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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3/03/31 코스닥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3.03.31

코스닥 마감시황

3/31 KOSDAQ 847.52(-0.35%) 외국인/기관 순매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밤사이 뉴욕증시가 은행 리스크 완화 및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9.98(-0.50P, -0.06%)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851.13(+0.65P, +0.0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빠르게 확대해 오전 장중 842.61(-7.87P, -0.93%)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해 84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847.52(-2.96P, -0.35%)로 장을 마감.

美 증시 상승에도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만에 하락 전환.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반도체,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71억, 70억 순매도, 개인은 1,78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레인보우로보틱스(-7.78%), 케어젠(-2.21%), CJ ENM(-1.04%), 에스엠(-0.96%), 성일하이텍(-0.56%), JYP Ent.(-0.13%), 리노공업(-0.07%) 등이 하락. 반면, 엘앤에프(+5.91%), 알테오젠(+4.34%), HLB(+4.20%), 셀트리온제약(+1.59%), 천보(+1.21%), 셀트리온헬스케어(+1.01%), 카카오게임즈(+0.85%), 다우데이타(+0.71%), 스튜디오드래곤(+0.29%) 등은 상승. 에코프로, 펄어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정보기기(-3.10%), 기계/장비(-2.37%), 컴퓨터서비스(-1.97%), 소프트웨어(-1.95%), 반도체(-1.81%), 운송장비/부품(-0.95%), 통신장비(-0.93%), 화학(-0.90%), 출판/매체복제(-0.90%), 방송서비스(-0.79%), IT H/W(-0.77%), 통신방송서비스(-0.74%)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타 제조(+1.78%), 인터넷(+1.59%), 제약(+1.18%), 디지털컨텐츠(+0.81%), IT 부품(+0.75%) 업종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47.52P(-2.96P/-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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