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거래소시황

폭탄을 제조하고 키우는 작금의 시장!코멘트6


- 3/21(화) 고성능 폭탄을 제조하고 키우는 작금의 시장!



모든 투자자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미국 실리콘 벨리 은행의 초고속 파산은 

그 근본 원인이 핀테크가 아닌 저금리 시대에 투자한 무리한 채권투자였음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이고...


생각지도 못했던 SVB 파산소식을 기다렸다는 듯이 이번에는 세계 유수의 CS가 지구촌 주식시장에 진도 7.0 이상의 지진을 일으키고 그 CS발 강진에 놀란 스위스 중앙은행과 미국 유수의 투자기관인 UBS가 약속이나 한듯이 CS의 청산가치가 얼마인지 실사할 여유도 없이 허겁지겁 유동성 부족을 메꾸는 자금을 대고 말 그대로 우발 전환사채인 17억 달러에 달하는 COCO BOND를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하면서 35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것으로 위기를 면하기는 했지만...


금융기관이 부실해지고 파산으로 내몰리면 금융기관의 특성상 그 실제 가치는 최소 거래 단위인 1달러의 가치도 안될수도 있다는 건데...

(실제로 IMF당시 제일은행은 스탄다드 차타드 은행에 5,000만원에 팔린것으로 알고 있슴)


10억불 혹은 1억불 혹은 1달러에 미치지 못할수도 있는 CS를 우선 급한대로 파국을 막아야 한다는 이유하나로 충분한 실사 없이 35억달러-(1달러 1억달러 혹은 10억달러 이런식으로 인수조건을 제시하면 시간이 걸리고 그러는 동안에 글로벌 금융시장은 거대한 폭풍속으로 빨려들어갈 것이 뻔하기에...)라는 거금을 쏟아붓고 CS의 부실까지 떠 안았지만...

(최대주주인 사우디국립은행이 발을 뺀걸 보면 숨겨진 부실과 심각성의 정도를 짐작 할수 있음)


부실을 35억불에 억지춘향식으로 인수한 UBS도 그렇지만

제2 제3 제4의 SVB 와 CS는 이미 여러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이고...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수차례 얘기했듯이 외환보유고와 경상수지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천문학적인 무역적자의 심화와 그 일의 진행상황상 즉 부릿지론 PF대출 중도금 대출 담보대출과 미입주 리스크등으로 이어지는 과정 과정에서 큰 사단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도 너무나 명확관화한 것이기에...


그런 일련의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에 코스피 지수는 그 깊이를 알수 없는 심연으로 가라앉는다는 것이니...


돈을 헬기로 무진장 뿌리던 시절의 상승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희망회로 돌리면서 희망고문에 당하지 말고 반등시 마다 매도로만 대응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을 말하고자 함이니...


최종 판단과행동은 각자의 타고난 재복대로...!




#) 그 깊이를 알수는 없으나 1,900P까지는 각오하고 최악의 경우 1,400~1,700도 각오!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베스트 댓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