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통신
메리츠종금증권 정지수 20180903
>>LGU+, 보안 논란에도 中화웨이 선정 '유력'
-29일 권영수 전 부회장은 화웨이 장비선정에 변동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들은 바 없다"고 답변
-이로써 5G 장비업체로 사실상 화웨이를 기용할 것임을 시사. LG U+는 LTE에도 화웨이 사용 중
-한편, 같은 날 하현회 부회장 공식 선임. 5G 시장 적극 공략을 통해 1위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구상
-성능 대비 가격 매력도와 함께 초기에 5G와 LTE 장비간 연동이 불가피한 점을 고려한 선택
-KT와 SK텔레콤의 장비사 선정은 공시된 바 없으나 보안 이슈로 인해 삼성전자가 유력한 상황
>>데이터, 너무 줬나?... 이통사, 망부하 우려
-이통 3사가 신규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트래픽 폭증에 따른 네트워크 과부하 여부에 주목
-신규 데이터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을 늘렸으며, 한도를 넘어도 QoS를 통해 계속 데이터 제공
-지난 상반기 기준 가입자 1위 SK텔레콤의 회선가동률은 74%, 3위 LG유플러스는 56.9% 수준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7월 4G 스마트폰 한 대당 데이터 사용량은 7.8GB로 +15.4% YoY 증가
-데이터 사용량 폭증으로 인해 수정 개편 등 추가적인 경쟁이 나타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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