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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강봉주 20220216
-여야 대선 후보가 빅테크 수수료 규제를 공약하면서 관련 업계에 긴장감이 높아짐.
빅테크 업계는 과도한 규제라며 억울하다는 입장. 반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해 온 카드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
-두 후보는 각각 빅테크 수수료 규제 강화를 공약으로 제시. 이 후보는 빅테크가 소상공인으로부터 받는 모든 수수료를 공개하겠다고 약속.
윤 후보는 빅테크 수수료를 카드사 수준까지 낮추겠다는 공약
-빅테크들은 과도한 규제 시도에 대해 반발. 기본적으로 카드사와 빅테크 수수료 구조가 다르다고 설명.
카드업계는 여야 대선 후보들의 '동일규제' 원칙에 환영하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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