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Review: 1,50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7.4% 감소
-BNK금융의 2분기 순이익은 1,503억원을 시현하며 당사 전망치인 1,562억원 보다 소폭 적었다. 물론, 1분기 2,073억원의 순이익에 비하면
상당히 저조한 실적이다.
-대출증가율도 둔화되었지만 NIM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이자이익의 증가가 상반기 누계기준으로 3.1% 증가에 그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된다.
-시중은행들은 8~10%대로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의 규모효과를 본 점과는 대비된다.
-비이자이익은 26.2% 증가로 분발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부산은행의 환입요인이 많아지면서 그룹 대손율은 0.40%로 안정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이 아쉽지만 3분기에 실적
내용이 얼마나 좋아지는가에 따라 신뢰감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