸다는 것이다.

시장은 고집을 부리는 사람을 가혹하게 벌한다

* 옵션 매수는 손실은 제한되고 이익은 무제한이기 때문에 옵션 매수 만큼

매력적인 것이 없다는 말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다

*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옵션 매매 스타일은 바로 깡통이다

* 옵션에서 레이스, 레이스, Go, Go 하는 사람은 실제 매매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사이버 애널이 그런 식으로 투자자들을 유도한다면 범죄다

* 영국의 옵션 사기단 이야기

영국에서 어떤 옵션 사기단이 주식 투자자 10만명 리스트를 구해서

매 만기일마다 메일을 보냈다.

10만명에게 절반에게는 콜옵션을 사라고 하고 절반에게는 풋옵션을 사라고 연락을 했다.

다음에는 맞았던 포지션쪽 사람(5만명)에게만 절반에게는 콜을

절반에게는 풋을 사라고 연락을 했다.

다시 맞았던 포지션쪽 사람(25000명)에게만 절반을 나누어 콜, 풋. . .

이런식으로 5번을 했더니 5번 모두 방향이 맞게 연락된 사람이 3000명이

되었다. 그 사람들에게 만기일 마다 옵션 포지션을 찍어 줄테니 회원에

가입하라고 했더니 회비가 엄청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계속 맞은 것을 경험한 사람들 대부분이 회원 가입에 응했다.

내가 직접 내 돈을 투자해서 할 수 없는 것을 남들에게 하라고 하는 것은 사기다

* 옵션은 절대 대박을 노리고 하는 것이 아니다.

대박을 노리는 사람은 100% 무너진다

* 옵션의 대원칙 - 내가 가진 자금의 극히 일부만 가지고 한다.

이 대원칙이 무너지면 그 순간에 여러분은 Out 이다

* 선물로 수익이 나기 전까지는 옵션을 안해야 하고 선물에서 수익이 났을

때 수익금의 10-20%만 가지고 신뢰도가 높은 자리에서만 들어가 볼 수

있다

* 옵션은 이론을 많이 아는 것이 절대 중요하지 않다.

날려도 아무 문제가 없는 돈만 가지고 한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이게 무너지면 옵션은 재앙의 시작이다

* 선물 계좌가 마이너스이면 옵션을 해서는 안된다

* 알바트로스

나의 1억짜리 선물 계좌의 옵션 투자 금액은 50만원이고

10억 짜리 선물 계좌의 옵션 투자 금액을 200만원이다

* 옵션을 시작하면 초기에는 대부분 벌게 된다.

그러면 선물이 시시해 보이게 된다.

그래서 선물의 비중을 줄이고 옵션의 비중을 높여간다.

그리고 빠르게 끝장이 난다

* 옵션은 수익금 전액을 투자하면 이래도 깡통, 저래도 깡통이 된다.

수익금 전액을 투자하면 시작하자 마자 운이 좋아 연속해서 8번 성공하고 마지막 2번을 실패해도 깡통이 되고 운이 나빠 시작하자마자 2번 실패

해도 깡통이 된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 옵션은 수익이 났을 때 이익금을 다 빼내고 투자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자금 관리의 문제가 핵심이다.

수익금이 커질수록 오히려 옵션 투자 비중을 줄여나가야 한다.

(20% → 15% → 10% → 5%)

* 선물이나 옵션을 해서 수익이 나면 빨리 자금을 키우고 싶은 생각에

수익금 전부를 재투입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자금이 커질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것만 생각하고 휩소

한 두 번에 손실이 엄청나게 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므로써

애써 번 돈을 다 날리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선물도 그렇지만 옵션은 절대로 번 것을 모두 재투입해서는 안된다

* 시장에 몰입하지 않고 멀지감치에서 바라보면 시장이 꺽어지는 것이 확연히 보이는 구간이 있다.

이때 옵션에 투자하여 버티면 큰 수익을 걷울 수 있는데 이 경우도

몇 번 계속해서 맞추면 큰 금액을 투자하고자하는 욕구가 강하게

생기게 되고 단 한번의 예외 상황에서 무너지게 된다

* 알바트로스

파생 고수도 선물에서는 손절을 잘하지만 옵션에서는 손절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아주 확실한 신호여서 베팅을 크게 했고 그것이 잘못된 경우 옵션은 무너지는 속도가 워낙이 빨라 삽시간에 반토막이 나게 되면 오버 슈팅이다는 생각 때문에 손절을 못하고 버티게 된다.

물론 대부분 오버 슈팅이겠지만 아닌 경우 딱 1번에 Game Over 이다

내 주변의 파생의 천재들이 무너진 것은 모조리 옵션에서 손절을 안해서 였다

* 알바트로스

옵션이라는 超하이리스크 超하이리턴 매매를 큰 금액으로 할 이유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 금액이 크면 손절을 잘 못하고 작은 금액은 손절을 잘할 수 있게 된다.

급한 돈은 손절을 잘 못하고 여유 돈은 손절을 잘할 수 있게 된다

손절을 못하는 원인은 이 번에 손절하면 나는 재기 불능에 빠질 만큼 타격이 클 때 손절을 못하게 된다.

이 번 손절이 내 전체 자금의 미미한 부분이라면 손절을 쉽게 할 수 있다

* 알바트로스

주변에서 파생에서 망한 사람을 숱하게 봤다.

그들이 무너진 이유는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옵션에서 과다한 자금 투입 그리고 손절 무시였다.

선물로 수년에 걸쳐 고생해서 번 돈을 단 하루에 옵션으로 다 날리고 마는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보았다

* 선물은 잔파도를 넘겨볼 수 있지만 옵션은 잔파도를 넘길 수 없다.

선물의 잔파도가 옵션에서는 집채만한 파도가 된다

* 옵션에서는 눌림목이라고 판단하고 풋을 샀다면 주가가 눌림목이 아니라 하락으로 전환한 것을 느끼는 순간 내 계좌는 이미 박살이 나 있다

* 피가 강물을 이루고 시체가 산을 이룬다는 말은 옵션에서 딱 맞다

* 손절의 중요성은 선물과 옵션에서는 하늘과 땅 차이다

실제 매매를 해보면 선물은 10 포인트 이상이 빠져야 깡통이 되지만

옵션은 몇 포인트만 빠져도 바로 깡통이 된다

* 알바트로스

나는 팍스넷의 전문가들의 글은 잘 읽지 않지만 개인들의 게시판은

가끔 본다.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워낙 자주 바뀐다.

모두 깡통을 차고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 대다수 개미들은 옵션에 대한 기초적 개념이 잘못 되어있다.

옵션은 대박이 가능하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외가격에 몰빵지르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옵션으로 뭔가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들어오니 모두 손을 탈탈 털고

나가게 되고 시체가 산을 이루게 된다

* 개미들의 옵션 계좌 폐쇄 기간은 평균 3주 이다

* 개미들은 외가격 매수 밖에 못한다.

99.9%가 손털고 나간다

* 옵션은 원래 기관이나 외국인의 선물 거래 헷지용이다.

개인이 선물의 헷지로 옵션을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개인은 선물을 옵션으로 헷지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선물의 손절선을 좁히는 것이 낫다

* 알바트로스

나는 옵션에서 수익이 나도 전혀 반갑지가 않다.

행여 내가 옵션에서 큰 수익이 나는 것에 놀라서 내 심리가 옵션으로 쏠릴까봐 오히려 두려워하고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하고 있다.

옵션의 수익률에는 신경도 안쓰고 있다

* 옵션의 Key Point는 선물 수익금의 극히 일부(10% 내외) 이상을 투입하지

않는데 있다.

이 원칙을 어기는 순간 선물 계좌까지 다 박살이 난다.

이 원칙만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지킬 수 있고 2시 이후, macd와 파라볼릭의 일치, 쌍봉, 짝궁둥이, 대바닥, 대꼭지 등 아주 확실한 자리에서만 들어가서 만기일까지 가본다든가 하는 식으로 하면 비교적 쏠쏠하게 수익을 걷울 수도 있다

* 옵션의 수익에 도취되어 나도 모르게 옵션으로 투자 자금이 이전하게

되는 것은 파생 시장에 있는 한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 옵션은 어떤 상품(종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익에 큰 차이가 나게 된다

* 옵션은 공부하려면 끝이 없다.

그러나 이론을 알기 위한 공부는 의미가 없다

* 주가가 폭등할 가능성이 높을수록 콜옵션 외가격에 베팅하려는 사람이

많아진다. 사려는 사람이 많을수록 프리미엄은 비싸지게 된다

* 옵션은 손실이 나면 프리미엄뿐이고 이익이 나면 무제한이다는데 함정이 있다. 선물은 깡통이 되려면 한 참을 빠져야 되지만 옵션은 조금만 빠져도

깡통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옵션은 시세의 흐름으로나 매매자의 심리적 흐름으로나 극도로

위험하지만 재미는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 외가격 옵션의 치명적 약점

오를 때도 급하게 오르지만 빠질 때도 정말 스피드하게 빠진다

* 옵션은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

옵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데이트레이딩을 한다.

옵션은 큰 흐름을 살피고 있다가 확신하는 자리에서 진입하여 길게 가져

가는 것이 정답이다.

자신의 판단이 맞아 떨어지면 생각지도 못한 큰 수익을 얻게 된다

이 경우 투입 금액은 정말로 버려도 좋을 돈으로만 해야 한다.

즉, 시장의 위치에 대해 자신할 수 있을 때 잊어먹을 수 있는 돈을 옵션에 던져놓는 것이다

* 알바트로스 스승의 말

대한 민국에서 옵션으로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 사람은 모두 사기꾼이다.

왜 떠들고 다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옵션은 버려도 좋은 돈으로 확실한 자리에서 던져놓았다가 운이 좋으면

수익을 보는 그런 것이다

* 옵션은 100만원으로 하면 끝까지 버틸 수 있지만 1000만원으로 하면

절대로 끝까지 가지 못한다.

팽개쳐 놀 수 있는 돈만 대박이 난다.

옵션은 마음을 비웠을 때만 큰 수익이 난다

큰 금액은 아무리 강심장도 못 버틴다.

숱하게 많은 파도를 넘지 못한다

* 옵션은 초기 진입 자금이 얼마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 된다.

부담된 돈은 절대로 대박이 없다

* 옵션은 아무리 확신이 들어도, 전문가들이 시장 방향에 대해 합창을 해도

투입 금액이 일정해야 한다

* 옵션은 시세의 흐름이 제트기여서 다 따라갈 수가 없다

* 옵션에서는 반토막이나 따블이 매일 나오는 것으로서 특별히 새로울 것이

없는 것이다. 매매자가 익숙해져야 할 일상 상황에 속한다

* 옵션을 해보면 수수료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선물 수수료 하고는 비교가 안된다

* 알바트로스

옵션은 내가 마음 편할 수 있는 금액만 투자한다는 것이 제 1 원칙이다.

이 제 1 원칙은 절대 어겨져서는 안된다

* 선물과 옵션은 일정하게 같은 비율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선물은 때로는 혼자 열내면서 오르고 내리는 데도 옵션은 종목에 따라

전혀 미동도 안하는 수가 많다.

따라서 옵션은 시장에 대한 판단도 정확해야 하지만 어떤 종목을 선택

하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다

* 가능성이 극히 낮은 1000원 짜리 외가격 종목을 왕창 사는 사람은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투기를 하는 것이다.

* 선물 매매에서는 가끔 예측 매매도 해볼 수가 있겠지만 옵션에서는

예측 매매을 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질 수가 있다.

옵션을 매매하는 자리는 제한되어 있다.

1. macd와 파라볼릭과 일치 자리

2. 2시 이후의 신호

3. 저항선 돌파, 지지선 이탈하는 갭 발생시

위 3가지 자리는 승률이 높은 매매 포인트이므로 진입해 볼 만 하다.

단, 2시 이후의 신호는 갭의 위험을 부담하면서 갭의 실리를 취하겠다는

것이므로 만약 갭이 실패로 돌아갈 때는 언제든 반토막이 간단히 나오게

되므로 반토막이 되어도 전혀 거리낌없는 자금으로 해야 한다

* 옵션이 왜 절대로 수익금 전액을 재투입해서는 안되는지 명확하게 알고

실천해야 한다.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50% 수익이 3번 나오고 그 다음 50% 손실이

2번 나온 경우를 따져보면 원금이 100만원인 경우에 수익금 전부를

재투입한 경우

1회 매매(성공) 150만원

2회 매매(성공) 225만원

3회 매매(성공) 338만원

4회 매매(실패) 170만원

5회 매매(실패) 85만원 합계 15만원 손실(-15%)

만약 수익금을 계속 빼내고 투자 금액을 100만원으로 고정시켰을 경우

1회 매매 +50만원

2회 매매 +50만원

3회 매매 +50만원

4회 매매 -50만원

5회 매매 -50만원 합계 50만원 이익(+50%)

50% 수익과 15% 손실은 큰 차이이다.

이러한 메카니즘을 모르고 있거나 알면서도 안하기 때문에 개인은 이기는

것 같은데도 계좌는 갈수록 팍팍 줄어드는 것이다

* 선물 지수는 오르는데 콜옵션은 오히려 떨어지거나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경우를 보이기도 한다.

시간 가치의 소멸 현상 때문이다.

옵션은 시간 가치가 크게 작용한다.

특히 만기일에 접근하면 급격한 시간 가치의 소멸로 옵션 프리미엄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지수 상승분을 다 까먹어 버리는 수가 많다.

외가격 옵션은 시간 가치가 더욱 중요하다

(예) LG와 삼성의 한국 시리즈 게임 결과를 놓고 판매하는 옵션이 있다고

가정한다.

