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강추이종목

[HB테크놀러지] 꽃길만 남은 종목입니다..ㅋㅋ

실적은 고공행진 중인데..그간 주가는 조정을 받은 모습입니다.

이제부턴 상승만 남은 종목으로 보이니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확보해두시면...

좋은 결과 확신되네요..ㅋㅋ


차트이미지



HB테크놀러지는 최대주주인 에이치비콥과 특수관계인 문성준 HB테크놀러지 대표이사가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했다고 6월14일 밝혔다.  이번 콜옵션 행사로 에이치비콥과 문 대표이사가 확보한 전환사채는 주식수 기준 각각 196만784주, 392만1568주다.      

HB테크놀러지는 2021년 운영자금·시설투자 자금을 목적으로 4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전환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HB테크놀러지는 전환사채 권면금액의 최대 30%인 120억원까지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HB테크놀러지가 콜옵션을 행사한 전환사채는 만기가 2026년이다. 만기가 아직 많이 남은 시점에서 콜옵션 행사를 통한 전환사채 취득은 이례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콜옵션 행사를 통해 전환사채의 권면금액과 전환가능 주식주가 감소하기 때문에 오버행 이슈가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HB테크놀러지 관계자는 "핵심 고객사의 대규모 OLED 투자가 5년 만에 재개되고 오랫동안 공들인 2차전지 장비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번 콜옵션 행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HB테크놀러지가 올해 2차전지·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검사 장비 공급을 늘리면서 매출 성장에 나선다. 삼성SDI의 미국 배터리 공장 투자와 신규 고객사 확대로 올해 수주액도 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5월19일 HB테크놀러지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2차전지는 주로 삼성 SDI와 거래하고 있다. 스웨덴 노스볼트도 일부 수주하면서 고객사를 점점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HB테크놀러지는) 2차전지 각형 최종 제품의 외관을 검사하는 외관검사 장비를 하고 있는데 고객사들의 니즈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또 "2차 전지 장비 경우 폭발 사고 위험도 크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며 "빗감김검사기 등 여러 가지 공정별 검사를 많이 요구하고 있어 매출액이 많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HB테크놀러지는 현재 전기차 배터리 검사장비를 삼성SDI에 독점 공급 중이다. 지난해 이를 통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올해는 삼성SDI 외에도 신규 고객을 확보하면서 200억원 규모로 수주액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HB테크놀러지 측은 "올해 수주는 200억 규모 정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가 미국에서 제너럴모터스(GM)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했다"며 "그 영향을 받아 100억 정도 수주가 되고, 나머지는 원형셀과 기타 모듈형 장비들이 합쳐져서 그 규모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HB테크놀러지는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BOE 등 주요 OLED 디스플레이 제조사가 신규 투자에 나서면서 광학 검사장비 사업에서도 수혜를 볼 전망이다.실제로 삼성디스플레이는 2026년까지 4조1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로 8.6세대 IT용 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 역시 쓰촨성 성두 지역에 위치한 B16 공장의 OLED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는 계획이다.이병헌 FS리서치 연구원은 "애플은 충성심 높은 고객층을 바탕으로아이폰이 그랬던 것처럼 아이패드와 맥북 역시 제품군에서 차별화 전략을 진행하기 위해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예정"이라며 "2024년 아이패드 양산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8.6세대 15K 투자가 예상되며, 빠르면 2025년 출시를 기대하는 맥북까지 고려해보면 24년 역시 올해 이상의 투자가 집행돼야 한다. 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화권 기업 모두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HB테크놀러지에게 수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FS리서치는 HB테크놀러지의 올해 실적 전망으로 매출 1500억원(전년 대비 1.35% 증가)을 예측했다. OLED 디스플레이 수혜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내년에는 올해 전망치보다 53.33% 증가한 2300억원의 매출 달성을 기대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양산 전례가 없는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본격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 4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HB테크놀러지가 강세다. 5월16일 오전 9시36분 현재 HB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35원(5.91%) 오른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보도된 전자신문 기사에 따르면 8.6세대 OLED는 태블릿과 노트북 등 정보기술(IT) 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패널로, 8.6세대 가동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대표이사 직속으로 'IT 사업팀'을 조직했다. 