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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유머방

제 목 : 나이들어보니 사람은 기술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코멘트2

함께행운이 조회10980
남자든 여자든
학벌로 멋지게 회사다녀보는건 먹고 사는건 40~50살 남짓.
결국 50~60, 심지어는 70까지 수입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결국 자기 기술이 있으신 분들인거 같아요.

인생은 긴데, 
어릴때부터 죽자사자 대학공부했는데
써먹어보는건 길지 않은거 같아요.

여자들은 모르지만 (남편들이 집에 들어와 얘기 잘 안하죠)
남자들은 아무리 좋은 대학 나왓어도 나이 40만 되도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에, 내리 누르는 상사들에 
회사에서 자리보존을 걱정하더라구요.

결국 50 넘으면서 집에 들어앉게 되는 남자들한테
제일 부러운건 수입이 작아도, 일이 있는 친구라 하더라구요.

여자도 나이들어보면 좋은 대학보다는 작게나마 자기 기술 있어서 일 다닐수 있는게 부럽고

나이 들어보니, 젊을땐 보이지 않는게 보이네요.

젊어서 오백, 천만원씩 벌면 뭐해요. 오십만 넘어도 백수되는건 한순간이던데...
그후부터 돈 까먹는건 시간 문제고...일이 없으니, 아무리 똑똑했던 사람도 금방 정신적으로 바보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후회되는게 미싱 좀 배워둘걸...하는거예요.
여자가 미싱만 좀 해도 나이 상관없이 돈 벌던데...

IP : 124.176.x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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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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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녀자
    '14.6.28 12:38 PM (112.169.xxx.106)

    동감입니다

  • 그러니
    '14.6.28 12:40 PM (203.226.xxx.141)

    여자들이 전문직 눈에 불키고 잡으려고 하는겁니다.의사들 애 둘달려도 여자 줄섭니다.

  • ..
    '14.6.28 12:41 PM (223.62.xxx.21)

    윗댓글 완전 눈쌀 지푸려지는군요.

  • 아녀자
    '14.6.28 12:43 PM (112.169.xxx.106)

    저두요
    요즘 의사가 빚더미에 앉아있는 사람들 많아요

  • ..
    '14.6.28 12:43 PM (121.128.xxx.250)

    100% 동감이요.
    젊을때 고생해도 (자기 기술로) 60~70때 까지 일 하는 분들 부럽습니다.

    평균수명이 워낙 길잖아요.
    근데 좋은/괜찮은 학벌로 뻐띵기는거... 40대까지 인것 같아요.

  • 동감
    '14.6.28 12:47 PM (175.117.xxx.24)

    맞아요. 우리 회사 보면 기술직들 자격증 땄다고 축하공지 올라오는데 기술쪽은 분야별로 자격증도 참 많더군요. 폭파관련 자격증도 있고. 특허출원했다고 글도 올라오고. 퇴사해도 든든할거같아요

  • ......
    '14.6.28 12:48 PM (203.226.xxx.57)

    사실은 사실이니까... 은행이니 대기업 잘려서 60에 취직 어렵지만 의사는 나이많아도 요양병원에 취직 바로 되거든요 널린게 요양병원 중소병원이니 수요가 많죠

  • 그렇다고
    '14.6.28 12:50 PM (106.146.xxx.81)

    고등학교 졸업하고 기술 익히러 다니고 싶진 않잖아요?
    공부 열심히 해서 사오십대까지 좋은 학벌로 뻐기고 다니고 싶지..
    대한민국에선 그렇잖아요 ..

    열심히 공부해서 한때 뻐기고 살다가(?)
    안주하지 말고 자기계발해서 제2직업을 준비하면 되죠. 큰 욕심 버리고요.
    모든 사람이 기술자가 될 순 없잖아요.

  • ...
    '14.6.28 12:50 PM (218.234.xxx.109)

    늦었다고 생각할 건 없는 거 같아요. 미싱도 한 2년 하시면 될텐데???

    전 미용 기술 배워볼까 하는데요. 연금이 있긴 하나 풍족하진 않을 거고
    시골가서 살면서 야매로 파마해주고 살까 생각도 해봤어요.

  • 날개
    '14.6.28 12:56 PM (211.176.xxx.166)

    저도 동감해요.지금 40대중반인데,앞으로 어떤 기술을 배우면 좋을까,뭘 할게 있을까 만날 궁리중인데 또렷이 떠오르는건 없네요. 혹시 중년의 나이에 기술배워 인생 새로 시작한 분은 안계실까요?

