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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미국 증시, 코로나 19 여파 우려 재부각으로 4.41% 하락

키움증권 김유미 20200402

>>미 증시 변화 요인
-미 증시는 백악관의 부정적인 코로나 19 인명 피해 전망, 소매·유통 업체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 그리고 경제 지표 부진에 의해 큰 폭
하락 마감.
-장 초반 ISM 제조업 지수와 ADP 민간 비농업고용 부진과 더불어 메이시스, 테피스트리 등 소매·유통 업체들의 정크본드로 하향 조정 소식에
의해 4%대 하락 출발.
-장중 백악관에서 코로나 19 로 예상 사망자수가 24 만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졌고, 트럼프 대통령의 “매우 고통스러운 2 주가
될 것”라고 발언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지수 하락 폭을 확대.
-하지만 장 막판 펠로시 하원의장의 인프라 부양 정책 옹호 발언으로 -5.30%에서 낙폭을 줄이며 마감. (S&P500 - 4.41%, 다우 -4.44%,
나스닥 -4.41%, 러셀 2000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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