옵션은 매회가 끝날 때 마다 판매하며 아래와 같은 종목이 있다.

옵션 1. LG가 10점 차이로 이긴다

옵션 2. LG가 7점 차이로 이긴다

옵션 3. LG가 5점 차이로 이긴다

옵션 4. LG가 4점 차이로 이긴다

옵션 5. LG가 3점 차이로 이긴다

옵션 6. LG가 2점 차이로 이긴다

옵션 7. LG가 1점 차이로 이긴다

LG가 1-2점 차이로 이기고 있더라도 옵션 1,2의 가격은 횟수가 지날수록

떨어지게 된다. 시간 가치 때문이다

* (gg09)

다음 주가 옵션 만기일인데 기관들은 전가의 보도처럼 양매도에 주력할

것이고 일단 기관들이 당기거나 미는 날은 고가 매도를 노릴 수 있다는

것을 체크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당기거나 밀거나 하면 옵션에서 2-3배가 터질 것이고 그러면 흥분한 개인들이 확 달려드는 것을 노리는데는 기관들이 선수들입니다.

만기일이 다가오면 짧은 기간에도 고가로 올리기가 손쉽고 고가에서

옵션 매도 때리면 날만 저물면 10-20% 수익이 거뜬하니 환장할 거라고

봅니다

* 콜 90이 만기일에

코스피200이 89.5로 끝나면 휴지

코스피200이 90.5로 끝나면 5만원 수익

* 대부분 개인들이 옵션을 대단히 투기적으로 한다

* 옵션을 옵션 차트를 보고 하는 것보다 선물 차트를 보고 하는 것이 낫다

* 옵션의 최적 매매 자리

단타 - 2시 이후 싸인, macd와 파라볼릭 일치 자리

스윙 - 캔들 위에 저항선이 없거나 캔들 밑에 지지선이 없는 자리

* 옵션은 시간 가치 때문에 길게 가져가기는 곤란하다.

주가는 올라도 시간 가치의 소멸 때문에 옵션 가격은 떨어진다.

따라서 옵션은 적정한 시점에서 청산하지 않으면 수익이 날라 간다

대부분 개인 옵션 투자자들이 옵션의 시간 가치에 대하여 깊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 옵션 투자 실패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 옵션의 시간 가치 - 맥주의 거품

* 현물, 선물에는 전혀 없는 개념이 옵션에는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시간 가치

(기대 가치)이다

* (바하3)

4월 만기일 날 1시간 사이에 원금 2000만원이 1억 2000만원이 됐다가

꽝이 된 적이 있었다(콜107.5)

* 알바트로스

나는 여러분에게 옵션을 가르친 것을 먼 후일 어마 어마하게 후회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든다.

왜냐하면 여러분들 중에는 분명히 옵션으로 인하여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질 사람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 모의 투자를 통해서는 손해 보는 사람이 대한 민국에 거의 없다.

그렇지만 실전에서 수익 나는 사람도 대한 민국에 거의 없다

* 옵션은 적절한 금액은 버틸 수 있지만 큰 금액은 절대 못버티게 되어있다

* 옵션에 절대로 큰 매력을 느껴서는 안된다

* 옵션은 분봉을 보고 하는 단타 보다 일봉을 보고 하는 스윙이 더 낫다.

일봉에서 저항선을 돌파하는 것을 보고 다음날 시가에 콜옵션 매수

지지선을 깨는 것을 보고 다음날 시가에 풋옵션 매수하여 길게 끌고 간다.

단, 시간 가치의 소멸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점에서 짤라 준다

* 최적 스윙 구간

옵션 만기일이 끝나고 며칠 안에(옵션 거래 초기) 지지선을 깨는 갭하락,

저항선을 돌파하는 갭상승이 나오면 아주 좋은 스윙 구간이다.

진입하여 20-30%의 수익이나 손실은 최초의 진입 조건(지지선 갭하락,

저항선 갭상승)에 변화가 없는 한 신경쓰거나 흔들리지 말고 버틴다.

스윙은 최소가 따블이다

* 옵션은 30분 분봉에서 macd와 파라볼릭 일치하는 자리는 짤 없다

* 알바트로스방의 옵션 거래 모토

1. 다 날려도 좋을 금액으로만 한다

2. 수익금은 전부 빼내서 투자금을 항상 일정하게 한다

3. 단타는 2시 이후 싸인, macd와 파라볼릭 일치 자리에서만 한다

4. 스윙은 눈에 뻔히 보이는 것이 아니라면 손절은 최대한 치지 않는다

* 옵션은 시장의 위치를 잘 살피면 따블이 간단히 나는 구간이 있다.

이런 구간에서만 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 옵션은 macd를 이용한 포지션 매매가 가장 낫다.

포지션 매매는 일봉의 이평선과 macd의 관계를 꼼꼼히 살펴 보고 진입

해야 하며 시간 가치를 고려하여 100% 수익이 나면 청산을 고려해야 한다. 처음부터 20-30%의 손실은 감수하고 들어가야 한다

* 옵션의 시간 가치의 소멸은 급격하다.

특히 만기일에 가까워지면 더욱 급해진다.

시간 가치의 소멸은 이기는 구간은 macd 음선에서 재차 데드 정도 뿐이다

* 빠르게 움직이는 옵션 가격을 절대로 다 먹을 수 없다

* 적은 금액은 어렵지 않게 따블이 난다.

큰 금액은 어렵지 않게 반토막이 난다.

* 최소 금액으로만 하면 월 단위로 따블 수익이 결코 어렵지 않다

* 초기에는 아주 적은 금액으로(10-20만원) 감(感)을 익혀라.

그리고 100만원 이상 투자 하지 말고 수익이 나면 모두 빼내라.

실력이 쌓이더라도 200만원이상 늘리지 마라

* 20만원으로 100만원 만들기 - 쉽다

100만원으로 500만원 만들기 - 어렵다

500만원으로 2000만원 만들기 - 불가능하다

500만원으로 깡통 되기 - 정말 쉽다

* 개인의 성적표

선물 - 95%가 깨진다

옵션 - 99%가 깨진다

* 미스테리(알바트로스)

선물이나 옵션은 욕심만 안부리면 하나도 어렵지 않고 시세가 눈에 보인다. 희한하게도 욕심을 내는 순간 어려워지고 시세가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 내가 수년간 선물을 하면서 느꼈던 풀 수 없는 미스테리다.

나는 이러한 미스테리를 파생 시장의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규칙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였다

* 옵션은 자신을 통제할 자신이 있을 때 결코 금액을 늘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100만원-200만원 정도로 해볼 수 있다

* 옵션은 잃었다고 더 돈을 투입해서는 안된다.

땅에 쓰러지면 그 땅을 딛고 일어서야지 다른 무엇을 붙잡고 일어서려

해서는 안된다

50만원으로 하다가 손실이 나서 20만원이 되면 그 20만원으로 다시 50만원을 만들어야 한다

* 옵션 종목의 선택은 앞으로 만기일까지 거래 일수가 얼마나 남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 대화

(바하3) 알바님, 어쩌다 일주일 만에 옵션 강의를 하시게 ?營윱歐??

제가 여행다녀오는 사이에. . .

(알바트로스) 회원들이 결국은 알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면 내가 알려주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바하3) 알바님 말씀대로만 하면 괜찮은데 그게 쉽지가 않으니. . 쩝. .

(알바트로스) 저도 갑자기 옵션 강의를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이 팍 듭니다

바하님께서 실전 경험자로써 지속적으로 옵션의 위험에

대해 경고 말씀을 해주시길. .

(바하3) 개인적으로 200만원 정도로 2시 이후의 신호에만 해보는 것은

괜찮다고는 생각하는데 처음하시는 회원분들 선물 거래에 영향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 옵션 매도치고 시간 죽이기(gg09)

어제 갭하락 후 다시 아침 시가에 갖다놓고 끝내고, 오늘 미국장 나스닥

상승에도 불구하고 보합에서 시작한 후 횡보한다면 역시 만기일 전일은

옵션 매도자들이 시간 죽이기로 전력 투구 하는 듯. . .

* 옵션 양매수

(gg09) 내일은 옵션 양매수로 야물닥지게 대응. .

한쪽으로 튕기기만 하면 본전을 건질거구. .

슈팅이 나오면 두 세배는 손쉽게 건지기 때문에. .

특히 2시 이후가 하이라이트. .

(386kim) 언제 들어가야 하나요?

(gg09) 내일 아침 갭으로 뛰냐 안뛰냐를 봐야 합니다.

갭이 없으면 일단 오전에 볼거구요.

갭이 나오면 2시 이후에 봐야죠.

원래 트리플 위칭데이에 하는 기법인데 그냥 만기일 기념으로

조금만 하세요.

콜,풋 각 50만원 정도가 어떨지. .

그도 부담이 되면 합이 50 정도면 가볍구요

* 콜옵션 85.00

(알바트로스) 오늘 콜옵션 85 구경하는 것 재미있을 듯 합니다

(386kim) 헉, 콜85 시가 대비 벌써 3.5배. . .

(gg09) 오늘은 보합 출발하면 양매수 날이라니까요

(386kim) 양매수라 할지라도 초자들은 어느 것을 사야할지 몰라요

(햇살이) 모의로 콜옵션 85 사봤는데 진짜 짜릿하네요. . 370%. .

(gg09) 햇살님, 실전으로 하셔야죠.

햇살님은 프로인데 모의로 하시다니. .

(햇살이) 옵션은 아직 초보에여

(gg090 옵션 전문가하셔서 망하거나 하지 마시구. .

그냥 매달 옵션 만기일에 반찬값 정도 버신다는 기분으로 . .

(햇살이) 근데 오늘은 콜85가 땡기더라구요.

시가에 샀는데. . 정말 재미나네요

* 옵션 만기일

(알바트로스) 오늘은 여러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장을 보시는게

재미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옵션을 하시라는 것은 아니구요.

지금. . 콜85와 콜82.5 중에서 콜85는 휴지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고 보이고 과연 콜82.5가 휴지가 될 것인가

말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콜82.5의 가격 변동을 살펴보시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선물 매매를 하시면서 얼마를 버시기 보다는

옵션 가격 변동을 보시는게 공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부반장) 증거금 늘리는 방법 없나요?

풋매도 해볼려고 했는데 왜 이리 주문 수량이 적죠?

(알바트로스) 옵션 매도는 증거금을 무지하게 요구해요

* 옵션 단타

(알바트로스) 바다님, 저 지금 옵션 단타하고 있는데요. .

장난삼아 하는 것 치고는 무지 짜릿. . .

감각키우기로는 정말 그만일 듯 . .

(바다) 신났다 총각. . 저렇게 좋을까. . .

(gg09) 전 2시 이후에 짱을 보구 있네요.

엽기적인 모습을 딱 10만원씩으로 즐기려구요

* 옵션 양매수

2002/11/14 (만기일)

<13:54>

(gg09) 저 좀 전에 옵션 양매수 했습니다. 등가격으로. . .

이런 경우는 어느 한 쪽으로 추세가 급변하면 수익이 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별 볼일 없습니다

(386kim) 지금 지수로 끝나면 무조건 손해인데. . .

(gg09) 급등락을 보는거죠. .

어디로든 장대로 죽 죽 가기만 하면. . .

<14:58>

(햇살이) 양매수 오늘은 꽝이다

(gg09) 오늘 옵션 양매수는 타이밍을 잘못잡아 완전히 실패했네요. 흑. 흑.

다음 트리플 때는 예리한 면도날로 기냥. .

(알바트로스) gg09님, 이런 날도 있구 저런 날도 있는거지요 머. .

(gg09) 맞아요. 즉석 복권 긁은건데요 뭐. .

(알바트로스) 결국은 콜82.5을 휴지로 만들기 위한 고공 플레이. . .

아침부터 쏴대서 흥분시키구. . .

그리구 추락死. .

더 재미있는 것은 막판에 콜82.5가 끌어올려졌다는 것. . .

(햇살이) 마자여.

아침에는 콜85까지 결제할 것처럼 올려대더니. .

오늘 장을 보니 이런게 만기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알바트로스) 근데 이게 뭐야. .

무지하게 먹은 것 같은데. .

웬 놈의 수수료가 이렇게 많이 나와. . .

* 알바트로스

옵션은 절대 작은 금액으로 해야지 큰 금액으로 하면 심장마비 걸린다.

나는 매 옵션 만기일마다 적지 않은 수익을 걷우고 있지만 사실 적은

금액으로만 하고 있다

* 많은 옵션 투자자들이 양매수 방법을 쓰고 있긴 하지만 양매수가 수익을

주는 날은 극히 드물다.

양매수는 세력들에게 그냥 돈을 퍼다 주는 것이다.

특히 만기일에는 매도하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있다.

양매도친 세력은 시장을 짱짱하게 조인다.

개인들은 증거금 때문에 양매수로 접근하게 되는데 거의 꽝이 된다

* 세력이 옵션 만기일에 장난을 친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인 흐름일 뿐이다.

시장의 큰 흐름을 바꾸지는 못한다.

즉, 차트를 벗어나지 못한다

* 바하3

오늘처럼 점잖은 옵션 만기일은 큰 세력들이 짜고 친다는 이야기이다

* (햇살이) 옵션은 하면 할수록 재미있기는 한데. . .

너무 위험하다는 말이지여. . .

큰 돈으로는 절대 못할 것 같아여. . .

