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글로벌
메리츠증권 강봉주 20220203
-지난 5일 시행된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금융사들의 떠들썩한 홍보와 달리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평.
시행 한 달을 맞이했으나 서비스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비율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남
-아직은 복합자산관리 등 금융사 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렇다 할 차별화가 없는 것도 흥행 저조의 이유로 꼽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도 마이데이터 사용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음
-금융권은 경품 지급 등의 마케팅 출혈 경쟁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상황.
향후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고객 데이터 확보량이 늘어나면 좀 더 의미있는 자산 관리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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