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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반도체] 다시 시작되는 NAND 투자 사이클

키움증권 박유악 20191217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ND 장비 투자액 급증 예상
-2020년 NAND 산업의 CapEx가 213억달러로 올해 대비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apEx의 대부분이 신규 공장 건설 등의 인프라 투자에 집중됐던 올해와는 달리, 내년에는 전공정 장비 투자에 상당 부분이 집중될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NAND 장비 투자 총액이 8조원(+135%YoY)으로 급증할 전망이어서, 관련 supply chain의 수혜가 예상된다.
-양사의 본격적인 장비 투자는 수요의 비수기 이후 수급이 재차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1Q20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판단한다.
-삼성전자의 경우 올 한해 동안 기존 공장의 공정 전환과 원가율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내년에는 시안 2공장에 장비 투자를
집중시킬 전망이다.
-시안 2공장의 Wafer Input Capacity는 올 연말 20K/월을 시작으로 내년 연말 총 80~90K/월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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