Mind

* 실전 선물 매매를 통해 이익을 충분히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쉬면서 장기간의 모의 투자를 통해 자신을 철저히 훈련하여 시행 착오를 줄이는 연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매매를 하다보면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원칙을 지키지 않는 오류를 범한다. 얼마나 원칙에 충실하느냐가 관건이다

* 주식밥을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선물을 한다

이런 사람도 원칙을 잘 지키지 못해 결국은 무너진다

* 선물의 대가는 대부분 굉장히 여유 만만하며, 대단히 느리기까지 하다

선물은 전투적 자세보다 도인같은 자세가 요구된다

- ‘시장이 가면 가는가 부다’라고 담담히 여기는 자세

* 선물은 기회를 만들지 않고 시장이 주는 눈에 보이는 기회만 먹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 손실이나 실패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 하나의 원칙을 세우고 기계적으로, 물흐르듯이 갈 수 있어야 한다

원칙를 지키는 훈련은 상당히 어려운 훈련이며 그러한 습관을 들이면

결국 큰 수익이 난다

원칙에 의거한 실패는 아무 느낌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 선물의 승패는 얼마만큼 냉정할 수 있느냐, 감정을 배제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감정을 배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 선물 투자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그날대로 하는 것이다 - 자신의 판단, 느낌을 최대한 배제하여야 한다

* 선물을 쉽게 보고 승부를 보겠다는 사람은 선물로 망한다

사인 주는데로 가볍게 가볍게 1-2 계약 정도로 가는 사람이 수익을 누적

시킬 수 있다

* 주식 투자의 성공자(대가, 고수)의 공통점

- 자신 없는 자리에서는 들어가지 않는다

- 쉽사리 가볍게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 선물은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현물보다 자주 생긴다

매매 충동을 억제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확실하지 못할 때는 철저히 자제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못 벌면 내일 벌면 되고, 내일 못 벌면 모레 벌면 된다는 널널한

상승하는 시장을 바라보면서 휘파람을 불면서 현금을 100% 들고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이러한 완벽한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면 선물에서 결코 성공할 수 없다

* 개미들은 절대로 선물에서 성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조금만 배우면, 더 배우려 하지 않고 배우는데 공을 들이거나 돈을 쓰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 실패한 사람은 수시로 냉정함을 잃고 있으며, 성공한 사람은 저 사람이

정말 사람일까 할 정도로 극도로 냉정함을 유지하는 사람이다

* 선물은 지표에 의해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아주 단순하고 간단하며 쉽기까지 하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어렵다

결국 마음 속의 욕심한테 지고 만다

* 갑자기 매매 회수가 늘어났다는 것은 박살이 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손실을 본 후에 만회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매매 회수를 늘리고, 계약수를

늘리게 된다. 이익을 보면 매매를 느긋하게 하게 된다

* 모든 기술적 분석은 테크닉에 불과하다.

선물의 진정한 실력은 얼마나 차가울수 있느냐이다.

냉철한 사람에게만 선물 시장은 기회의 땅이다

* 시장이 기회를 주지 않을 때에는 안들어가는 사람은 절반쯤 성공한 사람이다

* 주지 않는 기회를 찾아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놓친 기회를 아쉬워하지 말아야 한다.

오전의 기회를 놓치면 오후에 기회가 다시 올 수 있고, 오늘 좋은 기회를

놓치면 내일, 내일도 놓치면 모레 기회가 다시오기 때문에 전혀 서두를

이유가 없다. 늙어 마우스를 움직일 힘이 없어질 때까지 기회는 계속된다

* 선물은 무조건 시스템이고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여야 한다.

또한, 나의 시스템의 미비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 현물에서 손절이 투자의 제 1 요건이라면 선물에서는 손절이 처음이며

끝이고 생명 그 자체이다

*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손절을 실제로도 아주 쉽게 할 수 있을 때

선물 거래의 자격이 있다

* 현존하는 어떠한 이론, 앞으로 개발될 어떠한 이론도 손절보다 우선하지

못한다

어떠한 이론도 손절을 기본 베이스로 깔아야 의미가 있다

* 손절이 자유스럽다, 자연스럽다, 욕심을 버릴 수 있다, 시장에 순응할 수

있는 사람은 선물의 고속도로에 들어섰다고 말할 수 있다

* 개미들은 손절의 원칙을 아무리 귀따갑게 들어도 실천을 못하고 결국은 전문가들의 밥이 되고 있다.

차트를 알아도 밥이 되긴 마찬가지이다

* 선물에 대하여 지나치게 겁먹을 것도, 지나치게 환상을 가질 필요도 없다

* 공부한다는 것은 책을 본다는 것이 아니며 고수를 따라서 하는 경험의

공부(고수 벤치마킹)를 말한다

* 선물이 쉽고 대박이라는 것은 혹세무민이다.

선물 시장은 복잡 다기한 인간의 복잡한 심리가 얼크려져 있는 시장이다.

그러나 그야말로 오토매틱으로 시스템의 신호에 따라 매매할 수 있다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

* 선물은 이론을 가지고 하는 곳이 아니다

갠이론, 피보나치 이론등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은 큰 자금 운용자에게

해당할 뿐 작은 자금 운용자에겐 중요하지 않다

* 선물의 고수는 하루종일 모니터를 보지 않고 쉬엄 쉬엄 보고 있지만

일단 사인이 나오면 전광 석화처럼 움직인다

* 현물이 국도라면 선물은 고속도로다

- 운전이 단조롭다. 그러나 속도가 빠르다

* 선물 고수는 한가지 사인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여 매매한다

* 의심나는 신호를 제낄 것 다 제껴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매매 기회가 온다

* 어떤 선물 매매 시스템도 완벽하지 않다. 선물 고수는 그점을 잘 알고

있고 스스로 끊임없이 기법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 현물은 남의 심리까지 연구해야 되지만 선물은 남의 심리는 필요 없다. 나의 심리와의 싸움이다

* 선물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의 공통점

- 조바심이 없다

- 원칙에 입각한 매매가 몸에 배였다

* 선물에서 손실이 나는 2가지 경우

- 오전에 손실이 발생하니까 만회하려고 시장이 기회도 주지 않는데

본인이 기회를 만들어 매매하다 손실이 가중된다

- 첫 매매에서 수익이 잔뜩 나니까 무리하게 베팅하다 당한다

* 感으로 매매하면 수익내기가 힘들다.

感은 어차피 틀리게 되어있다.

자신의 感으로 매매하는 것은 보조 지표대로 매매하는 것보다 확률이

크게 떨어진다

* 갭상승에 물 불을 못가리고 매수한다면 현/선물 가릴 것 없이 아직 한참

갈 길이 멀었다고 볼 수 있다

* 기술적 분석은 제대로 된 선생님한테 잘 배우면 되지만 심리는 강의해서

가르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

심리는 천성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

심리는 어느 정도는 교육을 통해 다스려지지만 교육 보다 자기 훈련을

통해 체득해 나가야 한다

선물은 나의 심리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 선물이 쉽다, 선물로 큰 돈을 벌게 될 것 같다, 시장을 이길 것 같다하는

몽상에 빠지는 순간 시장의 무서움에 직면하게 된다

자만심을 갖는 그 순간 선물은 무서워지고 계좌는 헤어날 수 없는 타격을 입는다

* 선물 시장에서는 어떤 탁월한 이론이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이론을 얼마나 익혀서 내것으로 소화했는가

기초적인 매매 원칙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 key point 이다

* 이론은 어디까지나 이론이고 실전에 들어가면 결국은 몸에 체득된 실력이

나오게 된다.

이론은 머리에 각인된 것이지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많은 이론을 섭렵하고 있더라도 실전을 통한 무수한 연습보다 나은 것은 없다.

오랜 실전 경험이나 연습을 하면 차트를 보면서 이것 저것 머리로 분석하는게 아니고 그냥 저절로 손이 움직이게 된다.

많은 훈련이 쌓이면 들어가는 모든 자리가 이유가 있는 자리가 된다

* 선물의 로직은 아주 간단하여 전문가와 일반인이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전문가와 일반인의 유일한 차이는 심리적 요소 뿐이다

* 이것이 다이버전스일까 아닐까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매매를 복잡하게 할 필요가 전혀 없다.

매매는 지극히 단순하게 할 필요가 있다

* 알바트로스

여러분이 나에게 가져가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기막힌 기법이 아니라

심리, 마인드, 생각이다(기법은 1-2개만 가져가라)

알바트로스가 무슨 차트를 보고 매매하는 것인가를 아는게 중요하지 않고

알바트로스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매매하는 것인가를 아는데 중요하다

* 매매 기회를 찾기 위해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다 보면 기회도 아닌 것을

기회로 보게 된다.

전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곧 골드가 날 것 같다, 쌍바닥을 만들 것 같다는

착각을 하고 손이 나가는 실수를 하게 된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을 지워야 한다.

매매 기회는 백사장의 모래 만큼 많으며 선물 시장은 영원히 열린다

* 눈앞의 수익이나 손실에 전전 긍긍하지 않게 되었다면 일단 선물 투자의

자격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다.

심리적 여유가 있으면 어떤 시스템이라도 장점이 단점을 압도한다

심리적 여유가 없으면 어떤 기막힌 시스템을 쓴다 하더라도 단점이

장점을 압도한다

심리적 여유는 경험과 공부에서 나온다

* 실전 매매를 통하여 검증되지 못한 것은 말장난이다

선물엔 고수가 따로 없다.

실전에서 수익이 나지 않으면 절대 고수가 아니다

* 매매가 잘 되고 선물이 쉽게 느껴질 때가 매우 위험한 순간이다.

매매가 잘될 수록 자신의 심리를 돌아보아야 한다.

자만심은 선물의 최대의 적이며 깡통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다

* 너무나 많은 것을 아는 것이 실질적으로 수익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 기초를 잘 닦아도 각종 경우의 수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공부를 계속해야

한다

* 자기가 골똘히 연구하는 기술적 분석(예, 15분봉)으로 매매하면 아집이 생기게 되고 아집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될 수 있다.

매매자가 아집에 빠질 때 시장의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오히려 시장을 자신의 기술적 분석의 틀에 맞추려는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있다

* 어느 선물 고수의 이야기

선물로 하루 0.5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가? 하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정도가 무엇이 어렵냐고 어이없이 웃곤 한다.

나는 그들이 어이없이 웃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목숨을 거는 심정으로 매매를 한다.

그들이 웃는 그 포인트를 나는 일년 내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이 나로 하여금 원금 1000만원으로 10억의 자금을

만들게 해주었다.

나는 한 번 한 번 매매마다 목숨을 걸고 매매를 했다.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정해진 라인에 들어오면 손절매를 했으며

장이 보이지 않을 때는 미련없이 모니터를 닫았다.

그러나 나의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많이 벌고 한 방에 날리는 일을 지속 반복해 갔다.

결국 그들은 파생의 진미를 맛보지 못한 채 시장을 떠나야만 했다

* 선물이 위험하다, 무섭다하는 것은 선물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일년 정도 선물 복기를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자주 되고 저 상황에서는 저렇게 자주

되더라하는 것이 머리에 쌓이게 된다

* 알바트로스

선물은 우직하고 길게 보는 사람이 수익이 가장 크게 난다.

이 말의 의미를 지금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이 말에 공감을 하게 될 것이다.

매일 매일 작은 흐름을 타면서 데이하는 것은 노력에 비해 얻는 수익이

사실은 별 것이 아니다

* 개미들의 버릴 수 없는 습성

하락 추세에서는 많이 빠졌다고 매수 자리만 노리고

상승 추세에서는 많이 올랐다고 매도 자리만 노린다.

* 실전 경험과 복기를 통해 공부한 내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서 수익과

직결 시켜야 한다

* 알바트로스

자신의 실력을 과대 평가해서는 안된다.

이 바닥에는 진짜 고수들이 득실 득실하다.

거기에 비한다면 여러분들은 생초짜에 불과하다

나는 초보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겸허하게 매매해야 한다.

즉 배운대로만 매매하면서 배운 내용에 조금씩 살을 붙여 나가면 된다.

스스로 새로운 묘수를 개발하려고 애쓰거나 검증되지 않은 방법을 자꾸 시도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 수익의 안정성은 배운대로 해서 안되는 경우가 발생해야 보장된다.

배운대로 안되는 경우를 만나야 정상이며 그런 경우를 헤쳐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바로 실력이다

* 알바트로스

선물을 아주 위험하게 보는 주변의 시각에 전혀 흔들릴 필요가 없다.

그들은 선물을 전혀 알지 못하고 단지 선입견이거나 풍문을 사실인양

말하고 있을 뿐이며 자기가 해서 안되니까 다른 사람도 안될 것이다는

생각일 뿐이다.

선물을 해서 망한 사람은 모두 선물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않고

투기적으로 한 경우이다.

선물은 제대로 배우고 과학적으로 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 최적의 매매 시스템을 찾는 노력 보다는 원칙을 지키는 연습을 해야 한다

새로운 기법을 자꾸 배우려하고 개발하려 하기보다는 배운 내용을 철저히

익히는데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기법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정확할 수록 좋은 것이다

* 놓친 기회를 아쉬어 하는 한 절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못 올라간다.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못먹어서 아쉬어 하는 수준에서 보이는 자리를

보내고 즐거워하는 수준으로 바뀌어야 한다.

정말 오래도록 승리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면 먼저 이것을 익혀야 한다 *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늘 아쉬운 듯 부족한 듯한 매매를 하면

죽었다 깨도, 깨지라고 매일 빌고 또 빌어도 안깨진다.

이것이 몸에 딱 익혀져야 한다

* 지금 당장 수익을 내고 안내고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이 바닥에서 손절의 의미가 무엇이고 손절이 얼마나 자유로워야 하는가를

철저히 깨닫고 손절을 철저히 훈련할 수 있어야 한다

* 선물을 해서 실패한 사람에게 매일 복기를 했는가, 좋은 선생님에게

오랜 기간 배웠는가, 어떤 한가지 시스템에 정통한 상태에서 매매를

했는가를 물어 볼 필요가 있다

* 관망할 줄 아는 者, 그대 이름은 高手

* 정말로 배우려고 한다면 한 선생님에게 오랫 동안 배워야 한다.

