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우한 폐렴의 내수 소비 영향 점검 및 대응전략

>>우한 폐렴 영향, 내수 소비로 확산 가능성 제기
-현재 한국 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2/2 17시 기준으로 15명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1) 우한 폐렴으로 중국 내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늘어나고, 2) 한국 내 확진자 수의 지속적
인 증가, 3) 중국인 입국자 관련 불안 등으로 인해, 우한 폐렴이 국내 소비심리에도 조금씩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
-2/1~2 주말 동안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1) 백화점/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대형점포의 방문객 수가 줄었고, 2) 온라인 쇼핑몰의 거래액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3) 간편식 관련된 제품의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만약, 국내에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거나 사망자 수가 발생한다면, 기존 예상 대비 소비 관련 지표가 부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