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수주 반토막... 가라앉는 중견조선사

>>수주 반토막... 가라앉는 중견조선사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10개 중형 조선사(한진, STX, 성동,대한 등)에서 수주한 선박은 총 12척이며, 수주 금액은 4.7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5% 감소함.
-수주 점유율도 5%에 그쳐 2013년 이후 최저치로, 이마저도 일부는 선수금환급보증(RG) 문제로 계약이 취소될 가능성이 있음.
>>지지부진 두산밥캣 포터블파워 매각, 흥행 빨간불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 포터블파워 사업부 인수를 추진하던 일부 해외 전약적투자자(SI)들이 최근 투자의사를 철회했다고 알려짐.
-이들은 동종업계에 있는 기업들로, 스웨덴 Atlas Copco 등이 있다고 추측됨.
-그러나 딜 진행 과정에서 매각주체인 두산인프라코어가 공개한 정보가 부족하단 점을 이유로 중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