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중국
대신증권 문남중 20210729
중국 정부의 민간기업 규제 강화로 중국(홍콩) 증시 급락. 정책 의도가 명확해지기 전까지 불확실성은 상존
■ 빅테크(알리바바), IT 플랫폼(디디추싱, 배달업체), 사교육 업체 등 신경제에 속하는 민간기업에 대한 연이은 규제 강화가 정부리스크로 해석되며 중국(홍콩) 증시는 26~27일 양일간 급락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 -4.8%, 홍콩 항셍지수 -8.2%로 IT 비중이 높은 ChiNext(-6.8%), 항셍테크(-14.0%)의 급락 폭은 더 컸지만 28일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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