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파더코멘트2

네이버 주식 카페에

서희파더가 출사표를 냈구만

팍스넷 제법 한 사람들은 

서희파더를 아는 이들이 적지 않게 있지.

콩알띠기가 종목방에서 악플러로 유명했다면,

서희파더는 카페 장사하느라 유념이 없던 자였다.

십만원 수익내고, 잠수 타고,

그러길 반복하다가, 깡통 찼는지 카페 만들어서 장사할려고 사라졌다가

이제는 제법 성장해서, 나타났네.

형이 볼때, 개인이 수익낼 수 있는 월 상한선을 3억 미만으로 보는데,

서희파터가 3억 찍고, 짜잔 ~ 하면서 나타났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장세가 상승으로 턴했고, 개인이 월 3억을 벌 수 있는 장세라면,

머지 않아 고점이 나온다는 이야기고,

주식에 관심 없던 이들이

또는 주식에 실패하여, 시큰둥한 놈년들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되거나,

주식에 전혀 손도 안된 이들이 주식 계좌를 트고, 첫 몰빵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는 점

이것이 주식시장에서 호구들을 끌어 들이는 방법은 강산이 변해도 변치 않는 진리가 아니겠는가.

서희파더가 쓴 글을 보니,

정형화된 틀이나, 그 어떤 기법도 없기 때문에

그것을 찾으려는 건 의미 없다라고, 못을 박으면서,

주차연 유료 강의에 대해, 우회적으로 까던데

서희파더가 돈 좀 벌더니, 이제 할말은 지대로 하는구만

깡통 차다가 슬슬 수익이 나고, 억대로 올라오면,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 하나 얻어서,

넓은 책상에 모니터 수어대 두고, 여비서 하나 고용해서 커피 심부름에

오럴 까지 시키는 놈들 있을터인데,

형이 볼때, 제일 중요한 것은

모니터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모니터의 색감이 눈 피로도에 영향이 작은 것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것

같은 크기에 듀얼모니터와

여행이나 외출시 사용할 가볍고 슬림한 노트북

이정도면 충분하다.

참고로 형이 LCD 모니터  S/W 파트 레퍼런스 개발자 출신이라

모니터에 대해 제법 아는 편인데,

Dell 모니터가 좋고,

삼성꺼는 굉장히 튼튼하고, 오래 쓸수 있고

노트북은 HP 가 쓰기 좋다.

Dell 이 가격대비 성능비가 가장 우수하며,

삼성이나 Lg 노트북은 왠만하면 쓰지 마라.

눈 나빠진다.

중간 중간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클래식과

와인, 

형은 말백이 좋더라.

와인이 일반 위스키나 소주 또는 맥주와 달리

몸을 뜨겁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와인 반병 정도 먹고,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한판 때리면,

천국이 따로 없다.

그리고 나서, 30분간 쉬고, 단골 맛사지 샵에 가서, 타이 맛사지 가면,

굉장히 몸이 날아갈 것 같다.

가끔 인상을 찌뿌리면, 태국 년이 아파요 ? 묻는다.

그러면

잇스 오케이 킵 고잉

이한마디하면, 더 잘해준다.

그리고 등까지 오일맛사지가 끝나면,

옷을 주섬주섬 입고,  슬금슬금 나가려는 태국년에게

헤이 ~ 한마디 하고

지갑에서 2만발 배춧잎 주면, 씽긋 웃으면서

아저씨 좋아요.

이런 말 듣고 마무리 하면서, 카운터에서 인삼 진한 농축액 한사발 먹고,

하면 그날의 일정은 끝이나는 거다.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려면, 스트레스 받는 일들을 제거 하고

몸을 유연하고, 따듯하게 해야하며

적당한 섹스와 적당한 거리의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모든 것을 내본의적으로 판단하고, 일방적으로 소통하는게 좋다.

형은 내가 술마시고 싶을때 만 먹지

누군가 형에게 술한잔 하자 라고 하면,

대부분 형이 뺀지 놓거나,

차단을 해버린다.

인생은 내 본위대로 살아야, 삶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