  • 동감 동감
    '14.6.28 1:02 PM (121.166.xxx.56)

    저희 시아버지 자격증 있는건 아니지만 나름 기술이라면 기술인 그런일 하셨는데 70 다되실때까지 일하시고 지금도 가끔 땜빵으로 하루이틀 나가셔도 용돈벌이도 하시고 그러시는데 주변사람들도 부러워하고 그러네요
    기술이든 국가자격증이든 뭔가 취업할 거리가 있다는건 사람을 참 든든하게 하는거 같아요

  • ...
    '14.6.28 1:03 PM (113.216.xxx.239)

    은퇴 후 기술을 배우는것 어렵지 않지만 회사에선 사회적으로 대우 받다 나와서 몇푼 안 받고 새로 배우며 시작 하는게 쉽지 않은거죠. 자존심 구기는 일이 많으니까..

  • 그래서 저도
    '14.6.28 1:04 PM (121.162.xxx.53)

    제과제빵을 배워볼까해요. 홈베이킹 6년차이긴한데.. 이모한테 옷 수선을 배워볼까 궁리 하게 되네요.

  • ***
    '14.6.28 1:12 PM (175.196.xxx.69)

    맞는 말씀잇요.
    제 성당 반장님 남편 분. 65세에 직장 다니세요.
    건물 관리(뭐 전기기사에다가 또 무슨 자격증 있던데 정확히는 모름)로 아직도 돈 버세요.
    뵈면 엄청 부지런하시고 뭐 고장났다고만 하면 뚝딱 고쳐주세요.
    기술뿐 아니라 천성이 부지런하시더라고요

  • ...
    '14.6.28 1:41 PM (183.101.xxx.107)

    환자들이 너무 늙은 의사 안 좋아해요. 한의원이 아닌 이상...
    치과의사는 나이 들면 손 떨리고 눈 나빠져서 힘들고요.
    현장에서 대우 받으면 일할 수 있는 건 60세까지일듯.
    그 이후에는 병원 차려놓고 봉직의 고용해서 관리하면 될 듯.
    의사들이 일 년에 3000명씩 쏟아져나오니.ㅎㅎ

  • 격하게 공감
    '14.6.28 1:44 PM (222.112.xxx.188)

    그런데 원글님은 아직 노안이 안오셨나봐요.
    전 미싱 좀 하는데 노안오니 바늘 구멍이 안보이고
    뭐라도 만든다고 좀 오래 앉아있으니 여기저기 쑤셔서.. T T

    저도 요즘 미용기술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남편도 염색해주고 저도 염색하다보니
    미용기술 배워서 자그마한 염색방이라도 하나 해볼까 하고..
    은퇴자 마을 같은 곳도 있던데
    더 나이들면 그런데 들어가서 염색도 해주고.. ㅎ

  • 동감해요
    '14.6.28 1:46 PM (125.177.xxx.190)

    근데 저는 손재주도 없고 배우고 싶은것도 없고.. 어떡하죠

  • 동감합니다
    '14.6.28 1:47 PM (39.7.xxx.212)

    자동차 정비
    보석세공: 폴리텍대학

    아주 좋아요
    강추해요

  • ...
    '14.6.28 2:00 PM (175.195.xxx.135)

    환자들이 늙은 의사를 좋아하고 말고와 무관하게 의사들 60세 넘어도 마음만 먹으면 요양병원에 취직잘되는 건 맞아요~

  • 자기것이 최고
    '14.6.28 2:14 PM (223.33.xxx.64)

    자영업 하다가 망하는 집도 많지만
    처음부터 자영업을 목표로 그것에 맞는 직장
    (기술이든 장사든 사업이든)을 잡아 배울만큼 배우고 할만큼 준비해서
    작지만 본인 사업체를 가지는게
    제일 실속있다 생각합니다.

  • 얼마전에
    '14.6.28 2:22 PM (14.39.xxx.238)

    불만제로인가 비슷한 프로에서 자동차 정비 관련 다뤘잖아요.
    보수도 대우도 너무 안좋다고.
    삼성과 소송중인 기능장이 울며 얘기하는데 맘아프더라구요.
    이런 분위기라 기술직으로 가기가 더 얼려운 것 같아요.

  • ....
    '14.6.28 2:45 PM (61.253.xxx.22)

    원글님 말씀에 완전 동감이에요^^
    저희 할아버지도 70넘으셔서 일본에 스웨터 수출하는 작은 회사에 취직하셨었어요
    자식들이 용돈도 넉넉히 드려서 그냥 심심풀이로 시작했다가
    기계도 뚝딱 고치시고 일본어도 능통하시니 나중에는 중요업무를 맡으셔서
    대접 받으셨었네요~ㅋ
    매일 집에 계시다가 출근하시며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기억이 나요^^

  • 영업능력
    '14.6.28 3:01 PM (211.247.xxx.199)

    회사에서 정년퇴임하고 나서 자영업을 한다면 결국엔 영업능력이 생존무기죠.

