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신규 대작 게임 출시 지연에 대한 실망감 이미 주가에 반영

>>신규 대작 게임 출시 지연에 대한 실망감 이미 주가에 반영
-컴투스의 기대 신작인 '스카이랜더스'는 올해 3분기 내 출시 예정이었으나 10월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머너즈워 MMO' 또한 자연
스럽게 출시 일정 미뤄질 것으로 예상됨.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7월 중에 사전예약 진행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아직까지 사전예약이 시작되고 있지 않아 출시 지연에
따른 우려 제기
-컴투스 주가는 신작 출시가 지연될 것이라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 7월 27일 이후 -9.9% 하락,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 출시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최근 한달간 주가수익률은 -8.0% 기록하여 신규 대작 게임 출시 지연에 따른 실망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