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 2월 목표수익 : +5,000,000 ㅣ 2월 누적수익 : +5,903,492 ㅣ 2019년 누적수익 : +12,937,614 ]
0201~0208 : +859,639 ㅣ 설 연휴 ㅣ +560,998 ㅣ +850,924
0211~0215 : +1,004,858 ㅣ -83,050 ㅣ +1,174,073 ㅣ +1,913,613 ㅣ -377,563
[ 매매종목 ]
0201 : ‘한올바이오파마’ 중기[+8.3%] 일부 익절 ㅣ ‘보해양조’ 추가매수
0207 : ‘초록뱀’ 추가매수
0208 : ‘한올바이오파마’ 중기[+14.3%] 일부 익절 ㅣ ‘포비스티앤씨’ 단기[+18.0%] 일부 익절
0211 : ‘포비스티앤씨’ 단기[+30.5%] 익절 후 저가 재매수
0212 : ‘매매 없음’
0213 : ‘포비스티앤씨’ 스윙[+20.6%] 익절
0214 : ‘덕신하우징’ 중기[+28.2%] 익절 ㅣ ‘보해양조’ 추가매수
0215 : ‘휴스틸’ 단기[+11.1%] 일부 익절
[02.01]
보유종목이 많다보니 매기가 도는 모습이 포착된다. 사실, 괜찮은 장이다. 하지만 작년 이맘때를 떠올려보면 물량 축소 시점을 고려해야 할 듯.
[02.07]
상방으로 진군하는 외인과 하방을 고수하는 기관의 싸움이 내주 펼쳐질 듯. 내 보유종목 중에 매도 목표가에 근접하는 종목들이 늘어간다. 시장이 조금 더 달려주면 도달할 수 있는 거리다.
[02.08]
1차 매도 목표가에 도달한 ‘한올바이오파마’의 보유물량 중 1/2 예약매도 체결, 정치테마주 ‘포비스티앤씨’ 급등 시 1/3 익절 처리
[02.11]
‘포비스티앤씨’ 급등 시 전량 익절 후 하락 저점에서 재매수
[02.12]
손댈 만한 게 없다. 코스닥 지수 725 지지 여부와 740 돌파 여부를 체크한 후 대응을 고려해야겠다.
[02.13]
유시민 관련주 ‘포비스티앤씨’를 고점에서 익절, 다음 타깃으로 ‘보해양조’가 지금 자리에서 15%만 올라주면 미련 없이 던질 수 있겠다.
[02.14]
신공항 관련주 ‘덕신하우징’ 예약매도 체결, 순차적으로 급등해 주는 테마주 덕분에 수월하게 수익이 늘고 있다. 7거래일 만에 목표수익 달성.
[02.15]
시장이 꺾이나 싶어 ‘휴스틸’을 절반 이상 덜고 보니 기우였다. 난 배짱을 더 키워야 할 듯
.
맏이의 졸업식날이었습니다.
눈이 많이 오면 보리농사가 풍년이란 속담이 있지요.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맏이에게도, 가정 경제를 잘 이끌어야 하는 저에게도
올 한해 풍년이 되길 바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요즘 저의 주식계좌는 1월에 이어 2월도 그럭저럭 순항 중입니다.
설 연휴 이후로는 시장이 꺾일 수 있겠다고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달려주고 있네요.
상승 흐름에 맡겨두고 버티다가 하락 반전의 조짐이 보이면 그때 가서 물량을 좀 덜어낼 생각입니다.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 탄력 좋은 종목에 비중을 실어서 꺾일 때까지 가져가는 것이 최선일 듯합니다.
3년간 치고받고 했던 '덕신하우징'입니다.
시장 이슈로 급등할 때까지 조금씩 물량을 늘려가며 버티다가 지난 목요일에 익절한 종목인데
저의 매매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긴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아울러,
시장은 우리가 방심할 때 뒤통수를 칩니다.
동참하되 시장에 대한 경계를 늦추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불조심 포스터의 그 문구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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