    취업의 보증수표요.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한 영원히 존속한다는 이공계의 전기과, 전자과, 기계과 나오고
    전공살려 회사들어가서 정년퇴임때까지 무사히 일해도 정년퇴임하면 무능력자로 추락하기 쉽상이죠.
    왜냐?
    막상 전기.전자.기계과 들어가면 손기술 같은거 전혀 필요없고 대학에서는 거의 수학과 물리학만 배우지.
    고장난 두꺼비집 고치는거 안배우고, 세탁기 핸드폰 고치는 방법은 안배우거든요.

    기술은 보편적이면서도(수요가 많은거) 구체적이고 전문적인거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타지않는게 갑인거 같습니다.

    저 아는분 기계공학과 나와서 현대건설에서 30년 일하고 그때 기술사 자격증 따고 정년퇴임하고
    회사 나와서 기술사 사무소 차리더군요.
    자영업은 정년퇴임이라는게 없으니, 이분은 죽을때까지 먹고 사는 문제로 걱정할일은 없어보이더군요.
    회사라는 보호막에서 안주하면 안됩니다. 회사에 있을때 준비를 미리미리 해두셔야...

  • ㅇ ㅇ
    '14.6.28 3:13 PM (211.209.xxx.23)

    진짜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할까요.

  • 구구절절 동감
    '14.6.28 3:42 PM (110.10.xxx.161)

    외국은 기술자들 대우가 정말 좋잖아요
    근데 우리나라는 ㅠㅠㅠㅠ
    얼마 전에 저희집에 전기고장나서 전기 고쳐주러 오신 아저씨도 연세 많으시던데
    전선줄 뚝딱 이어주시곤 그 자리에서 3만원 받아 가셨어요
    다른집에서도 고쳐달라고 막 전화오든데...
    저는 전기기술자 강추합니다

  • 전기기술자
    '14.6.28 3:50 PM (222.112.xxx.188)

    어디서 어떤거 배우면 될까요?
    전 저희집 형광등, 수전, 배수구까지는 제가 고칠줄 알아서
    다른분들보다 쉽게 배울수 있을것 같은데요.
    낮에 혼자 계시는 주부님들은
    저처럼 여자 기술자를 선호하실것 같기도 하고..
    제가 혹하네요.

  • * 다농
    '14.6.28 4:07 PM (119.64.xxx.114)

    의식주에 관련된 기술은 인류가 존재하는한 어디서건 먹고살 방도가 된다고 해요.
    전 옷만드는 기술과 관련분야 자격증들이 있는데( 디자인 패턴 봉제 모두 혼자 가능) 이도저도 마땅치 않음 수선집이라도 해서 먹고살수있다는 가능성이 있으니 그 생각만으로도 든든합니다.

  • 맞습니다.
    '14.6.28 4:26 PM (1.240.xxx.189)

    기술이 최고인거 같아요...
    엄마친구분 65세인데..아직도 화원하면서 돈버세요..꽃을 잘꽂으셔서..ㅎㅎ

  • 전지기술자님
    '14.6.28 6:54 PM (222.106.xxx.187)

    좋으시겠당..

    홍보 잘하시면 돈 잘 버실거 같아요!!
    조그만 사무실 차리셔서 홍보물 만들어 돌리고 고객관리 잘 하면 될거 같아요..
    저도 기계관심이 있어서 여성전용 그런거 해보고 싶어요 ㅋㅋ

    일본. 독일 보세요
    기술이 최고죠. 그래서 잘 살고요..

  • ..
    '14.6.28 9:32 PM (59.28.xxx.73)

    위에 전기기술자님 보고 퍼뜩 든 생각이네요.
    여자 혼자 있는 집이라면 여자 기술자 분이면 좋죠!!!
    그쪽에 재주 있으신 분들은 틈새 시장 노려봐도 좋겠네요.

  • 제 주위에 선배들도 보면
    '14.6.28 9:48 PM (221.146.xxx.195)

    날고 기고 대기업 여성 임원이였던 사람들도 오십 넘으면 그냥 아줌마...저 사람이 언제 티비 나와서 전문지식으로 무장하고 인터뷰 하던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그냥 풀썩 주저앉더군요, 그 정도 자리에 오르기까지 직장에 헌신했으니 친구도 없고...살림에 취미도 없어요. 애들은 다 컸고. 그래도 책상 붙들고 앉아서 살던 사람들이라 장사니 기술이니 뭐 그런건 생각도 못하더라구요...전직 쉽지 않아요.

  • 맞아요
    '14.6.28 10:58 PM (211.58.xxx.165)

    40중반 넘어서 배울만한 기술이 뭐 있을까요?
    이제 허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니 참 암울하네요.

  • 맞아요!!!
    '14.6.28 11:10 PM (58.226.xxx.38)

    우리 할머니 어릴때 부터
    공부 못하고 머리도 나쁜....^^;; 저와 제 동생에게
    기술배워라
    기술배워라....

