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오늘은 조금 손실 상태이다.
오늘은 매매를 강제로 쉬는 날이 되었다.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타인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기심이 많고 적고의 차이일 뿐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기심을 뒤로하고 남이 잘되게 한다는 것은 사랑과 배려가 없으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남이 잘되기를 빌어주고 축복하는 것은 善을 쌓는 일이다. 그것은 곧 자신을 위한 것이다. 잘되고 싶다면 축복하는 일에 익숙해져라.■
-어떤 책의 한 페이지 문장이다.
팍스넷을 하면서 느낀점은 배울점이 하..
주식을 하다보면 더군다나 비대면이 발달한 시대에서 인간이 외로움을 타는 존재라서 소통의 도구로 쓰이는 공간이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이다.
그러나 내가 관심있는 종목들을 올리고, 실제로 매매도 해보고, 손절도 해보고, 수익도 내보곤 하지만,
손절하거나 손실중이면 조롱거리의 대상이 되고
익절하거나 수익중이면 축하해주는 이는 거의 없다. (아예 없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더 조언을 하려고 지적에다가 조언을 하는 현상을 보게 된다.
진짜 축하하면 "수익 축하 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기는 것이 맞고, 조용히 추천을 꾸욱 누르것이 맞다.
그러면 나는 왜 팍스넷에 글을 쓰는가?
누군가랑 소통하고 싶어서? 아니다.
내 생각과 매매기록을 훗날 복기하고 싶어서다.
처음에는 내가 아는 선에서 정보도 써보고(남들이 볼때는 그 정보가 정보같이 보이지 않겠지만), 독후감도 쓰고, 생각도 쓰곤 했지만,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다.
대부분 남의 글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그 속에 뭔가가 있을거라는 기대감과 착각 때문이다. 또는 그냥 심심하니까 클릭 해보는 것이다.
매매하면서 느낀점은 "결국 주식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세 상승장이 와도 대박, 일확천금을 벌지 못하고 대세 하락장이 와도 물려있거나 겁이 나서 매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지나고 보면 아쉬움을 삼키는 바보같은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럴바에 나는 대세 상승장이든, 대세 하락장이든 상관없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흔들림없는 매매를 원한다.
인간적인 면, 댓글로 소통하고 정많은 홍차latte가 아닌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오는 냉철한 홍차latte가 되고 싶다.
주식, 부동산이 불로소득이라고 했던가.
그러면 인간은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가?
나는 직업 때문에 원래 성격이 아닌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직에 맞는 성격으로 많이 변했지만 지능적으로 발전하는 사람들을 상대하기란 여간 쉬운것이 아니였다.
현실에서도 사람 상대에 이골난 사람인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악플이든 선플이든 사람을 상대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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