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딩
년말 장세는 벽에 걸린 보일러조절기이고 보면
의자와 모니터처럼 생긴 종목은 전기 콘센트 같네~!
정책은 찬장속에 놓아둔 라면 봉지같은 정부이고 보면
뉴스는 꼭 찬바람 부는 가지에 걸린,
참새와 까치가 먹다 남은
말라 찌그러진 감 안의 씨였던가?
ㅡㅡㅡ뭔 말을 하는겨~ 씨뷰랼~ 하고 나가는 친구를 보면서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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