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20.10.2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크게 반도체 업황과 미증시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미증시는 최근 코로나19 우려 등에 큰 폭의 조정 장세를 보이던 뉴욕증시는 대 규모 경기 부양책,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기대, 기술주 강세 등에 급반등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음.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상승세를 보 이고 있음.
일반적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국내지수와의 상관관계는 매우 밀접하며 특히 국내증시의 대표종목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메이저 반도체업체 등을 비롯하여 반도체 소재, 장비업체들의 주가흐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
[작성 일자 : 2020/10/23 06:39]
[반도체 제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장비]
AP시스템, 유진테크, 미래산업, 리노공업
에스티아이, 에프에스티, 이오테크닉스,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케 이씨텍, 에스엔유
한미반도체, 코세스, 에스에프에이
[반도체 재료]
동진쎄미켐, 네패스, 솔브레인홀딩스
엠케이전자, SK머티리얼즈,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작성일 자 : 2020/10/23 06:39]
10월2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추가 경기 부양책 및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보합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9(+0.13%) 상승한 2,370.45를 기록.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0.75%)은 상승했으나,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 발표로 시간외 거래에서 큰 폭으로 하락. AMD(+0.28%)는 상승 마감. 반도체 장비업체인 AMAT(-0.66%)는 하락했으며, D램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2.01%)는 상승 마감.
이 외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마벨테크놀로지, 자일링스, 텍사스인스트루먼트, MKS인스트루먼트, TSMC, 크리, 브로드컴 등이 상승 마감한 반면, ASML, 테라다인, 엔비디아, 스카이웍스솔루션즈, 코보, 퀄컴 등이 하락 마감.