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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퀸트데일리] "너에겐 질 수 없다"...토스,카카오페이증권 ‘플랫폼’ 싸움

메리츠증권 강봉주 20220126

-카카오페이증권과 토스증권의 MTS가 경쟁 중. 카카오페이증권은 최근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MTS 서비스를 개시, 마찬가지로 핀테크 기반
간편 MTS를 먼저 출시했던 토스증권의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
-토스증권은 현재 400만명이 넘는 고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 기존 증권사들도 초보 투자자를 겨냥한 간편 증권앱을 선보이는 데 영향.
향후 주식거래중개만이 아니라 자산관리(WM)로 향후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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