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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수소차 테마의 위험성코멘트7

자유민주주의 조회1425

수소차만 들이대면 상한가 폭등

미친 투기장이다


상당수 수소차 관련주가

올해 실적은 물론

내년 실적까지 반영이 되는 듯 하다


그런데 수소차는 아직 초기 국면이다

언제든 치명적 경쟁자가 나올 수 있다

미국 일본 중국 등등 여러나라에서


과거 반도체의 경우 반도체에 전혀 문외한이었던 삼성이

후발로 들어와 메모리 분야를 다 잡아 먹었듯


수소차는 현대차가 선발이었으나

이미 해외 유수의 업체들에 의해 많이 잡히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현재 상당수 수소 테마주들은

이미 내년도 실적까지 다 반영하고 있으니...


그 기간동안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튀어나오면?

그냥 디지는거다


그래서 주가라는 것이

보통의 경우 향후 6개월 정도의 상황을 선반영 한다는 것

1년 이상 넘어가는 미래이익을 선반영하기엔 리스크가 매우 크다는 점이다


버핏의 경우도 기술주에 대해 신뢰를 크게 안하여

코카콜라같은 현금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주식에 더 주목했다고 한다

버핏이 기술주를 다 무시한건 아니고 덜 선호했다는 것임


수소차 투기판

수십개의 종목들이 대폭등을 할 정도로

과연 우리나라가 그 정도로 대단한 나라였는지 아리송하다


분명 글로벌리하게 본다면

상당수의 경우 더 뛰어난 기술을 가진 외국 업체들도 존재할텐데?

앞으로도 나올 것이고


현대차가 부품 납품을 받을때는

국내기업에만 한정하는게 아니며

글로벌적으로 들여다보고 할 것이고


대량거래 5일선 이탈 음봉 나오면 팔면 된다고 할 수는 있겠다마는

투기판이 끝나면 늘

커다란 데미지를 입는 개미들이 다수 나오는게 문제점이라 할만 하다


과연 올해부터 실적이 폭증할런지

잘 따자보고 투기를 하시길 바라며...


(증권 방송 어느 전문가는

올해 수소차 관련주들 대부분이 큰 이익 내기 어렵다고 하더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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