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국내시황

2023/03/22 코스닥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3.03.22

코스닥 마감시황

3/22 KOSDAQ 813.43(+1.36%) 은행 리스크 완화(+), 외국인/기관 순매수(+), 2차전지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옐런 재무장관 예금 추가 보증 발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11.17(+8.64P, +1.08%)로 갭상승 출발. 오전 중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807.91(+5.38P, +0.6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809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장 후반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장중 고점인 813.43(+10.90P, +1.36%)으로 장을 마감. 6거래일 연속 상승.

美 옐런 재무장관의 예금 추가 보증 발언 등에 은행 리스크가 완화된데다 Fed의 빅스텝 가능성이 축소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테슬라 주가 급등 속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9억, 753억 순매수, 개인은 74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7.86%), 엘앤에프(+5.51%), 에코프로비엠(+4.40%), 성일하이텍(+4.16%), 천보(+1.78%)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펄어비스(+5.15%), 카카오게임즈(+3.29%), 셀트리온제약(+2.34%), 셀트리온헬스케어(+2.33%), 케어젠(+0.99%) 등이 상승. 오스템임플란트(+0.86%)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소폭 상승. 반면, JYP Ent.(-2.29%), HLB(-1.84%), 다우데이타(-1.82%), 에스엠(-1.32%), CJ ENM(-0.7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음식료/담배(+4.97%), 금융(+4.94%), 일반전기전자(+3.71%), IT 부품(+3.03%), IT H/W(+2.19%), 종이/목재(+2.16%), 금속(+2.16%), 반도체(+2.14%), 디지털컨텐츠(+1.43%), 제조(+1.29%), 소프트웨어(+1.2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운송(-1.17%), 통신서비스(-1.09%), 인터넷(-1.07%), 통신방송서비스(-0.85%), 방송서비스(-0.74%)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13.43P(+10.90P/+1.3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