    어릴땐 그말이 얼마나 싫던지.


    근데 정말 맞음.
    기술이 있어야 해요!

  • 그런데요
    '14.6.28 11:13 PM (58.226.xxx.38)

    전기기술자님 남자 혼자 사는 집에 고치러 가긴 무섭지 않을까요??

    아...
    남자들은 전기 다룰줄 알지^^;;

  • 그럼
    '14.6.28 11:36 PM (119.70.xxx.159)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어떤가요?
    50쯤에 사무실 하나 내면 적으나마 수입이 되지 않을까요? 큰돈 말고요.

  • 기술이라......
    '14.6.29 1:38 AM (211.202.xxx.123)

    기술 최고라고 하는데
    90살 먹고 오래된 아파트동네에 보수센타 차려서 일하러 다니는 할아버지 봤어요
    그동네에서 거의 30년넘게 계시는가본데
    오토바이도 몰더군요 ㅎ
    이분의 경우 자리를 잘 잡았고 아파트가 중산층이상 사는 재개발 앞둔 동네니
    가능하다고 봐요.
    보수하러 온 사람이 노인니까...주부들이 굳이 억지부려가면서 에누리 잘 하지 않고 ....


    근데 기술자 단점이 수입이 불규칙하고
    사회적 지위때문에 자격지심 이런게 생기는거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울나라에선 노가다 라는 시선이 있으니 무시하는 사람들 있고.....
    그래서 기술자들 곤조도 있더라구요.
    비위맞춰주어야지 일이 깔끔하게 끝나는..... 유난히 그런다는 평이 많아요.

    그리고 건설쪽의 경우 계약직 이런걸로도 많다고 하는거같은데
    일도 몰릴때만 몰리고 겨울이나 비수기때는 수입 0 원이고 그런게 있나보더라구요
    지게차운전 같은거인가 그런거요..
    아무튼 기술 하나로 땡이라고 하기엔
    기존에 있으신 분들 말고 젊은사람들은 자리잡기 쉽지 않은거같더군요.......


    자리만 잘잡으면 아무튼 먹고 사는데 큰 걱정 없고 괜찮은거같은데
    여자가 할수 있는 기술직이 많지 않거든요.
    보수센타 자동차정비공 포크레인운전수 등 전부 남자를 요하죠
    심지어 보건쪽 물리치료사의 경우 남자를 선호하구요.
    체력적으로 힘드니깐요.

    여자가 덤벼서 하기엔 일배우는것도 쉽지 않고...
    아마 성격도 담대하고 깡도 쎄야할듯.
    요즘 버스운전사도 여자가 많아졌느데 그분들 한 성격 하는 분들이죠.. ㅎㅎㅎ
    거기 버스운전사 회사 분위기가 여자들이 들어가면 그렇게 변할수 밖에 없어요.......

    도배는 여자가 기술 배울수 있는데 하다가 무릎 다 망가진다고 하더군요 ㅠ
    여자들은 체력적 한계땜에 이래저래 많이 힘들다고 생각해요...
    미용쪽도 지금 포화상태라 개업하기 쉽지 않다고........
    하지정맥류 디스크 손가락이나 팔목 관절염 그런걸로 고생하고...

  • 기술이라......
    '14.6.29 1:40 AM (211.202.xxx.123)

    공인중개사도 지금 포화상태라 장사 생각보다 잘 안되요

    남 구슬리는 재주 있어야하더군요...그게 재산권 관련되어 중간에 껴있는 입장이라 단순 자격증으로 먹고사는건 아니라고 봐요.
    지금은 뭐든 포화상태라서 쉽지 않다는게 문제인거죠. 특히 여자들이 기술직에 뛰어들기엔 체력적 한계와
    기술직 특유의 분위기로 남자 밑에서 일배우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 ;;
    '14.6.29 3:12 AM (222.114.xxx.39)

    전자 전기 기계는 이공계의 터줏대감들이네요.
    가전제품 분해하는거 좋아하고 기계만지는거 소질있다고 해서 기계공학과 들어갔다가는 진짜 낭패를 볼수도 있어요.
    영업능력님 말에 동의가 되는게 이런과들은 시대나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거에요.
    그리고 기술사는 거의 의사나 변호사급이에요.

  • ㅎㅎ
    '14.6.29 4:43 AM (58.124.xxx.20)

    남초사이트에서 기계공학과의 오해라는 글 본적있어요.
    기계공학과는 로봇 설계하고 비행기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수학 물리학을 배우는 곳이라고ㅎㅎ
    전기공학이나 전자공학도 마찬가지일테고..
    오히려 기술사가 실용적이져~

    그리고 기술도 기술 나름인거 같아요.
    예를 들면 요식업은 누구나 쉽게 도전 할수 있기때문에 그 중에 소수만 돈을 많이 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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