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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치열해 지는 반도체 전쟁 어떻게 될것인가?코멘트1

한국의 반도체 기업하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있습니다만  전체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미국이

52%로 1위 입니다.  한국은17%로 2위 입니다.  일본은11%,  대만이 5% 중국이 2프로 정도

입니다(이것은 2021년 기준이고 대만의 성장세와 중국이 급성장 중입니다)

반도체 시장에는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와  설계회사들인 팹리스 회사)들과  광개별

소자,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생산회사들이 있으며  전체시장 규모는 시스템 반도체가 55%,  광

개별 소자가 28%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17% 정도 입니다.



 이중에서  광개별 소자는 유럽이나 일본 미국등이 많이 생산하며 한국의 비중은 낮습니다.  이중

에서  한국이 가장 시장 장악력이 큰것은 낸드 플레시 메모리로 단순 메모리 반도체와 전기가 없는

상태에서도  정보를 유지하는 낸드 플레시반도체가 있는데 이분야는 서로 유사해서 중복되는 분야

입니다.


낸드플래시 분야의 회사는  삼성이 34.5 %로 1위 이며  2위는 일본 키옥시아 19.3% 하이닉스 가

13.5%  웨스턴 디지탈 13.2%  마이크론10.4   인텔5.9%(2021년12월기준) 기타 소규모 기업들

입니다.

반도체 시장중 가장큰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에서  대만의 TSMC 생산 비중은 53.6% 로 시장의 대부

분을 차지하며 삼성전자가 16.3%  UMC 가 6.9% 글로벌 파운드리5.9% SMIC 5.6%, 화홍그룹

3.2% 등입니다.



양쯔메모리(YMTC)는 중국 정부로부터 240억달러(31조7760억) 지원을 받아서 미국의 마이크론 과 

웨스턴 이지탈을  저가공세로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몰아내기 위해서  176단,  192단을 건

너뛰고  올해말 232단을 내놓겠다는 발표를 한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신들과 미국은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128단 이상의 낸드플레시 반도체 생산에 쓰이

는 장비의 중국수출을 막을 것을 검토중 입니다.     26조원의  자금을 투입한 우한홍신 반도체에 투입

하였고 39조원을 투입하여 반도체 소재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기도 하였습니다.   6조원의 중국정부

자금을 받은 것이  사실은 외국반도체를 모방한 모조품 이었다는 사기극도 있었습니다.



현재에도 중국에서는  알리바바 , 텐센트,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 댄스  2800 개 이상의 회사들이  반

도체 관련 사업을 하겠다며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편 SK 하이닉스는 지난 8월3일 낸드플레시 메모리

238단개발에 성공 하였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삼성은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 반도체 그리고 설계까지 합니다.   반도체 설계회사들인  반도체 팹리

스회사들은  상위10위 순위의 기업들은  퀄컴,  엔비디아, 브로드컴,   AMD,  미디어텍, 노바텍,  마벨,

자일링스, 리얼텍,  다이얼로그 입니다.  이중에서  미디어텍, 노바텍, 리얼텍은  대만 것이고  다이얼로그

는  영국회사 이며 나머지 상위 순위는  모두 미국회사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중국 SMIC가  7나노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 가장 긴장한 것은 일본입니다.

일본은 구마모토에  22~28나노 TSMC 공장을 유치 하였는데  중국이 무제한 대량으로 증설해  버리면 

일본은 수조원을 지원하고서 어찌될까요?


일본에  건설되는 TSMC의 공장은 2024년까지 완공되어 양산에 들어갈 예정인데  우리돈10조4천억원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며  공장을 유치하는 일본이  이중 절반금액을 일본정부 돈으로 지원할것 이라고 합

니다.  일본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의 산업 보조금 관련 규정에 위배되지 않도록 설계하여 지원을

 하겠다지만   외국으로 부터 제소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메모리 반도체 업체 세계2위인 키옥시아가 이와테현에 건설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반도

체 공장에도 10조원 가량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미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 은 시작되었고  중국은

이제 거대한 부동산 거품이 여기저기에서 터지고  있습니다  여러지방은행 들이나 지방정부가 위태롭게

되었으며 분양도 잘안되고 빈집들이 7천만채나 된다고 합니다.  일대일로 사업으로 돈을 빌려주어 인프라

를 건설한 아프리카와 중앙 아시아 국가들에서 파산하여 받을수 없게 되는 돈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돌파구로 대만을 통일하여 중국의 힘을 더키우고  미국에 대항하겠다는 것인데 ...중국은  미국의

재제만 없으면  유럽정도는  각개격파로 쉽게 누르고 세계의 패권을 장악 할수 있을거라  봅니다만  미국

도 위협을 느끼고  베터리 산업까지 사활을 걸고  같은 방식으로 대응 중입니다.



한국도 이젠 중국을 다시봐야 합니다  과거에는  대중국 무역흑자가 하도 많아서 중국이  중국제품 좀 사

주어서  한국의  과도한 대중국 무역흑자를 줄여달라고 요구하였지만  이젠  대중국 무역 적자시대 인데

 중국이 한국의  현대차 기아차  휴대폰 화장품에서  보듯이 모든 한국제품을 중국생산품으로 대체 중이며

반도체 까지 넘어간다면 한국은 중국에 팔수 있는것이  거의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엄청난 대중국 무역적자 시대가 열리게 되겠죠 반도체 만은 중국에 이겨야 합니다 그런데 이재용이 감방에

집어넣고  복막염으로 내장이 터져서 죽기 직전에서야  지들 여론에 불리할까봐 쓸쩍 꺼내주고  삼성의료원

에  생사의 책임을 떠넘긴 자들은  북쪽 사람들입니까?


중국도 여행갔을때 보면  지방에 가난한 사람들 정말 너무 많죠 그런사람들  복지나 도와줄 돈을 천문학적 

수십조원씩  때려넣고  전쟁을 해도 쉽지 않은 전쟁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이전쟁에서  미국이나 중국

두나라 중에서  어느 한국가에 잘못 편들어서 패자가 되었을 때에는 한국은 엄청난 댓가를 치루며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반도체 전쟁은 더욱 중요한 것이며  국가나 국민들도 응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도체 산업의 고용

이나  방산과 자동차등  산업계 전분야의 파급효과가  막대할뿐더러  엄청난 정부가 쓰는 세금이  여기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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