배우려면 철저히 그리고 제대로 배워야 한다

* 선물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라든가, 선물에서 돈 버는 사람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든가, 파생은 공부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진짜로 파생을 열심히 공부하고 잘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어떤 선물 고수의 경험담

나는 처음에는 하루라도 매매를 하지 않으면 안절 부절 못했다.

어느 날 일부러 컴퓨터를 켜지 않은 날이 있었는데 그 날 이후

선물 매매가 쉬어졌다.

매매에서 떨어질 수 있는 날부터 선물은 쉬어질 것이다

* 선물의 기본 로직은 계속 깨지는 것이다

* 제시된 매매 방법의 오류를 찾기 위해 애쓰지 말고 자신의 불안정한

심리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를 연구해야 한다.

조급증, 망설임, 소심함, 허겁 지겁 들어가는 심리와 싸워 이겨야 한다.

심리도 어느선까지는 부단히 연습하면 분명히 된다

* 실력이 많이 쌓였을 때 명심 또 명심해야 할 사항

‘시장에 대항하여 물타기를 하면 공든 탑이 한 방에 무너진다’

* 알바트로스

손절을 자유 자재로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어떤 비법 보다 강력한 무기가

된다. 손절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은 단순히 손실을 줄인다는 의미 이상을 가지고 있다. 즉 매매 전반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여유를 갖게 한다.

손절을 자유 자재로 할 수 있다면 어떤 자리에서도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다. 운신의 폭이 굉장히 넓어지게 된다.

* 선물은 기회가 하도 많아서 굳이 모든 기회를 찾지 않아도 손해본다는

느낌이 없다

* 알바트로스

주지 않는 자리를 찾으려 하지 않고 확실한 자리를 줄 때 까지 기달릴 수

있고 손절을 자유 자재로 할 수 있게 된다면 나와 큰 차이가 없다

* 억지로 기회를 만들지 말자.

주어지지 않는 기회를 지루함에 ?i겨서 나도 모르게 내가 기회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지 늘 생각해 봐야 한다

* 파생은 심리를 다스릴 수 있다면 게임은 끝이 난다.

다만 그것이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일단 시스템대로만 가는 노력을 하자는 것이고 이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그 다음에는 또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다

* 초보들이 손실이 나는 중요한 이유가 엉성한 스캘핑에 있다.

스캘핑은 오랜 기간 숙련이 필요한 프로들의 매매 방법이다.

그러나 스캘핑은 잘한다고 해도 결코 수익이 크지 않다

* 아침부터 오늘은 얼마를 벌어야겠다고 벼르는 사람은 이미 지고 들어가는

것이다. 오늘은 한 번 정도나 매매하겠다, 아니면 말고 하는 마음 가짐으로 하루 매매를 시작 할 수 있어야 한다

시장이 시작하려 할 때 가슴이 쿵쾅 쿵쾅 뛴다면 아직 한참 멀었다

* 불가피한 whipsaw에 의한 손실만 있을 뿐 심리가 무너져 발생하는 손실이 있어서는 안된다

* 시장이 어떤 모습인가 보다 나의 심리가 어떠한가를 더욱 살펴야 된다.

자연스러운 인간의 심리를 이겨내지 못하면 결코 파생 시장에서 승리 할 수 없다

* 선물에서는 퍼펙트 게임 같은 것을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자주 이기면서 가끔 져주어야 한다.

자꾸 손절을 치면서 가는 계좌가 사실은 안전한 계좌이다

* 대다수의 사람은 자연스런 심리에 따라 움직이고 극소수의 고수들은

인간의 본성을 역으로 파헤쳐 가는 사람들이다.

고수는 오랜 훈련을 통하여 그런 자신의 자연스러운 심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사람이다

* 선물 시장에는 고수가 득실 득실하다.

현물은 상승장에서는 중수도 돈을 벌 수 있지만 선물에서는 중수는 절대 돈을 못번다.

선물은 고수가 되지 못하면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고수는 별다른 사람이 아니다.

시스템을 믿고 자신의 감정을 완벽히 배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고수도 시스템 없이 했더니 감정 제어가 안되니까 시스템을 만들었다

* 어떤 시스템이 좋은지를 연구하여 나에게 맞는 시스템이 생기면

나머지는 모두 다 무시하고 그냥 시스템대로 가는 것이 제일 좋다.

딴 생각하지 말고 원칙대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 많은 것을 아는것은 복잡하기만 할 수 있다.

매매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 알바트로스

그 어떤 현란한 테크닉도 뛰어난 예지력도 원칙 보다 못하다는 것을

언제쯤 알게 되실런지요!

* 선물은 얍삭하고 재빠른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직하고 인내심 많은 사람이 이기게 된다

* 내 마음 속에 떠오르는 것을 믿지 말아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어야 한다

* 힘

정확한 타점에서는 흔들림 없이 들어갈 수 있는 힘

정확하지 않는 곳에서는 산과 같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 힘

정확한 타점에서 들어갔을 때 끝까지 먹을 수 있는 힘

* 기술적 분석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된다.

그러나 심리는 단기간에 안된다.

자꾸만 훈련을 하여 심리를 강화하고 심리의 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초보와 중수의 차이는 기술적 분석에 대한 차이이며 중수와 고수의 차이는 심리의 차이이다.

수익을 올리는 사람은 고수 뿐이다.

하수나 중수나 돈 잃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다만 하수는 왜 잃는지 모르고 잃고 그나마 중수는 좀 폼나게 잃고 있을

뿐이다

* 분명하게 말해서 선물은 결코 쉽지 않다.

다만 부단히 노력하고 배우고하여 실력을 쌓는다면 선물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뿐이다

* 현재 선물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은 오랜 시간 누적된 준비와

내공(內攻)이 바탕이 된 경우이다.

준비가 덜 되고 내공(內攻)이 탄탄치 못한 사람은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다.

* 선물은 실력있는 사람이 수익을 내고 실력없는 사람이 손실을 내는 구조로 되어 있다

* 실제 매매는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점검하고 아닐 때의

확실한 대비책을 갖고 임해야 한다

* 파생에서 실패하는 딱 2가지 경우

1. 손절을 안했더니 오히려 좋더라

2. 어설픈 스캘핑

* 정말 하늘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은 결국 성공한다

* 자질이 있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따라잡지 못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라잡지 못한다

매매가 재미있어 즐기는 사람을 당해낼 재간이 없다.

그런 사람은 원칙대로 해서 발생한 손실 조차도 재미있다

돈 벌기 위해 선물하지 말고 선물이 재미있어 하다보니 돈이 벌린다는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 선물은 밤하늘의 별 만큼이나 많은 수익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아쉬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 쉴 수 있는 힘

자신의 매매가 엇갈린듯한 느낌이 들 때는 잠시 쉴 수 있어야 한다.

HTS를 끄고 하루, 며칠, 1주 정도 시장을 떠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은

현물 보다 선물에서 더 중요하다.

컨디션이 안 좋다, 웬지 느낌이 안 좋다 할 때 잠시 잠깐 시장을

떠나있을 수 있어야 한다

* 선물은 절대로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

선물 시장에 참여한 개인들의 절대 다수가 개박살이 나는 이유는 매매를

절대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항상 자신의 감(感)으로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예측, 감각에 아무런 의미 부여를 해서도 안되고 전문가들의 예측도 그냥 참고만 해야지 결코 거기에 의지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선물은 하여튼 느낌, 예측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지표를 보고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다

*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기법을 아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예: 15분 신호와 반대 방향의 매매는 아예 안한다)

* 일반인이 선물에서 수익내기가 어려운 이유

정상적인 사람의 심리와 역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사람의 심리로는 수익을 낼 수 없다.

선물은 처음부터 끝까지 심리다. 마인드 콘트롤이다

누가 차트를 잘 보느냐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 어느 선물 고수의 조언

선물 어렵게 생각 말아라.

시간이 지나니까 수익이 나더라

* 조급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그 순간이 바로 고수의 반열에 드는 순간

이라고 생각한다

* 이긴 게임을 신나게 암기하고 떠들어 대는 사람, 이긴 날 기분에 팡팡

물쓰듯 돈을 쓰는 사람은 가망이 없다

진짜 고수에겐 진 게임이 중요하지 이긴 게임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 정말 좋은 방법은 모를 때는 들어가지 않고 관망하는 것이 최고다.

관망이란 그냥 아무것도 않는 것이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타점을 찾아보는 적극적인 매매 행위이다

* 손실을 볼 때 더욱 냉정할 수 있어야 한다.

손실이 원칙적인 매매에 의한 것이라면 자책할 이유가 없다.

손실 본 매매를 통해서 뭔가 하나는 배워야 한다.

이성을 잃지 않았는가?

조급증에 ?i기지 않았는가?

15분봉 신호와 역방향으로 스캘핑을 하지 않았는가?

실패를 통해서 배운다.

성공을 통해서는 배우기 어렵다

* 매매가 잘 안될 때는 가장 신뢰하고 익숙한 매매 방법 하나로만 매매를

하거나 매매를 쉬는 것이 좋다

뭔가 안풀릴 때는 조심하고 신중해야 한다.

악수가 악수를 부를 수 있다.

매매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장을 완전히 떠날 있을 필요가 있다

* 알바트로스

마음이 편한 매매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돈은 벌지만 늘 마음이 불편하다면 돈을 버는 것이 무슨 유익한

일이겠는가?

매매를 물흐르듯이 할 수 있어야 한다.

자다가 벌떡 일어나 나스닥을 확인하는 수준이라면 오버 나잇을 해서는

안된다

* 정말로 무서운 것은 원칙이 흔들리는 것이다

* 원칙은 많이 있을 필요가 없다

* 견고한 매매 원칙에 입각해 매매를 하는 것은 먼 후일 보면 얍삽하게

이 생각 저 생각 하는 것보다 낫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원칙에 각종 경우의 수를 도입하여 이런 경우는

이렇게 저런 경우는 저렇게 원칙을 세분화 시키면 조금 나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며 원칙을 지키는 것은 크게

중요한 문제이다

* 주식 투자자의 감정(심리) 곡선

<감정 곡선의 기복이 큰 사람>

- 이익을 본 날은 가슴이 뛰고 이제 곧 세상의 돈이 모두 자기 것이

될 것 같아 보이고 이런식으로 가면 몇 억, 몇 십억 모으는 것은 금방이겠다고 감정이 고조되고,

손실을 본 날은 역시 나는 안돼, 역시 주식은 어려워, 어차피 개인은 안돼, 이 길은 가봐야 끝이야 등 좌절, 자신감 상실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상태에 빠진다

<감정 곡선의 기복이 적은 사람>

- 이익을 봐도 이 돈은 곧 다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손실을 봐도 그 돈은 곧 다시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 손실을 기뻐하거나 이익을 슬퍼할 이유가 전혀 없다.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고 있는가 뒤로 가고 있는가가 관심을 기울여야 사안이다

* 주식 투자를 통해서 큰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아예 머리에서 지워야

한다. 주식 투자를 통해서 큰 돈을 버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 알바트로스

내 강의를 듣고 선물을 통해 떼돈을 벌 수 있다는 착각과 오해를 하게

되었다면 내 강의가 크게 잘못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내가 선물의 위험적 측면 보다 기회적 측면을 더 강조한 결과였을 것이다.

선물은 기회도 크지만 위험 역시 크며 일반인들은 기회보다도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

* 알바트로스

우리가 공부한 방법은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누적으로는 맞다.

원칙없이 엄벙 덤벙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망한다

* 알바트로스

내가 선물이 어렵지 않다고 한 것은 초기에 선물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과장했을 수도 있다.

선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선물을 해서 다 망하는 것은 아니다.

선물해서 망하는 경우는 어설픈 스캘핑과 손절 무시의 딱 2가지 밖에 없다. 선물에 지나치게 큰 기대를 거는 것은 좋지 않다.

오히려 큰 기대를 걸지 않았을 때 안정적인 수익이 난다.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면 심리적으로 ?i길 이유가 없다

* 알바트로스

내 원칙이 흔들리면 모든게 흔들린다.

여러분들이 원칙 매매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제가 세세히 답변을 드리지

않는 이유는 원칙이 확고하다면 구태여 제게 질문할 이유가 없을 것이며

결국 질문을 한다는 것은 아직 원칙이 확고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원칙이 확고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차라리 수익이 나지 않는게 좋다.

괜히 수익이 나면 내가 잘해서 그런 줄 알고 지속적으로 그런 매매를 하다가 결국은 다친다

* 실패한 매매에서 돈만 잃으면 안되며 무언가 하나는 건져야 된다

* 마음이 흔들리면 매매도 흔들리고 모든 것이 흔들린다

원칙을 분명히 세워야 하며 원칙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 ‘욕심을 버리고 매도하고 두려움을 이기고 매수하라’

이 말의 의미를 완전히 익히면 적어도 게임에서 지지 않는다

* 중요한 것은 비기가 아니라 매매가 잘못되었을 때 빨리 인정하고 정리할 수 있는 담대함이다

* 진짜 고수는 자주 자주 쉬는 사람이다

* 나의 원칙을 정립시키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원칙만 세워지면 수익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자신의 원칙이 세워졌으면 계속 원칙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 나에게 맞는 원칙 찾는 법

나를 편하게 하는 원칙이 나에게 맞는 원칙이다.

그 원칙이 수익이 나느냐 나지 않느냐가 아니다.

