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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리포트

시황

[시황] 소극적인 외국인과 작아진 개미

유진투자증권 허재환 20201019

외국인 투자자들이 좀처럼 한국 주식을 사지 않고 있다. 외국인 보유 비중이 상당히 높고, 중국 본토시장 개방으로 상대적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은 정점을 지나고 있다. 오히려 주식시장의 난제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예전 같지 않다는 점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전기전자/소재/일부 소비재 업종에 대한 관심이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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