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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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안정되면서 1300원대 밑으로 내려갔나요 ?

금월은 등락은 있어도 추세상 상승흐름으로 이어져 가는듯합니다.

12월물은 내일부터 다음주가 만기주기간입니다.

어제아침 누적수익은 8백만 간신히 턱걸이를 하였습니다.

만기주에 진입하면서 금주간 조금더 오를수있는 여지는 남겨두고 있는듯합니다.

현재는 마이크로선물 9개,

내가격콜옵션 1개, 외가격콜옵션 2개 가져가봅니다.

외화평가금은 10,702달러인데,,,

나중에 인출을 한다해도 1만달러정도는 유지를 해주면서 인출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국내옵션쪽으로 들어올 생각은 있기는 했습니다.

당초의 생각은 ?

주식포트폴리오와 옵션의 헷징구도인데,,,

사실 그러면 좋겠는데 아직 그렇게 하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을 몰라서라기 보다는,,,

그렇게 할만한 자본금을 아직 마련을 못했기때문이며,,,

자본금을 마련하기전까지는 할 생각도 없었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

살다보니 중간에 해옵이가 끼어든 사건인데,,,

답답한 마음을 해옵이가 많이 풀어준 사건으로,,,

해선해옵이는 성공가능성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의 마음은 그러하나 나중에 욕심에 눈이멀어 홰까닥할수도 있는 문제지만,,,

파린이라면 모르겠으되 그럴 가능성은 그리 높지않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장투자로 살아온 보수성때문이고,

왜냐하면 헷져로 살아온 보수성때문인데,,,

홰까닥하면 망할 가능성이 높다는것도 이해를 하고있기에,,,

성공하고 싶다면 ? 홰까닥 해서는 안되겠지요. ^^

그렇게 홰까닥하는 투자성향은 아닐거라 믿는다면 ?

이번에 그리는 파동은 과거와 다르며 심상치가 않다...

올해도 다 가고있는데,,,

올한해 고생많이 시켰으니 12월은 증시가 좀 좋아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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