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2014년 4월, 우리는 “설마”라는 말이
얼마나 큰 대가로 돌아오는지 똑똑히 배웠습니다.
4월은 이동·행사·집회가 많고
올해는 6월 지방선거까지 겹쳐
인파 관리와 시설 안전이 동시에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이럴수록 평소보다 과하다 싶을 정도의 안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참사는 갑자기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돌이켜보면 늘 작은 방심과 안일함이 쌓인 결과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건
공포도, 정치적 해석도 아니라
단 하나, 사전 점검과 대비입니다.
정치적 유불리와 무관하게
지자체, 관계 기관, 시설 관리자 모두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결과를 목표로
한 번 더, 또 한 번 더 확인해주길 바랍니다.
시민 입장에서도
불안을 키우기보다
관심을 갖고 묻고, 기록하고, 점검을 요구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사는 예언으로 막는 게 아니라
귀찮을 만큼의 점검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올해 4월은,
기억하는 달이 아니라
무사히 지나가는 달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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