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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2/12/01 코스닥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2.12.01

코스닥 마감시황

12/1 KOSDAQ 740.60(+1.52%) Fed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원/달러 환율 급락(+),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파월 의장 금리인상 속도 조절 언급 등에 급등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40.97(+11.43P, +1.57%)로 갭상승 출발. 장초반 744.56(+15.02P, +2.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하는 등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해 정오 무렵 739.16(+9.62P, +1.32%)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74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740.60(+11.06P, +1.52%)으로 장을 마감.

파월 Fed 의장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美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속 반도체, 게임, 엔터, 제약/바이오 등 기술/성장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85억, 2,422억 순매수, 개인은 3,71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JYP Ent.(+6.60%), 알테오젠(+4.64%), 스튜디오드래곤(+4.14%), 솔브레인(+3.43%), 펄어비스(+3.10%), 리노공업(+3.09%), 동진쎄미켐(+3.04%), 에스엠(+3.03%), 오스템임플란트(+2.79%), 천보(+2.57%), HLB(+2.00%), 엘앤에프(+1.77%), 셀트리온제약(+1.50%), 에코프로비엠(+1.14%), 셀트리온헬스케어(+1.08%), 에코프로(+1.07%) 등이 상승. 반면, CJ ENM(-1.91%), 카카오게임즈(-0.57%), 더블유씨피(-0.38%)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건설(+3.82%), 오락/문화(+3.19%), 기타서비스(+2.53%), 컴퓨터서비스(+2.42%), 음식료/담배(+2.06%), 화학(+1.88%), 운송장비/부품(+1.74%), 유통(+1.70%), 소프트웨어(+1.67%), IT S/W & SVC(+1.62%), 인터넷(+1.56%), 반도체(+1.56%), 의료/정밀 기기(+1.52%), 통신서비스(+1.51%), 디지털컨텐츠(+1.50%)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종이/목재(-0.47%), 방송서비스(-0.39%)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40.60P(+11.06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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