나를 편하게 하는 원칙이 최고다

원칙에 따른 매매를 하면 결국 시간이 가면 누적으로는 수익이 난다

* 이것 저것 하는 것보다 몇가지만 하는 사람이 나중에 보면 수익이 훨씬

낫다. 다만 어느 것이 나하고 궁합이 맞는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

* 매매가 어려울수록 꼬일수록 비법을 찾지 말고 back to the basic 하라

* 알바트로스

선물은 어렵지 않다.

자신과의 싸움이 어렵다.

스스로의 심리를 제어하기가 어렵다.

선물은 테크닉이 아니다. 심리다, 모든 것이.

내가 여러분에게 가르쳐드린 것은 모두 A급 시스템이다.

A급 시스템을 알고 있으면서 왜 수익이 안나고 깨지는가?

시스템대로 하지 못하는 여러분의 심리 때문이다

* 파생은 시간과의 싸움이며 하나의 원칙으로만 가는 것이다 - 진리, 정답

* 매매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로 모르게 이성을 잃은 매매를 할 수 있다.

장이 끝나고 나서 보면 내가 왜 저런 매매를 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너무 어처구니 없는 매매를 할 수가 있다.

모두 심리가 무너져서 일어나는 일이다.

항상 자신의 계좌의 잔고를 체크하듯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체크하여야

한다

* 사고 발생 원인은 기술적 분석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한순간 마음의 한자락을 놓치는 순간 발생한다

* 주식 시장에서 이론이나 책 같은 것은 아무 필요가 없다.

경험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결코 없다

* 알바트로스

왜 자꾸 쓰잘떼기 없는 짓을 하는 것일까?

왜 자꾸 확실치 않은 자리에서 진입하는 것일까?

왜 자꾸 예측 매매를 하는 것일까?

왜 자꾸 감(感)에 의한 매매를 하는 것일까?

* 알바트로스

선수는 가장 어렵고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 아주 단순하고 쉬운 기술로 승리한다

* 알바트로스

Winner는 먼 후일 결정된다.

따라서 그냥 편하게 하는게 좋다.

매일 안절 부절 이 생각 저 생각하는 것 보다 그냥 단순한게 최고다

* 알바트로스

선물은 서두르지 않아도 어차피 이기게 되어있는 게임이다.

실력만 있다면. . .

* 단순한 로직이 승리한다

* 선물 고수의 로직이 특별하고 승율이 높은 것이 아니다.

단순한 로직을 지독하리 만큼 지키고 있을 뿐이다

* 단순한 시스템을 몸에 철저히 익히는 것이 정답이다

* 좀 쉬어 보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다

* 항상 장이 쉬워 보일 때, 수익이 쉽게 나기 시작할 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 알바트로스

파생은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고,

내가 쓰는 시스템이 틀리지 않는거라면 정말로 맞는것이라면,

그 다음은 시스템에 대한 신뢰이며,

그 다음은 몸으로 신뢰하는 것이며,

그게 된다면 결론은 이미 나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세상에서 참으로 재미없는 것이 선물이다.

그렇지만 돈 버는 데는 선물보다 나은 것이 없다

* 늘 연구하는 자세는 놀랄 만큼 실력을 늘려 준다

* 알바트로스

늘 되돌아 봐야 하는 것은 나의 계좌가 아니라 나의 심리다

* 알바트로스

무슨 이유로 서두르는가?

무슨 이유로 시장을 쉽게 생각하는가?

* 파생은 기술적 분석에 능한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다.

파생의 마지막 관문은 심리다

* 알바트로스

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어떤 자세로 이 시장에 임할 것인가 이다.

매일 매일 일희 일비 할 것인가?

길게 보고 하루 하루의 성공, 실패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을 것인가?

나는 지금 수익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둘 것인가?

차트 해석이나 심리 훈련등 실력을 쌓는데 중점을 둘 것인가?

* 알바트로스

나는 이 시장에서 생존해 나갈 수 있는 성격이며 자세를 갖추고 있는가를

심각하게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단 한번이라도 지기를 죽기 보다 싫어하는 성격은 아닌가?

파생을 너무 쉽게 보고있지는 않은가?

수익에 합당한 노력을 매일 매일 하고 있는가?

* 알바트로스

여러분들 중에서 선물이 너무 쉬어서 선물 시장이 저기 눈 아래로 보이시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은 또 한 번의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 차트가 아니라 심리가 내 계좌를 좌우한다.

욕심을 가진 순간 이미 계좌는 깨진 것이다

고수론

* 주변에 선물로 돈 벌었다는 사람이 거의 없다.

대다수의 돈이 극소수 선물 고수에게로 가고 있다.

선물 고수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알고 있지만

결코 지키지 못하는 원칙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일 뿐이다

* 명인은 나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의 시스템의 미비함을 인정하고, 실패할 경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익힌 사람이다

* 선물의 대가는 대부분 굉장히 여유 만만하며, 대단히 느리기까지 하다

* 선물은 전투적 자세보다 도인같은 자세가 요구된다

- ‘시장이 가면 가는가 부다’라고 담담히 여기는 자세

* 주식 투자에 적합한 성격이 있다

사물에 대하여 집착이 강하거나, 승부욕이나 소유욕이 강한 경우는

사업이나 직장에서는 성공할 수 있지만 주식에서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술에 술탄 듯 물에 물탄 듯 무심하며,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으며, 대단히 느긋하며 느리기까지 하지만 어느면에서는 예리한 면이 있기도한 성격이 주식 투자에 적합한 사람이다

* 3억으로 매월 1억씩 선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복덕방 주인의 이야기

- 선물 이론은 거의 모르고 있다

- 모니터는 드문 드문 보고 있다

- 어항속 물고기의 단조로운 움직임을 하루종일 지루하지 않게 보고 있을 수 있다면 선물로 성공할 수 있으며 도저히 지루해서 못본다면 선물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단조로움을 즐길수 있어야만 선물로 성공할 수 있다)

* 알바트로스 선배님(선물전문가)의 우려 <3억 → 300억 → 0 → 50억>

- 선물투자의 승패 결정 요인 - 손절과 여유이다

그러나 말이 쉽지 손절과 여유는 실제로는 아주 어렵다

손절이 너무나 너무나 어려워 전문가들이 만든게 시스템 트레이딩이다

선물은 99번 손절 잘하다가 1번 손절 못해서 망한다

선물은 딱 1번의 실수로 간단히 반토막이 난다

- 다른 사람에게 선물 투자를 권하는 것은 삼가야 할 일이다

- 대부분의 사람은 결국 선물에서 실패할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결국 손절을 잘 못하고 원칙을 지키지

못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 상승하는 시장을 바라보면서 휘파람을 불면서 현금을 100% 들고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이러한 완벽한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면 선물에서 결코 성공할 수 없다

- 개미들은 절대로 선물에서 성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조금만 배우면, 더 배우려 하지 않고 배우는데 공을 들이거나 돈을 쓰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 실패한 사람은 수시로 냉정함을 잃고 있으며, 성공한 사람은 저 사람이

정말 사람일까 할 정도로 극도로 냉정함을 유지하는 사람이다

* 선물의 고수가 되려면 자신의 심리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선물은 처음부터 끝까지 심리이며, 심리 외엔 아무것도 없다

* 투자자의 3부류

- 손실을 내면 짜증을 내는 사람 : 주변인까지 괴롭힌다. 상한가 먹어야만 집에 케익 사들고 들어가는 사람 → 절대 성공 못함

- 손실을 내고도 허허 웃지만 실패한 이유를 철저히 분석하지 않는 사람

→ 쉽게 퇴출 당하지는 않겠지만 역시 성공은 못한다

- 줄 하한가를 맞고도 집에 케익을 사들고 들어갈 수 있는 사람

→ 성공 가능

* 실패한 매매를 겉으로는 웃지만 왜 실패했는가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며

실패를 값진 경험으로 되돌릴 수 있는 사람은 성공한다

* 실력의 명확한 차이

한보 사태나 9.11 테러 사태 후 주식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은 기관이 아니라 (기관과 많은 개미들은 선물 매도, 풋옵션 매수, 단타로 대응)

복덕방 주인, 변방의 노인,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재야의 고수들은 초대형 악재가 장기 상승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주식을 매수하여

장기 홀딩하였다

* 노련한 투자자 - 되는 날과 안되는 날을 안다

* 고수는 실전을 연습(모의 투자)처럼 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다

* 주식 고수는 주식 잘한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돈을 벌었다는 소리를 안한다. 되게 조용하다

* 전문가들은 개인이 흥분하는 자리에서 매도하고, 좌절하는 자리에서

매수한다

* 진짜 고수

진짜 고수들은 방송이나 인터넷 등에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는다

(노출됐을 때는 많은 문제점이 따른다)

고수들은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고수들의 공통점 하나는 손절매를 기가

막히게 칼같이 한다는 점이다

* 손절을 명쾌히 할 수 있다면 초보 딱지를 확실히 떼는 것이며, 아니다

싶을 때 쉴 수 있다면 고수다

* 선물은 고수의 영역이며 진검 승부다

* 선물은 고수만 살아남을 수 있다

* 선물 거래를 통해서 1달에 1000% 이상의 수익을 걷우기도 하지만

최고 고수는 매월 10%씩 꾸준히 내는 사람이다

* 언더의 고수들은 알려진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자기만의 비법을 쓰고 있다

* 반대 포지션으로 바로 변환은 고수도 어렵다

* 선물의 고수는 하루종일 모니터를 보지 않고 쉬엄 쉬엄 보고 있지만

일단 사인이 나오면 전광 석화처럼 움직인다

* 선물 전문가들은 돈을 너무 많이 버니까 노출을 극도로 꺼린다

(현물 고수는 자신을 들어내고 떠들어대지만)

전문가들의 수익은 우리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다.

선물에서 벌었다 하면 100억대 이상이다

* 현물은 비기가 많지 않다. 있다 하더라도 대개 공개된다.

그러나 선물은 비기가 많고 노출을 아주 꺼린다.

선물 고수는 수제자를 키우지 않는다

* 선물 고수는 한가지 사인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여 매매한다

* 어떤 선물 매매 시스템도 완벽하지 않다. 선물 고수는 그점을 잘 알고

있고 스스로 끊임없이 기법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 주식 고수는 주식 잘한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돈을 벌었다는 소리를 안한다. 되게 조용하다

* 1000만원으로 4년 반만에 20억을 번 20대 투자자

- 주식 경력은 6년

- 주로 선물로 벌었다

- 5000만원 만들기까지가 힘들었고 그 다음부터는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3000만원까지가 힘들고 시간이 걸렸다

- 5억이 목표였는데 5억이 되었을 때 ‘이 돈은 내 돈이 아니다’하고

사적인 감정이 없이 선물 투자는 game에 불과하다는 생각으로 매매했다

-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면 몰빵했다

* 시골에서 매매하는 어느 선물 전문가의 이야기

- 선물 매매의 답은 사실은 모두 알고 있는 일이다(심리라는 것을)

- 심리는 강의로 전달 될 수 없으며 오랜 세월을 통해 습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성격상 다혈질인 사람은 선물은 위험한 게임이 될 수 밖에 없다

- 매수 해놓고 초조하게 바라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재미있는 만화를

읽는다

* 투자자의 모든 심리는 지지선에 농축되어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지지선이 지켜지는가만 보고 있다

* 50억 - 100억정도 자금을 운용하는 전문트레이더의 자질은 따로 있다.

일반인이 전문트레이더의 경지까지 가는 것은 어렵지만 바로 그 아래

단계까지의 발전은 가능하다

* 전문트레이더는 수익이 눈에 뻔히 보이는 것도 자주 보내버린다.

눈에 뻔히 보이는 것을 보내는 사람은 눈에 안보이는 것은 손도 안댄다

* 소위 전문가들이 시장의 흐름을 거스르는 경우가 많다

* 고수 판별 기준(현물)

고수 - 1년 중 계좌에 현금 비중이 100%인 날이 절반이 넘는 사람

(1년 중 주식을 단 한 주도 가지고 있지 않는 날이 6개월 이상)

하수 - 계좌에 주식 비중이 1년 내내 50% 이상인 사람

* 선물 전문가들은 개인들이 똑똑해 지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개미들이 선물 시장으로 돈을 싸들고 들어오는 것은 환영하지만 기법에 눈떠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따라서 선물 전문가들은 인터넷이나 책 등을 통해서 선물 비법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무척 두려워하는 나머지 선물 비법을 공개하는 사람을 비토하는 분위기이며 책을 못쓰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 선물 전문가들은 향후 2-3년간이 선물로 돈을 벌 수 황금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돈은 선물 시장으로 마구 들어오고 매매자들은 실력이 없고)

* 알바트로스

한 번에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해서는 안된다.

원래 교육 코스가 현물 1년, 선물 1년 이다.

고수들에게 강의 듣는다고 고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선생님에게 배울 때, 배우는 학생은 선생님의 주식 실력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철학까지 배우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나는 선생님의 모든 것을 다 따라서 하려도 애썼다.

선생님의 매매 일지를 보면서 여기서는 왜? 저기서는 왜? 하면서 따라다니며 질문하고 그랬는데 그런 것이 쌓이다보니 어느덧 나름대로의 감이 생겨났다

* 전설적 트레이더 - 김윤수

자금 관리인이란 결국 위험 관리의 능숙함에서 승패가 결정난다.

위험 관리에 능숙하지 못하다면 자금 관리인의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위험 관리의 비법은 무엇인가?

분할 매수, 분할 매도, 모르면 들어가지 않는다 등등 숱하게 많은 위험관리의 방법이 있으나 결국 손절매 보다 나은 위험 관리의 방법을

나는 알지 못한다.

