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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글로벌 이통사, 5G 투자 차질없이 지속

메리츠종금증권 정지수 20200427

>>글로벌 이통사, 5G 투자 차질없이 지속
-버라이즌, T모바일, US셀룰러 등은 COVID-19 이후 '20년 5G 망 구축 목표에 변화 없음을 확인
-다만 FCC가 6월말로 예정했던 3.5㎓ 경매를 1개월 연장하면서 해당 대역 망 구축은 지연 불가피
-중국 이통 3사도 차질없는 5G 투자계획. 9월까지 447억달러를 투입해 약 60만개 기지국을 설치
-경기부양책의 일부로서 5G 망 투자가 부각. 각국의 5G 인프라는 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
-다만 프랑스와 스페인, 포르투갈 등이 5G 주파수 경매를 연기하며 유럽 지역은 투자 지연 가능
>>노키아 경영난, 한국 5G 사업 악영향 우려
-노키아는 사모펀드로부터 적대적 M&A를 막기 위해 투자은행인 씨티그룹 선정. 지속적인 경영난
-화웨이와 에릭슨이 각각 91건, 81건의 5G 계약 체결한 반면, 노키아는 67건으로 뒤쳐진 상황
-이미 국내에서는 노키아 장비 수급이 늦어지며 5G 망 구축 초반 시기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음
-노키아는 본사 5G 개발 인력을 제외 148명 올해 내에 감원하고, CEO 교체하는 등 구조 조정 중
-노키아의 경영난이 장비 공급 차질로 이어지며 삼성전자 등 타 통신장비사들의 반사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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