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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강봉주 20220215
-금융감독원이 한국형 빅테크 감독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정. 금융의 디지털화로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빅테크의 금융진입에
따라 감독방향도 새롭게 설정하겠다는 방침
-토스, 카카오 등 빅테크 금융진입에 따라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면서도 금융안정과 소비자보호 달성을 위한 감독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
은행의 부수, 겸영업무 범위 조정 등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 지원 방안 검토 예정
-전자금융업 결제수수료 현황 점검과 수수료 공시시스템 구축 추진, 플랫폼을 활용한 신종투자 등에 대한 상시감시 강화와 온라인 비대면
상담과 판매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위험요인을 분석?점검해 개선을 유도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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