결국 손절매가 얼마나 자연스러운가에 시작과 끝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실전 매매를 통하여 검증되지 못한 것은 말장난이다

선물엔 고수가 따로 없다.

실전에서 수익이 나지 않으면 절대 고수가 아니다

* 자신의 심리를 이기지 못하고 수익이 나지 않으면 고수가 아니다

* 모래 시계

어느 선물 고수는 1시간 짜리 모래 시계를 곁에 두고 보면서 매매 충동을 억제 하고 있다

- 전문가들도 뭔가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심리 제어가 어렵다

- 전문가들도 심리 제어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찾고 있다

모래 시계, 다람쥐, 어항, 만화, 난, 강아지 등등

* 알바트로스

내가 강의를 하면서 항상 뒤꼭지가 뜨끔한 것은 정말 절세의 고수들이

팔짱을 끼고 웃고 있다는 것이다

* 대한민국에 고수는 없다.

돈 버는 사람과 돈 잃는 사람이 있을 뿐이고

제멋대로 예측하는 사람과 예측을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장세를 단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고 쓸데없는 짓이다

* 어느 선물 고수의 이야기

손절은 손가락에 피가 조금 나는 상처일 뿐이다. 어어 하다가 팔이 잘리고

다리가 잘려 나가고 나중에는 허리까지 잘라야 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파생은 언제나 하루 10-20%의 손실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가 아니다. 그러나 50% 손실이면 절반의 실패이고

80%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면 완전한 실패이다. 손절만 잘한다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손절에만 능숙하다면 선물은 군데 군데 자갈이 조금

놓여있는 고속도로이다.

파생에서 51% 성공은 소성공이고, 70%의 성공은 대성공이며, 100%의

성공은 실패와 다름없다.

우리는 언제나 30%의 실패를 즐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훈련 할 때 땀 한방울은 전투할 때 피 한방울과

같다. 훈련시의 땀 한 방울, 눈물 한 방울을 아끼는 사람은 반드시

전투에서 피를 흘릴 것이다. 훈련시의 땀과 눈물을 절대 아끼지 말아라.

파생에 뛰어든 사람의 80%는 매매 시작 1주일 만에 마진콜을 경험하며

이들 중 80%는 그 후 한달 만에 퇴출되고 만다.

이런 사람들이 파생이 어렵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떠들고 다닌다.

실상 자기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 채.

아는 사람끼리 치는 고스톱 판에서도 낙장 불입이니 일수 불퇴니 하면서

핏대를 올린다. 하물며 파생 시장에서 인정이 어디 있겠는가?

파생은 위냐 아래냐 딱 둘 중 하나만 선택하면 된다.

언뜻 보면 매우 쉬운 게임처럼 보인다.

그러나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몸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운동 선수가 시합을 앞두고 아무리 훈련을 많이 쌓더라도 본 게임에

들어가면 팔 다리가 후둘거리는 거와 같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지독하게

훈련한 이들은 아무래도 바로 몸이 기억을 해내지 않겠는가?

처음 뛰어든 투자자는 모의 투자를 게을리해서는 안되며 아무리 감각이

뛰어난 투자자라고 하더라도 초기에는 절대 1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파생에 투입해서는 안된다.

파생의 시장은 영원히 끝나지 않음을 잊지 말라.

선물로 하루 0.5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가? 하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정도가 무엇이 어렵냐고 어이없이 웃곤 한다.

나는 그들이 어이없이 웃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목숨을 거는 심정으로 매매를 한다.

그들이 웃는 그 포인트를 나는 일년 내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이 나로 하여금 원금 1000만원으로 10억의 자금을

만들게 해주었다.

나는 한 번 한 번 매매마다 목숨을 걸고 매매를 했다.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정해진 라인에 들어오면 손절매를 했으며

장이 보이지 않을 때는 미련없이 모니터를 닫았다.

그러나 나의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많이 벌고 한 방에 날리는 일을 지속 반복해 갔다.

결국 그들은 파생의 진미를 맛보지 못한 채 시장을 떠나야만 했다

* 실력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느는 것이 아니고 어느 수준에 닿으면 한 동안

참 늘지 않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무언가 느껴지면서 실력이 부쩍늘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단계에서 ‘나는 고수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음 단계에 도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단계에서 정말 노력하면 다시 한 단계 레벨 업 되면서 진정한

고수가 되는데 그 때는 큰 수익도 함께 따라온다.

그 후에는 그냥 돈이야 언제든 벌 수 있으니까 하는 널널함이 몸에 배이고 여유는 자연히 따라다닌다

* 수많은 고수들이 단명하는 이유는 결국 집착이고 욕심이다.

결코 단명하지 않으며 오랜 시간 이름을 남기며 큰 수익을 걷우는 사람은

결국 돈에 대한 욕심에서 많이 벗어난 사람들이다

* 선물 고수들은 하루에 2-3 억의 손실이 나도 무심의 상태가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 선물을 오래한 사람들은 모두 선물 거래는 심리가 결정적인 요소라고

말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 돈을 긁고 있는 사람은 모두 심리의 대가이다.

사람이 정말 저럴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부처님 같은 사람이 많다.

* 어떤 선물 고수의 경험담

나는 처음에는 하루라도 매매를 하지 않으면 안절 부절 못했다.

어느 날 일부러 컴퓨터를 켜지 않은 날이 있었는데 그 날 이후

선물 매매가 쉬어졌다.

매매에서 떨어질 수 있는 날부터 선물은 쉬어질 것이다

* 선물 고수가 되면. . .

세상이 되게 간단하게 보인다.

지금 내주머니에 돈이 없어도 아무 상관 없다.

누구를 만나도 기죽을 필요가 없게 되고 오히려 겸손해 진다

* 고수들이 잘 빠지는 함정

선물 고수가 빠지기 쉬운 함정이 바로 시장에 대항하여 물타기를 하는

일 이다. 시장은 가는데 자신은 안간다고 확신하고 물타기를 해서 숱한 선물 고수가 비참하게 무너졌다.

* 실력이 많이 쌓였을 때 명심 또 명심해야 할 사항

‘시장에 대항하여 물타기를 하면 공든 탑이 한 방에 무너진다’

* 이 시장에서는 정말로 어마 어마한 고수가 많다.

주식을 좀 한다하는 나도 그 사람들 앞에서는 숨도 못 쉴 고수가 있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으므로 일반인들이 만날 수가

없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알아낸 비법을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 전재산을 갖다 바쳐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 View(시황, 예측)

초보 때는 view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직 그럴 능력이 없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력이 쌓이게 되면 view를 해야 한다.

그렇지만 view에 집착해서는 안된다.

중수와 고수의 기술적 분석에는 별 차이가 없다.

심하게 말하면 기술적 분석은 10시간만 공부하면 한 기술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1년 동안 나와 공부한 사람들은 기술적 분석에는 Top Class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 사이버 애널이나 제도권 사람들의 수준은 중수 정도로

볼 수 있다. 중수와 고수의 차이는 view에 대한 집착 여부이다.

중수는 시장이 자신의 view와 다르게 갈 때 시장을 자신의 view에 맞추려는 경향이 있지만 고수는 쉽게 자신의 view를 꺽을 수 있는 사람이다

* 알바트로스

포카 게임을 할 때 가장 무서운 사람은 포카 페이스이다.

남이 봐서는 전혀 저 사람의 카드를 알 수 없는 사람이 진짜 두려운

상대이다. 선물도 포카 게임과 비슷하다.

겉으로 봐서는 돈을 땃는지 잃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사람이 고수다

* 모든 것을 떠나서 자신의 심리적 안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심리의 명인들도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 부딪치면 심리적 안정이 무너질 수 밖에 없게 된다.

항상 자신의 심리적 안정을 잃게 되는 그 순간이 아찔한 순간이 될 수 있음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

심리적 안정이 무너지면 아무리 고수라 해도 답이 없으며 오히려 고수가 더 크게 다치게 된다

* 알바트로스의 선생님 말씀

15년 경력이 되니 시장이 나고 내가 곧 시장이더라

* 모든 고수의 공통적인 기법 - 손절

* 파생 성공의 Key Point는 크게 먹고 짧게 손해 나는 매매에 있다.

긴 이익, 짧은 손실은 선물 고수의 기본 전술이다.

선물 초보에서 벗어나 어설픈 중수가 되면 이익은 짧게 손실은 길게 가져가는 매매를 하기 시작한다.

중수들은 짧은 분봉과 호가창을 띄어 놓고 스캘핑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수익은 2분봉으로 실현하고 손실은 10분봉이나 15분봉으로 보는 매매를 반복하여 자금을 꾸준히 고갈시키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중수는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며 감정을 콘트롤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 선물 시장에는 고수가 득실 득실하다.

현물은 상승장에서는 중수도 돈을 벌 수 있지만 선물에서는 중수는 절대 돈을 못번다. 선물은 고수가 되지 못하면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 고수는 별다른 사람이 아니다.

시스템을 믿고 자신의 감정을 완벽히 배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고수도 시스템 없이 했더니 감정 제어가 안되니까 시스템을 만들었다

* 알바트로스

감(感)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비과학적이고 애매한 것처럼 생각되지만

수련에 수련을 거듭했을 때 생기는 감(感)이라는 것은 과학이 미칠 수

없는 정확성과 적중성을 갖는다.

이러한 이유로 끊임없는 자기 수련은 투자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의 실력을 명확히

알지 못한 채 노력을 등한시 하기 때문이다.

고수들의 감(感) 또는 직감(直感) 또는 본능(本能)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과학적 합리성과 상반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수련의 축적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며 이러한 고수의 감(感)이야말로 과학적인 시스템을

앞지르는 것이 된다

옛날 동경의 낭인 패거리들과 정통 무사들 간에 칼 싸움이 붙었는데

정통 무사들의 목이 모두 날아가고 말았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까?

정통 무사들은 대나무 칼로 도장에서 연습을 한 반면 낭인 무리들은

목숨을 건 숱한 싸움 경험을 많이 쌓아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작 목숨을 건 승부를 하게 되면 낭인 쪽이 이기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일생에 한 두 차례의 찬스가 있다.

그것을 살리는가 못살리는가는 본인의 노력과 신념에 달려있다.

좋은 스승을 만나고도 공부를 등한시 한 사람과 스승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자기를 계발한 사람은 결과적으로 큰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

승부의 세계는 먹느냐 먹히느냐 이다.

모든 사람이 같이 벌 수 있는 시장은 어디에도 없다.

한쪽에서 거대한 부를 축적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쪽에서는 무일푼이 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무일푼이 되어 거리에서 죽은 사람을 세상은 아무도 동정하지 않는다.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이 시장은 항상 항상 이긴자가 정의이고 진리이다.

정말이지 비정한 세계지만 그러한 비정함을 탓해서는 아무 소용도 없다.

분명 세상을 살아 감에 있어서 돈은 전부가 아니며 패배자의 노력도

평가해 줄 수 있는 것이지만 이 시장에서는 그러한 말은 언어의 유희에

불과하다. 인생이 진검 승부인지 아닌지는 오래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적어도 이곳 파생 시장은 진검 승부의 세계이다.

긴 투자 생활에서 한 두 번의 실패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한 두 번의 실패가 손절을 무시한 투자에 기인했다거나 이성을

잃은 투자로 인한 것이었다면 그 한 두 번의 실패에 대하여 그럴 수도

있는 일로 면죄부를 주어서는 않될 것이다.

이 시장은 한 두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兵家之 常事)라는 식으로 한가롭게

생각할 수 없는 곳이다.

한 번 실수로 목숨을 내주어야만 하는 진검 승부의 세계가 이곳이다.

이 시장에서 한번 실수로 목숨을 내주는 진검 승부를 할 것인가

아니면 실패도 얼마든지 인정되고 미화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만약 진검 승부를 하고자 한다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 해야 한다.

파생은 위험해서 할 것이 못된다느니 또는 파생은 쉽다느니 하는

얼토 당토 않은 말들을 하기보다는 산사에 홀로 촛불을 켜고 정신 수련을

하는 구도자의 마음으로 내공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

진정으로 승부사가 되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고 홀로

서야 한다. 언제까지 남에게 의존하여 내 목숨을 맡길 것인가!

* 고레가와 긴조의 자서전에서(일본의 전설적 트레이더)

승부사의 길은 택한 이들은 시세의 비정함을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런 시세의 비정함에 남자로서의 짜릿함과 낭만을 느끼곤 했다.

승부사의 삶을 택한 그들의 삶은 그러나 한 순간의 화려함은 있었을망정

모든이의 마지막은 좋지 못했다.

그들이 결국 그러한 실패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던 것은 시세의 무서움을

어느 순간 잊었기 때문이다.

내가 항상 주장하는 것은 시세의 진정한 두려움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결코 무리를 하지 말라는 것이며 원리 원칙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분명 5승 2패가 2승 5패 보다 낫다.

그러나 투자의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다.

투자는 확률 싸움이라고 하지만 이 말의 함축적 의미를 확대 해석해서는

안된다. 투자는 스포츠와 다르다.

승률 5승 2패라고 하더라도 5승에서 번 금액이 2패에서 손해를 본 금액이

많으면 이 투자자는 실패한 투자자다.

반면에 2승 5패라도 2승에서 번 금액이 5패에서 손실은 본 금액을 상회하면 그 투자자는 성공한 승부사라 할 것이다.

큰 손해을 보지 않는 법 그러면서 큰 수익을 보는 법.

큰 수익을 보기 위해서 작은 손실 여러번을 반복할 수 있는 배짱과 모험심 그리고 여유. 진정한 승부사의 모습은 바로 이러한 것일 것이다.

