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국 판호 이슈에 따라 출렁이는 게임 업종

>>중국 판호 이슈에 따라 출렁이는 게임 업종
-지난주 중국 정부가 텐센트의 PC온라인게임 '몬스터헌터'에 대해 판매중지 처분을 내리면서 국내 게임 업종의 주가가 약세를 보엿던
반면, 금주는 연내 중 판호 승인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주가 반등.
-한국게임은 18개월째 중국 판호 발급이 중단되면서 중국 매출 비중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중국 판호 관련 소식이 게임 업종 주가의 방향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로 작용
-21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독일 게임쇼 ;게임스컴'에 엔씨소프트, 넷마블,그라비티 등 27개의 국내 기업들이 한국 공동관에 참여할 예정
-엔씨소프트는 자체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를 활용한 HTML 기반 페이스북 게임을 출시하기에 앞서 서구권 반응을 확인, 넷마블은
북유럽 신화 기반의 스토리와 전략을 갖춘 신작 '팬텀게인트'를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