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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미 증시, 금융주 및 대형기술주가 하락 주도

키움증권 서상영 2019/08/21



이탈리아 정치 불확실성 부각되며 미 국채금리 하락

미 증시 변화 요인: ①이탈리아 총리 사임 ②기술주 독점 금지법 ③세금 감면 이슈
미 증시는 이탈리아 정지 불확실성 여파로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매물 출회. 장중 미 정부의 세제 개편을 통한 부양정책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잠시 반등을 보이기도 했음. 그러나 오후 들어 대형 기술주가 독점 금지법 관련 이슈가
부각되자 재차 하락폭을 확대. 더불어 트럼프가 유럽 자동차 관세 문제는 매우 어렵다고 주장한 이후 낙폭이 좀더
확대(다우 -0.66%, 나스닥 -0.68%, S&P500 -0.79%, 러셀 2000 -0.72%)

미 증시 장중 반등 요인은 전일 커들로 위원장이 중산층에 대한 10% 세금 감면 검토 발언 이후 감세안과 관련된
보도에 힘입은 것으로 추정. 그러나 백악관 대변인이 “현 시점에서 감세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라고 언급 했으며, 장
후반 트럼프도 “백악관은 다양한 감세안을 검토 중이나 임박한 건 아니다” 라고 주장해 영향은 크지 않음. 실제
시장에서는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이 감세안을 거부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한편, 하락 요인은 두 가지로 추정. 먼저 이탈리아 정치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최근 확대되던 장단기금리차가 축소되며
금융주의 하락을 야기. 이탈리아 콘테 총리가 이날 사임한다고 발표. 이로써 사실상 극우 정당인 동맹과 오성운동간
연정은 해체 되었으며, 시장에서는 10 월에 조기 총선 할 것으로 전망. 그동안 고속철도 등 인프라 투자로 인한 갈등이
격화되어 있었음. 지난해 하반기 금융시장에 영향을 줬던 정부지출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결국 연정 해체로 이어졌음.
이는 향후 유럽 정치 불확실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오늘은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미 국채금리 하락을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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