숱하게 많은 전투에서 승리하여 그러한 승리감에 도취되어 큰 전쟁에서

모두 전사하는 투자자는 승부사로 불릴 자격이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 초보와 중수의 차이는 기술적 분석에 대한 차이이며 중수와 고수의 차이는 심리의 차이이다.

수익을 올리는 사람은 고수 뿐입니다.

하수나 중수나 돈 잃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다난 하수는 왜 잃는지 모르고 잃고 그나마 중수는 좀 폼나게 잃고 있을

뿐입니다

* 알바트로스

나는 진짜 고수에 비한다면 새발의 피일 것일 것이다.

진짜 고수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이 만날 수 없다.

나는 여러분이 접할 수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단연코 Top 일 것이다.

설령 Top 이 아니라 하더라도 Top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꾸 의심하면 멀리 돌아가게 될 것이다

* 모든 고수는 나름대로 독특한 매매 비법을 가지고 있지만 손절에 대한 엄격함은 기본적인 공통점이다

* 알바트로스

주식 투자를 통해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공부하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그것을 겁내하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은 사실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주식 투자가 공부한다고 되는 일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나 사실 부단히 공부하는 사람은 일시적으로 잠시 잠깐의

실패는 있어도 최후에는 반드시 성공을 거두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개인 투자자의 실정은 어떠한가?

누가 찍어주는 종목에만 목말라 하고 그 종목이 틀리면 온갖 비난을

퍼부어 댄다. 개미들은 대부분 기본이 잘못되어 있는 것이다.

흔히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학력이나 지식이

필요한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를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주식을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봉건 시대의 신분제 같이 학벌에 의하여 거의 모든 것들이 좌우되고 제한되는 우리 나라의 얼토 당토 않는 현실에서 누가 얼마나 정말로 노력했느냐에 의해서 결과가 나오는 주식 시장은 모순된 우리 사회에서

거의 유일하게 공정한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내가 주식 시장을 집중적으로 파들어 가보고자 했던 때는 내 나이 27세

였다. 그 당시 친구들은 취업 전선에 뛰어들 때인데 나는 그때 취업은 2-3년 뒤로 미루고 승부사의 첫걸음을 내디뎠던 것이다.

그때 나의 생각은 내 능력 내 정성을 다해 주식에 대하여 파헤칠 수 있는데 까지파헤쳐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것이었으며 그러기 위해서

젊은 날의 2-3년 정도를 얼마든지 투자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그 후 나는 정말 하늘이 감동할 만큼의 공부를 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온 내가 정말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기 만성 보다는 속성을 좋아하여 주식 공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려고 각오하는 이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 오랫 동안 공을 들이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없다

* 알바트로스

선물을 3-4개월 매매하고 자신감이 막 생기고 선물이 쉽게 생각된다는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며 선물에 대한 이해를 전혀 안되있는 상태이다.

나는 선물 실전 매매를 하기 전 2년 반동안 모의 투자를 했으며

정말 고수의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2-3년 정도는 얼마든지 투자해 주리라고 마음먹고 하루 10시간 이상 집중적인 공부를 했다.

* 알바트로스 스승의 말

‘욕심을 버리고 매도하고 두려움을 이기고 매수하라’

이 말의 의미를 완전히 익히면 적어도 게임에서 지지 않는다

* 알바트로스

제가 고수 인양 폼 잡고 다 아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저 역시 지금도

공부하고 연구하고 매일 4시간씩 차트 복기하고 있습니다

* 알바트로스

진짜 고수는 자주 자주 쉬는 사람이다

* 선배의 고언(苦言)

알바트로스, 너는 선물 강의한 것을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 알바트로스 스승의 말

(제자들이 대단한 노력 끝에 15분 시스템을 개발하고 난 후 이 시스템도

언젠가는 안맞을 것 아니냐 그 때는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하고 있을 때)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들 하지 마라.

너희들이 피눈물 흘리며 개발한 이 시스템을 과연 몇 놈이나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지 보겠다.

너희들은 분명히 시스템의 중요성, 소중함, 위력을 망각할 것이다.

이 시스템을 적용해서 연속 손실이 나면 견디지 못하고 다른 시스템을 찾으려 할 것이다

* 알바트로스

파생 고수도 선물에서는 손절을 잘하지만 옵션에서는 손절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아주 확실한 신호여서 베팅을 크게 했고 그것이 잘못된 경우 옵션은 무너지는 속도가 워낙이 빨라 삽시간에 반토막이 나게 되면 오버 슈팅이다는 생각 때문에 손절을 못하고 버티게 된다.

물론 대부분 오버 슈팅이겠지만 아닌 경우 딱 1번에 Game Over 이다

내 주변의 파생의 천재들이 무너진 것은 모조리 옵션에서 손절을 안해서 였다

* 알바트로스 선배 이야기

요즘 제자들을 키우고 있는데 가르치다 보니

제자들이 손실에 대한 공포심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손실을 늘상 있는 일로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여기도록

훈련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 실력이 아주 늘게 되면 신호대로 따라 하는 것 보다 신호에다가 자신의 판단을 적용하여 매매하는 것이 수익이 더 나게 된다.

후일 고수가 되면 시장의 흐름을 또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그러기 전까지는 철저히 신호에 따른 매매를 해야 된다

* 파생의 모든 전문가들은 시장을 예상하지 않는다.

오직 시스템을 따라 할 뿐이다

* 알바트로스

나는 회원들 중 최후에 고수가 될 사람은 극히 일부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고수가 되고 못되고는 전적으로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고수가 되느냐 못되느냐의 갈림길은 기술적 분석에 있지 않고 감정 극복,

심리 콘트롤에 달려 있다.

선물에서 성공할 사람인지 파산할 사람인지를 미리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손실을 본 날마다 심리가 무너지는 사람, 위축되고 주변 사람에게 짜증 내는 사람은 결국 모든 것을 다 잃고 시장에서 퇴출되고 말 것이다

* 알바트로스

내가 외국인들 중에서 투자 철학의 귀감으로 삼고 있는 사람은

일본인 고레가와 긴조 이다

* 주식 시장의 성격

시간이 갈수록 극소수만 살아남고 절대 다수는 깨지게 되어있다

오랜 시간 시장에 살아남은 사람을 벤치 마킹 해야 한다

* 그만 그만한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 봐야 진전이 없다.

배우려면 고수에게 오랜 기간 제대로 배워야 한다

* 고수(高手)

장기간 지속적으로 일률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

* 고수와 하수의 차이

1. 시장 예측력

고수나 하수나 시장의 예측력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다.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고수도 모르고 하수도 모른다.

고수라고 자부하는 나도 사실은 한 치 앞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고 있다.

2. 정보력

고수가 하수 보다 정보에 다소 앞설 수 있겠으나 정보력이 수익에 큰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이 아니다.

오히려 정보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다.

고급 정보는 고수건 하수건 일반 사람들이 절대 접할 수 없다.

내 귀에 들려오는 정보는 누가 의도적으로 흘린것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3. 기술적 분석력

고수가 하수 보다 기술적 분석을 좀 잘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기술적 분석을 익히는 것이 결코 어려운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다.

시장 대응에 필요한 기술적 분석 정도는 2 달이면 떡을 친다

4. 진정한 차이

1. 나의 예측이 틀렸을 때 어떤 액션을 취하는가

고수 - 매수한 근거가 무너졌을 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때린다

하수 - 매수한 근거가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머뭇거리고 뒤를

돌아 본다

2. 손실의 원인에 대하여 어떤 결론을 내리고 있는가

고수 - 손실을 언제나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실력을 기르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하수 - 손실이나 깡통의 원인을 언제나 시장 탓이나 운(運)으로 돌리고 실력을 쌓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

* 고수는 쉬운 기술을 반복해서 쓴다.

어려운 기술을 쓰지 않는다

* 최고의 트레이더는 최고의 수익을 추구하지 않고 최저의 리스크를

부담하려고 애쓴다

* 알바트로스

고수는 손해보는 것에 대한 원천적인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진입을

과감히 할 수 있습니다.

손실이 나면 손절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 고수(高手)가 되면 한 달에 10p 수익이 어렵지 않다

* 관망할 줄 아는 者, 그대 이름은 高手

 

(퍼온글) 임을 밝힘니다


죽고 싶다.


이 글을 쓰면서도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안된다.


술을 잔뜩 쳐먹어도 깨보면 언제나 현실은 개같다...


내가 왜 파생을 시작했는지도 기억도 안나고 


어쩌다가 이렇게 인생이 개망나니처럼 몰락했는지..


6년 전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주식시장이나 선물시장이나 기법 하나를 잘 만들어서 사용하면 


반드시 돈버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다 


직장 다녀봐도 개같은 상사 눈치에 야근에 한 달 노예생활해서 남는 돈 그 돈으로 돈벌어서 언제 부자되고 언제 밴츠 몰겠냐고 생각했다. 


잘 나가봐야 부장 과장 달고 자식 키우고 나면 남는 돈 개푼어치도 없을거라는 것에 주식연구에 뛰어들었다.


매매는 하지 않았고 내 기법을 계속 만들어가면서 이기법 저기법 적용해봤다.


처음에는 macd 놓고 차트 보니까 이렇게 잘 맞는 지표두고 사람들이 깡통차는게 비정상인지 아니면 hts사용법을 몰라 macd를 못쓰는건지 그렇게 바로 돈 1천을 쳐박아서 주식에 써봤는데 5일 만에 7백을 날렸다. 


첨에는 돈감각이 없어서 사이버머니 날린것마냥 충전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날로 매매를 접고 몇 달 동안 기법연구에만 매달렸다. 


회사 나가는게 점점 X같아졌고 일할 때도 기법 생각.. 밥 먹을때도 기법 생각..잃어버린 7백만언은 기법이 완성되는 대로 7천 만드는건 시간문제니까 별로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개같은 노예생활로 모아온 종자돈이 사라졌는데도 난 아깝다는 생각 안 했다.


부자되기위한 수업료에 난 당연히 부자 될꺼니깐, X발 그 7백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다...


일본에서 유행하는 지표도 써보고 트레이더들이 쓰는 보조지표도 받아서 적용하고시스템도 해봤다..


하나같이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그게 결국은 매수매도 자리 구하는게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지표라는 것이 결국 알고보면 주가와 거래량 여기서 전부 꺼내서 응용하는 건데.. 


저것도 좋아 보이고 저것도 좋아 보이고 화면에 20개씩 겹쳐서 보는 날도 있었다.


그러다가 일본에 bnf라는 젊은 넘이 이격도 매매로 돈을 벌었다는거에,


또 이격도 연구에 8개월...모의투자로 안전하게 하겠다고 생각했지만 모투로 수익 몇 번 나면 곧바로 실투해서 돈 까먹었다.


그렇게 한 4년 동안 4천 날린 것 같다. 


40만 원도 부모님 손에 쥐어드린 적이업다..


나는 XXX다.그러다가 집사람 만류에도 난 빚내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내가 빚을 낼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정말 개막장이나 빚내서 주식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빚내는 처지가..그런데 더 이상 기법연구 할게 없었다. 


기법이라 할게 특별한게 없는데..


당시 너무 답답해서 네이버에서 한창 잘 나간다는 카페에서 운영자한테 빌고 빌어서 5백에 배우기로 했다.


처음에 배울때 전부 새로웠는데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말을 요리조리 살짝살짝 바꾼 것을 난 눈치 못 챘다. 


너무 절박했으니까. 5백이면 적은돈 아닌데 


'이새끼가 사기쳐 먹을려고 나를 비롯한 수십 명한테 그렇게 말장난 안쳤겠지.' 생각해서 열심히 배웠는데 


남는거라곤 결국 이평과 거래량..


원칙대로 매수했는데 손실나면 응용을 잘해야 된다는 말로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간다.. 


그래도 돈이 아까워 배워서 공부했는데도 도저히 안되서 교육과정 마치고 탈퇴했다.


며칠 지나고 네이버쪽지에 이 인간 강의 5백만 원짜리 1백만 원에 판다, 150에 판다, 이런 쪽지가 3개나 와있다. 


기가 막혀서 그때서야 사기를 당했다는 느낌에 폰번호찍고 운영자 전화번호 눌렀는데 없는 번호.. 


이전에 내가 스승님! 스승님! 하면서 쫓아다닌게 얼마나 병신같았는지 ..


마누라고 애새끼고 전부 패대기치고 스승님!나이 마흔 다 쳐먹고 이게 뭔 지랄하는지 참..


돈 앞에 장사 없어서 그래도 돈만 벌면 어디냐는 생각에 했는데,결국 X팔놈 사람을 등쳐먹어?


잃어버린 돈 찾으려고 법률상담 받았는데 이런건 5천만 원짜리 강의 들어도 돈 못찾는다고..


사무실 나가는데 나보고 이런 사람들 자기 사무실로 1년에 수십 명 찾아온다고..


쪽팔려서 나오는 도중에 지나가는 사람이 다 비웃는 것같고, 죽여 버리고 싶었다..


파생 막장의 낙인이 찍힌 순간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정신을 가다듬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해보고 그만두자.'고 생각했다 


주식에는 답도 없고 차라리 파생하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 파생계좌를 또 텄다 


매매는 안 하고 역시 혼자 방에 쳐박혀서 연구했다..


집에 여유자금이 생활비 포함해서 8백정도.. 빚은 아는 사람들한테 빌려서 돌려막았다..


회사에서도 어떻게 아는지 돈 빌려 달랄까봐 인간들이 아는 체를 안 한다. XXX들..


그때부터 선물옵션으로 다시 해보고, 안되면 농약 쳐먹고 죽어버리겠다고 다짐했다 


4시간도 못잤다. 마음이 불편해서,, 


하루빨리 이 인생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데 부자는커녕 구렁텅이에서 해어나질 못했다..


