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글로벌

[글로벌] [퀸트데일리] '페이' 서비스도 수수료 인하 동참...당국, 빅테크 규제 시사

메리츠증권 강봉주 20220128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국내 '빅테크' 결제업체가 일제히 수수료 인하에 나섬. 정부 빅테크 규제에 따라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율이
인하되는 가운데 빅테크도 자발적,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
-네이버페이는 △영세 사업자 0.2%포인트(p) 인하 △중소 사업자는 규모에 따라 0.05~0.15%p 인하, 카카오페이는 온라인 가맹점의
수수료율을 △영세 사업자 0.3%p 인하 △중소 사업자 0.1~0.2%p 인하하기로 결정
-결제 수수료율은 카드사와 빅테크 간의 대표적인 규제 차별 영역. 카드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을 적용받아 매 3년 마다 가맹점 수수료율을
조정해야 하지만 빅테크 회사는 그간 자율적으로 수수료율을 산정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