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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

윽??왕세자 클나따...ㅋㅋ

왕세자 쟈 우얄라꼬???

운전병했다꼬 존나 욕 안 먹을려나..

이전 맹박이 부시 카트차 운전한걸 갖꼬 고리도 씨버돌렸는데...ㅋㅋ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을 방문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함께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 참석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svg class="IconAreaBg | box--position-absolute box--position-absolute-bottom box--position-absolute-right box--margin-bottom-xs box--margin-right-xs box--pad-top-xxs box--pad-bottom-xxs box--pad-left-xxs box--pad-right-xxs flex flex--align-items-center" xmlns="http://www.w3.org/2000/svg" width="32" height="32" viewBox="0 0 24 24"><g fill="#fff" fill-rule="nonzero"><path d="M5.815.063V1.34H2.24l4.282 4.277-.904.904L1.341 2.25v3.565H.063V.063h5.752z" transform="translate(-464 -1019) translate(464 1019) translate(3.5 3.5)"></path><path d="M5.815 10.477v1.279H2.24l4.282 4.277-.904.904-4.277-4.273v3.565H.063v-5.752h5.752z" transform="translate(-464 -1019) translate(464 1019) translate(3.5 3.5) matrix(1 0 0 -1 0 27.414)"></path><path d="M16.233.063V1.34h-3.575l4.282 4.277-.903.904L11.76 2.25v3.565h-1.278V.063h5.752z" transform="translate(-464 -1019) translate(464 1019) translate(3.5 3.5) matrix(-1 0 0 1 27.422 0)"></path><path d="M16.233 10.477v1.279h-3.575l4.282 4.277-.903.904-4.278-4.273v3.565h-1.278v-5.752h5.752z" transform="translate(-464 -1019) translate(464 1019) translate(3.5 3.5) rotate(180 13.71 13.707)"></path></g></svg>
<figcaption class="text--grey-80 box--pad-top-xs font--size-sm-14 font--size-md-14 font--primary" style="padding-top: 8p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112, 112, 112);">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을 방문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함께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 포럼 참석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figcaption>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24일(현지 시각)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단독 환담을 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이번 만남은 예정에 없던 것으로 빈 살만 왕세자가 윤 대통령의 숙소인 영빈관을 전격 방문해 이뤄졌다. 김 수석은 “환담을 마치고 윤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 옆자리에 동승해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포럼(FII) 행사장으로 15분간 이동했다”고 했다.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FII 행사장에 빈 살만 왕세자는 윤 대통령과 동반 입장해 윤 대통령이 연설과 대담을 진행하는 동안 끝까지 자리를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FII에서 “아랍 속담에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함께 갈 친구를 선택하라’는 말이 있다”며 “대한민국은 미래를 위해 함께 연대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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