강원랜드에서 전재산 탕진한거랑 나랑 다를게 없다..


고귀한 이름 선물옵션 파생상품거래자라는 겉치레하나 다르다. 속은 똑같다. 더 심하면 심했지.. 


몇 개월 지나도 답이 업고 선물옵션이란게 매수자리도 힘들고 흔드는 것도 심해서, 


도저히 이평 갖고 되지도 않을 거 같고연구해 온 거 다 응용해도 깡통찰게 뻔했다. 


시스템 최적화해서 나름 알바트로스 못지않을거라고 생각했던 매매시스템도 처참하게 개박살났다 


가상 시뮤뮬레이션에서 우상향만 그리던 시스템이었는데 도저히 답이 없는거 같아서 생각하다가, 


옵션 가격고수라는 사람이 공개 강연한다는 자리에가서 참가비 60주고 5시간 듣다 왔는데 


말솜씨가 사람 혼을 뺄 정도로 귀에 착착 감게는게 그것만 하면 이제 다 끝이라는 생각에 또 삶의 의지가 불타올랐다..


지금봐도 참 병신이다. 마디가에서 1틱도 안틀리게 정확하게 지지하고, 이게 1차목표 2차목표 3차목표를 뚫고 옵션이 주식시장을 지배하고, 코스피는 옵션시장이라는데..


지나간 자료 보여주면서 하루하루 논리적으로 말하는데 


아무리 의심해도 이건 진짜인거 같고 고생했던 지난 X같은 날들이 다 끝나고 이제 새삶을 살아 갈 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눈이 핑핑 돌기 시작했다. 


없는 지갑에 돈 탈탈 털어서 저녁에 마누라랑 딸년 외식 한우 사줬따.. 


마음은 이미 워렌 버핏이다. X발놈..


이게 옵션이라는게 가격이 신기하게 그 사람이 말하는 자리에서 딱딱 맞아 떨어지는게 


어째 저런일이 있나 신기해서 사람들이 눈이 안팔릴 수가 없다. 


나도 그렇게 당했는데 이건 진짜같다. 


회원들 매매내역이랑 3개월 된 초급회원들 매매일지 보여주는데 


hts 그 자리에서 아이디 비번 넣고 로그인해서수익률 뽑아 주는데 안믿을 인간이 어디있나? 


hts는 증권회사 서버에서 불러오는데. 하루 매매수익율이 40% 50% 하루에 평균오백씩 긁어 모으는데, 


이게 3개월차 회원수익이라고 강연하는 인간이 그때는 신으로 보이데.. 


피씨방에서 소주팩 먹는데도 빈 속에 잘만들어간다ㅎㅎ 점점 취기가 오르는게 자고 싶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의심 한번 더 해보고 


진짜면 이제 이놈을 붙잡고 뒤지나 사나 옵션에서 이 가격이론으로 승부보고 


파생시장 돈 왕창 벌고 시장 떠야겠다는 생각에 마누라잡고 설득했다.


수강료 4백만 원만 주면 더 이상 이제 옵션이고 뭐고 없다고 해서 


만약에 안되면 그땐 진짜 막노동이라도 해서 다시 직장 잡고 일하겠다고 각서까지 쓰고 


매매금 500만 원까지 포함해서 9백 마이너스통장으로 텄다..


마음잡고 신청해서 그렇게 교육받는데 내가 벌써 한참 늦은 기수였는지, 


위에 앞서 배운 놈들이 족히 수백 명은 되보이는 게 


저놈들이 먼저 다 벌고 떠나기전에 빨리 배워서 돈쓸어 모을 생각에 


다시 승부욕이 불타올라 허파가 타 들어가는 줄도 모르게 계속 줄담배 피면서 옵션가격 외우면서 공부했다.


시가..고가..저가..종가 외우면서, 마디 뒤집기. 기준가 월고월저 목표 전고전저 1차목표 2차목표 1차저항 2차저항에 오바하는 기법까지 3개월 동안 내리 배웠다. 


대갈빡 터지도록 어려워도 이번이 마지막이니까 지금 내 자신에게 말해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회원들이 맨날 수익률 올려대는데 2천, 1천씩 긁어모으는게, 내 돈을 저놈이 가져가는거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시장에 돈 많으니 나머지 돈 내꺼라고 믿고 그렇게 2개월이 또 지나갔다. 


장 끝나면 시샵이 장복기해주면서 오늘장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매매포인트 찝는데 


그동안 배운걸로 보면 분명히 시샵이 말하는게 사기는 아니고 저렇게 잘 맞는데..


내가 원칙대로 안해 갖고 그러는가... 


그것도 아닌 것이, 저녁에 올려주는 전략보면서 그대로 했는데 수익나는 날이 5일에 하루꼴 20틱을 못먹었다.. 


회원들이 다 수익내는데 나만 못내는가해서 시샵한테 전화해서 모르는 거 묻고 다시 공부하고 


마누라도 이번에 될 거같다고 기대를 하는 것이, 이번엔 정말 구라가 아니라 옵션에서 대박될거라고 생각했다


만기주에 시세 10배 먹는 법해서 옛날 리만브라더스 날라갈 적 옵션시세표 꺼내면서 


마디 뒤집기 일어나면 10만 원짜리 콜 한 계약 10개 사 서 100만 원으로 10억 버는거 문제 아니라고 사람 홀리는데 


진짜 딱 한방 제대로 잡으면 그동안 날린 돈 한 큐에 복구할거라 생각했다.


만기주 되고 시샵이 말한 대로 마디 반등자리에서 넣었더니 


진짜로 1틱도 안틀리게 반등해서 순식간에 4만 원짜리가 6만 원이 되버려 50%수익이 나니 


그때부터 이게 구라가 아니고 진짜맞는거라고 백퍼센트 믿었다 


정작 욕심에 수익 반납하고 손절로 끝났지만, 희망이 보여서 괜찮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리딩해 주는 애널들이 260.05에 잡으시라고 하면 진짜로 선물이 05 아니면 00 , 10 찍고 반등하는 거랑 옵션이 0.45 찍고 반등하는거랑 다를게 없는데 그때는 그게 그렇게 신기했다..


선물 260.05찍고 반등하는건 피보나치 비율 그딴걸로 매매하겠지 생각했고, 


옵션은 뭔가 다른 비장의 무기가 있으니 저렇게 정확할거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났는데 돈이 잘 안벌리고 내가 물어보니까 


응용을 못해서 아직 초보니까 모른다고 '무시하는 말투 반, 가르쳐 주는 말투 반' 하는데 모욕감이 들어 때려 칠려고 했다. 


아내랑 쓴 각서 책상 유리 밑에 껴논거 보고 참고 또 참으면서 내가 응용 못하는게 도대체 뭔지 공부했다 


시샵이 올려주는 장중시황이나 장마감 복기나 내가 똑같이 쓰거나 더 잘 쓸 수 있었다 


점점 배우면서 보니 장중에는 항상 빠져나갈 구멍 만들고 장 마감에 와서 '내말이 맞지 않았는냐? 옵션이 정확하다. 


이렇게 정확한데 자기 만 믿고 따라오라.' 이런 식으로 사람 홀리는게 슬슬 보인다 


의심이 들어서 계속 인터넷에서 공부했던 회원 한명한테 전화해서 수익좀 나냐고 했더니, 


5달 동안 수익난 적이 하루도 없고 손절만 주구장 창해서 1천 날렸다고.


그래서 나도 돈 깨졌다고 했더니,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위에 회원들 전부 돈 버는 인간이 하나도 없고 전부 손실나고 있다고... 


죽고 싶었다.. 


이것도 사기구나 또 당했다는 생각에 모니터를 주먹으로 박살을 내 버렸다.


오른 손가락 뼈가 박살나서 지금도 자판치는데 힘들다 


컴퓨터 박살내 버리는데 뒤에 딸년이 울지도 않고 멍하게 쳐다보길래 


아빠 자격이없는 거같아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진심으로 들었다


키워줄 자신도 업고 내 자신도 못 가누는데 딸년은 나 같은 애비 밑에 있어봐야 인생 종치는 거 뻔하니까. 


내가 죽어서 보험금이라도 타서 잘 살아야 할텐데 그러거도 못 죽고.. 


여기 팍스넷 실패담에서 자랑스럽게 글 쓰고 있는게 죽을 자신도 없는 개쓰레기같은 자신이다 


알고보니 네이버나 다음이나 인터넷에 활개치고 있는게, 


옵션 가격이론 자기가 원조라고..다른 거 전부 사기꾼에 마디잡을 줄도 모른다고..


전화해 보면 전부 목소리만 다르고 대본이 똑같은게 신기하다. 


난 왜 먼저 알아볼 생각 안 하고 수강비부터 쳐박을 생각만 했을까..


가격이론이 좋다고 하면서, 잘 배워야하는데 유사 사기꾼들한테 배우니까 손실나는거라고? 


옆카페 저카페 다른 사이트운 영자 너나 할거 없이 서로 한학교 같은반 학생들처럼 서로 뭐가 어떻고 어떻고 욕하면서 지한테 배우라고 하 는데 


이XXX들..아내 몰래 돈빼서 여러군데 옵션가격 교육한다는데 동시 등록해서 수강했다.


이미 잃은돈 5백 더 잃으나마나 그게 그거에, 지금 입에 풀칠하는게 문제가 아닌데..


누구한테 배웠다고 얘기는 안 하겠지만, 


네이버 다음에서 유명하다는 선생들 동시에 다 들었더니, 


마디 잡는 것도 서로 틀리고 매매하는 것 도 천차만별에 가격이론이면 이론이 하나여야 정상인데, 


이게 사람마다 입맛따라 전부 지 꼴리는 대로 매매하는게 


혹시나 역시나..'남들한테 배우고 왔는데 매매 안돼서 당신한테 배운다.'고 말하면 못 배우게 나가라고 할까봐 


쌩초보인양 하면서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데 죽을 맛이다. 


결국 옵션가가 한틱도 안틀리게 마디가 반등해서 1차목표 뚫고 2차 3차 뚫어서 장이 뒤집히면 


거기서 몰빵하면 돈을 왕창 벌 수 있다는 개소리는 한놈도 안 빼고 똑같이 사람 혼빼는데는 장사가 따로 없다.


결국에 선물 피보나치 꺼내놓고 최적화시켜서 며칠 보다보면 


기가 막히게 그 자리에서 250.00단위로 정확하게 반등하는거랑 옵션반등하는 거랑 다를게 없는데 


새롭다고 생각해 눈이 해까닥 뒤집혔던 내가 병신 머저리입니다....


마누라는 처가로 떠나버렸고, 


딸년은 내가 돈꼴고 행패 부린 거에 놀라 말을 잘못해 유치원을 휴학했다..


아무도 연락하는 이가 업고, 하루하루 막노동으로 벌어먹고 사는데도, 


망치들고 일하는 순간에도 기법 생각이 아직도 나는 게, 


하느님이 정말 큰사람 만들려고 이런 시련 주시는건가?'


한번 다시 해볼까 마지막으로..'이 생각이 또 나는게 기법에 환장한 게 결국 내 인생은 글러먹은게 아닌가..


집에 컴퓨터도 없어 피씨방에서 라면 쳐먹으면서 담배 뽀글뽀글 피는데 숨도 잘 안쉬어진다..


생각해보면 내가 시장에서 돈 긁어 모으는 기법 알고 있는데 그거 돈 몇 백 받고 팔라하면 팔겠나..


6년 지나서 처음 이 생각이 든 것이 신기하다. 


사람이 절박해서 당할라 하면 그냥 눈뜨고도 당하는 게 이꼴인데내가 미쳤다고 하루에 수천 벌걸 남들한테 돈 몇 백받고 이걸 갈쳐주나..


그게 안되니까 책팔고 기법팔고 강의 팔고 말이 되나? 


내가 이걸 못 깨닫고 매달렸던 세월이 믿기지가 않는다. 


그렇게 돈 긁어 모으는 놈 있으면 파생시장 생긴지가 몇 년인데 수천억번 놈이 없다.


압구정 미꾸라지가 몇쳔억 벌고도 한방에 손실나는 게 


실력은 있어도 완벽한 기법은 없다는 걸 못 깨닫고 


내가 직접 불나방처럼 가서 데어 봐야 이렇게 정신차리니 인생이 망가질대로 망가져 재기불능이다. 


오늘 살지 내일 살지..., 병원 갈 돈도 없고.. (고기 먹고 싶다. 고기..)


그냥 마누라 딸년이랑 넉넉하지 않아도 


내가 일해 벌어서 갖다 주는 돈이 좋고, 따뜻한 집이 좋았는데...이젠 없다. 


내 곁에서 다 떠나갔다. 


글 쓰면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데 눈물이 말라서 눈물도 안난다.


 피시방에서 울면 쪽팔린닿ㅎㅎㅎ......


그렇게 이게 마지막이다고 생각하고 몇 백씩 수강료갔다 받치면서 이번만 해보고 안되면 손뗀다고 생각한게ㅏ게 진짜 안되면 갖다받친 수강료와 꼴아버린 돈이 눈앞에 어른거려 도저히 끊을 수가 없다. 


결국 팍스넷 실패담에서 글 읽으면서 막장새끼라고 욕했던 6년 전 내가 그 막장이 돼서 글을 쓴다..


여러분은 기법 찾지 말고 열심히 일해서 살아요... 


오래 묻으면 그게 안 잃는건데, 그 단순한거 몰르고 일확천금 찾다보면 나처럼 된다..


남은 안돼도 나는 될거라고 생각하면서, 인생과 시간을 낭비하면 어떤 대가를 치르는가! 


나를 보며 구제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ㅎㅎ.. 잘들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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