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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리츠증권 강봉주 20220307
-금융감독원이 빅테크 정밀 검사를 계획. 예상되는 후보군은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 업계가 지난해 외연을 확장하면서
진통을 겪은 만큼 '내/외부 망분리' 등 개별 업체의 문제점을 들여다볼 전망
-과거 금감원은 빅테크사에 대해 '전자금융거래업자'로서 검사를 진행한 바 있지만, 이들이 최근 빠르게 신규사업을 늘리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신용정보법' 등을 적용해 종합적으로 들여다본다는 입장
-네이버파이낸셜은 ▲마이데이터 금융자산 정보 노출 사고 ▲제휴처 현금영수증 발급 시스템 미흡 부문, 카카오페이는 ▲증권 설립 후
건전성 ▲경영진 스톡옵션 전량 매도 논란에 따른 투자자 피해 등이 거론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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