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23.05.26
5월26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속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폭등,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속 국가 신용 등급 강등 우려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36.40(+0.12%)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335.95(-0.0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선물은 이내 상승전환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338.30(+0.6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일부 축소한 지수선물은 337.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오간 끝에, 337.80(+1.80P, +0.54%)에서 거래를 마감. 반도체株 강세 속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선물 상승을 주도함.
이날 외국인은 2,215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05계약, 261계약 순매도.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69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965억 순매수(차익 297억 순매도, 비차익 1,262억 순매수).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80P(+0.54%) 상승한 337.8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48,518계약 감소한 185,253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128계약 감소한 316,704계약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