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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퀸트데일리] 한은도 금융사-빅테크 '기울어진 운동장' 규제 우려

메리츠증권 강봉주 20211224

-23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빅테크, 핀테크들이 활발히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로 인해 은행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고 위험 관리도 이전에 비해 어려워질 가능성 제기
-핀테크가 은행 여·수신을 일부 대체하거나, 금융중개의 접점이 은행 점포에서 빅테크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상황.
이에 따라 은행의 자금중개자 역할이 축소될 수 있으며, 예금 수신 기능 또한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
-또 신용평가에 활용될 수 있는 비금융 데이터의 생산에도 한계가 있어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으며 금융상품이 복잡해짐에 따라 은행의
위험관리가 이전에 비해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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