당초 모바일 디스플레이를 담당하는 중소형 사업부 산하에 있던 'IT 프로젝트'를 '팀'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 8.6세대 OLED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양산 전례가 없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진입하는 만큼 기존 중소형 디스플레이와는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팀 조직을 만든 것으로 풀이된다. 
OLED 신규 시장을 선점, 후발주자 추격을 따돌리고 경쟁 우위를 차지하려는 시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와 함께 8.6세대 OLED 양산 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발주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8.6세대 OLED는 크기가 가로 2.25m, 세로 2.6m로 기존 6세대(1.5×1.8m)보다 큰 유리 기판을 사용한다. 8.6세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없었던 만큼 삼성디스플레이와 국내외 소부장 기업이 공동 개발 등 사업화를 준비해왔다. 8.6세대 OLED 설비 투자 규모는 4조1000억원이다.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오랜만에 이뤄지는 투자여서 소부장 등 후방산업에 훈풍을 기대하고 있다. 정부도 삼성디스플레 투자를 지원하기 4200억원 규모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 OLED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편, HB테크놀러지는 2002년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승인돼 액정표시장치(LCD) 및 OLED 용 자동광학검사(AOI·Automatic Optical Inspection) 장비를 20년 이상 삼성에 공급중이다. 국내 최초로 LCD용 AOI 장비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세계 최초 아몰레드(AMOLED) AOI 장비를 개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4조1000억원 규모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설 투자에 나서면서 자동광학검사(AOI) 장비 1위 기업 HB테크놀러지의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월19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삼성이 투자예정인 8.7세대(2200×2500㎜) OLED 생산라인에 AOI 장비와 리페어 장비를 동시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HB테크놀러지가 유일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충청남도 천안, 아산에 약 4조1000억원을 투자해 8.7세대 IT용 OLED 생산라인 구축을 추진한다.이번 투자는 애플의 OLED 채용 확대를 고려한 결정이다.  
8.7세대 생산라인은 기존의 6세대애 비해 생산성 측면에서 2배 이상 높아지지만, 설비 구축 과정에서 상당수의 장비를 교체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7세대에는 기존 대비 약 60% 많은 검사장비와 리페어 장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HB테크놀러지가 AOI 장비에 이어 리페어 장비까지 수주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내 장비 업체 가운데 8.7세대 투자의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한국IR협의회 리서치센터 김재윤 연구원은 "HB테크놀러지가 리페어 장비 수주에 성공하면, 과거 검사장비만 공급했던 것 대비 2배 이상의 대규모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기존의 리페어 장비를 제작하던 업체들은 약 5년간의 OLED 투자 공백에 따른 어려움을 겪으며 도산하거나 업종 변경의 길을 택한 점도 이유로 꼽힌다. 디스플레이 원장 크기가 커지고, 기술적 측면에서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검사 및 리페어 장비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투자가 대면적 RGB OLED의 첫 시험대 이기 때문에 검사장비와 리페어 장비의 수요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63.4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93% 감소. 영업이익은 186.94억으로 893.00% 증가. 당기순이익은 465.23억으로 1493.54% 증가.

LCD 및 AMOLED검사장비, 2차전지 통합외관검사기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 하는 사업과 Display 백라이트유닛인 도광판, 확산판 제조 및 도광판 Pattern 가공·판매하는 부품소재사업을 영위.주요 거래처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에스디아이, BOE, CSOT, 천마전자, HKC 등. 최대주주는 에이치비콥 외(31.42%).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80.54억으로 전년대비 6.82% 감소. 영업이익은 68.59억으로 224.5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72.09억으로 191.58% 증가.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베스트 댓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