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증권사리포트

게임

[게임] 신작을 통한 성과 기대치는 낮춰야

키움증권 김학준 20190306

>>신작을 통한 성과 기대치는 낮춰야
-2018년을 돌이켜보면 신작을 통한 성장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개발지연이 전반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신작 출시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경쟁 심화로 기존 게임들의 매출하향세를 크게 뛰어넘는
신작성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신작에 대한 기대치가 자연스럽게 낮아질 수 밖에 없게 되며 모멘텀 중심의 전략보다는 안정성 중심의 전략이 유효하다.
-향후 중국시장의 재개방 (판호발급)이나 디바이스의 변화(폴더블폰 수요 확대)가 있기 전까지는 정체되는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영상 Value Chain의 Level Up
-작년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주요 이슈는 OTT업체를 중심으로 한 영상콘텐츠의 수요확대였다.
-독점콘텐츠를 무기로 한 글로벌 OTT업체들의 시장공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소비시간이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 나타나고있다.
-그 결과 플랫폼-제작사-콘텐츠 구성요소로 이어지는 Value Chain의 가치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며 투자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영상콘텐츠의 성장은 최종적으로 IP의 생성속도 및 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수혜를 게임업종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리포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